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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빨리 개학했으면 좋겠어요......

힘들다 조회수 : 3,939
작성일 : 2020-03-26 18:21:1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57121


얼마전에 제가 쓴글입니다......

개학이 늦춰지면서 친정모친이 결국 계속 아이를 봐주러 오시는데

이번엔 얼마나 무장?을 하고 오셨는지...... 하.......


박지원의원이 선거운동하러 그렇게 송가인이를 데리고 다닌단다!!!


아놔....... 기도 안막힙니다......


좀전엔 유투브로 다른 나라 마트 사재기 보면서 얼마나 이정부가 잘하냐고 그러니

그게 다~~~ 박정희가 닦아놔서 그렇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


결국엔 언성이 높아지고 소리지르고 싸우다가 그러시네요.


나라를 팔아먹어도 한나라당이다!!!!!!


차라리 치매노인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뭐 말이 안통하는 제정신이니 제속만 썩어문드러지네요.

잘하는걸 잘한다 칭찬못하고 잘못된걸 왜 인정안하냐니 자기는 절대 인정못한답니다.

이정부 들어서서 혜택본거 하나도 없답니다.

병원비 작은거 지하철비 무료등등 모든게 젊을때 세금낸 혜택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도 화가나서 이정부 하는게 그렇게 맘에 안들면 마스크하지말고 마구 돌아다니시고

걸리면 치료받지 마시라고 말했네요.


돌봄휴가니 연차니 월차니 쓸만큼 썻고 다음달도 무급휴가 잡아놓은 상태인데

더이상 아이봐달라고 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긴급돌봄 보내려니 그건 애아빠가 반대를 하고.......


그냥 긴급돌봄 보내야 하겠지요?..........



IP : 211.172.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26 6:23 PM (49.142.xxx.116)

    애가 몇살인가요. 초등 저학년에 맞벌이 가정이면 참 힘들긴 하겠어요. 긴급돌봄에 보낼수 있음 그리 하심이 나을듯...

  • 2. 이해는하지만
    '20.3.26 6:24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개학은 안됩니다
    무방비 노출, 엄청난 후폭풍 일어납니다
    님 아이가 확진판정받는 사태 일어나면 그 때 후회하십니다

  • 3. ..
    '20.3.26 6:33 PM (116.120.xxx.217) - 삭제된댓글

    긴급돌봄을 보내셍노

  • 4. ..
    '20.3.26 6:34 PM (116.120.xxx.217)

    긴급돌봄 보내세요

  • 5.
    '20.3.26 6:37 PM (222.232.xxx.107)

    개학은 안됩니다. 긴급돌봄 보내세요.
    근데 피곤하시겠어요 ㅋ 위로를 보냅니다

  • 6. 초가삼간
    '20.3.26 6:39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태울수도
    잘 이겨내다가 개학으로 집단확산사태 가능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73202&page=6

  • 7. 힘들다....
    '20.3.26 6:41 PM (211.172.xxx.96)

    주변 아이친구들 엄마에게 연락해보니 저희 학교는 긴급돌봄 보내는 아이가 없는거 같다네요 ㅜㅜ

  • 8. 참을인
    '20.3.26 6:56 PM (210.218.xxx.130)

    저도 중등아들과 한번씩 푸닥거리하지만 개학은 아닌거같아요.
    TT

  • 9. . .
    '20.3.26 7:04 PM (118.218.xxx.22)

    돌봄 혼자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더 안전하고. 돌봄 보내세요.

  • 10. 고구마 먹은심정
    '20.3.26 8:55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이해가 갑니다. 저도 주위에 그런 아줌마들이 있어서 처음에는
    설득하다가 이제는 포기. 좀 단순한 사람들에게 먹히고 두 아줌마 다 교인인데
    목사들이 그렇게 정치적으로 세뇌시킨다고 하네요. 교회하고 박근혜하고 같이 놀더니.

  • 11. 고구마 먹은심정
    '20.3.26 8:57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가 집에서 하루내 게임하고 디비 자서 속이 상하지만
    개학은 아직 반대입니다. 애들 다치면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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