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경북, 대구시장이 긴급자금 늦춰도 암말 안 하는 도민 시민들....

무지랭이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20-03-25 23:58:46
대구 경북 시민들과 도민들은 도대체.......

할 말이 있어도 안 하고 참는건가요?

매출 안 나온다고 죽겠다고 하면서 자금 마련해 떠안겨줘도 안 받아도 된다는 저 태도는 또 뭔가요?

호구도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네요/

완전 등골에 빨대 꽂혀도 찍 소리도 아프다는 소리도 못하는 대구 경북 시민 도민들은

그야말로 접시물에 코박고 아무 말 말고 돌아가셔도 할 말 없어야 할 듯 합니다.
IP : 220.70.xxx.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6 12:01 AM (124.54.xxx.52)

    항의하는데요? 누가 안 한대요??
    전화 문자 항의글 청와대청원 김부겸의원 주호영의원한테도 헝의하고 있어요

  • 2. 니가 아세요?
    '20.3.26 12:24 AM (58.237.xxx.75) - 삭제된댓글

    시민들 불만도 많고 여기저기 항의도 하고 있는데요.
    원글님은 뭘 보고 암말도 안 한다고 생각하세요?
    대구 가서 취재라도 해 보셨나요?

  • 3. ㅎㅎ
    '20.3.26 12:33 AM (121.125.xxx.191)

    원글 사는 지역에서는 대구와 달리 미통당 1도 당선안되겠죠?
    원글같은 행동하는 깨시민이 계셔셔요.

  • 4. 니가 아세요?
    '20.3.26 12:33 AM (58.237.xxx.75)

    시민들 불만도 많고 여기저기 항의도 하고 있는데요.
    원글님은 뭘 보고 암말도 안 한다고 생각하세요?
    대구 가서 취재라도 해 보셨나요?
    닉네임이 무지랭이라 하시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 5. ....
    '20.3.26 12:36 AM (175.123.xxx.77)

    청와대랑 김부겸한테만 하면 뭐해요. 권영진 이철우한테 해야지. 우리가 남이가입니까? 권영진의 생각이 바로 나으 생각?
    ------------------

    '20.3.26 12:01 AM (124.54.xxx.52)
    항의하는데요? 누가 안 한대요??
    전화 문자 항의글 청와대청원 김부겸의원 주호영의원한테도 헝의하고 있어요

  • 6. ....
    '20.3.26 12:37 AM (175.123.xxx.77)

    권영진 지지율이 오르니 하는 말이죠.
    미친갑다 하면서요.
    요번 주 지지율 보고 다시 말하겠습니다.
    ----------------------------
    니가 아세요?
    '20.3.26 12:33 AM (58.237.xxx.75)
    시민들 불만도 많고 여기저기 항의도 하고 있는데요.
    원글님은 뭘 보고 암말도 안 한다고 생각하세요?
    대구 가서 취재라도 해 보셨나요?
    닉네임이 무지랭이라 하시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 7.
    '20.3.26 12:38 A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오랜 친구와 이야기 하면 아직도 코로나는
    중국 안막어서 그렇다고 합디다.
    ^#~*^(~%&"~^
    아직도 박근혜 탄핵가지고 슬퍼하고 이정부 빨갱이라고 합디다.


    시댁이고 친정이고 가기 싫습니다.

  • 8. 항의소용없어
    '20.3.26 12:43 AM (122.37.xxx.124)

    잡은고기엔 먹이 안준다면서
    그냥 가만히계시다, 16일날 받으세요.
    지지율 올려주면
    정부엿먹으라고 안줄수있어요 ㅠㅠ

  • 9.
    '20.3.26 12:48 AM (124.54.xxx.52)

    175님아
    전화 문자는 대구시청과 권영진 전화로
    항의글은 게시글로
    김부겸 주호영은 선거운동 다니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항의한단 뜻이지요

    꼭 이렇게 일일이 설명해야 알아듣습니까???

  • 10. 원글
    '20.3.26 12:58 AM (220.70.xxx.63)

    그럼 그 결과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늘 뉴스보니........참 속이 답답해서요.

    저런 부류들을 시의원이라고 뽑아놓고 저 동네에서 결혼해서 애낳고 어떻게 나이들어가나


    어릴 때 그 동네 살다가 크면서 그 동네 떴는데요, 여전히 제게는 고향,이라는 단어로 떠오르는 곳이예요.


    근데요 어른이 된 제가 가서 보니 너무나도 낯설더라구요.

    사람들도 너무 이상하고(남자들, 거의 여성차별주의적 발언이 일상수준이고 여자들,무심한 듯 참아주고
    농담으로 넘기고)

    시민들의 공공시설들이 50-40년되어도 그동안 그 예산들 다 어디로 갔는지 하나도 달라진 게 없이 낡고

    시설이 부족한대로 그대로 이용하고 있고....

    솔직히 그 동네에서 제 기준을 배우고 세상 나아가 경험을 넓히고 난 다음의 저에게는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이방인이 된 저는 할 수 있는 게 없고

    주변에는 이미 익숙해져서 무기력해진 사람들뿐...


    돌아서서 안 돌아보면 그만인데

    그래도 제 고향이잖아요?


    이제라도 그 동네 생태를 바꿔서 시민들이 동네 주도권을 잡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희망을 버리기는 그래도 잊을 수 없는 제 고향이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11. 솔직히
    '20.3.26 1:02 AM (124.54.xxx.52)

    새삼 또 판 벌인 원글님이 젤 나빠보이네요
    그래놓고 힘내세요라니 ㅠㅠ

  • 12. 판은계속
    '20.3.26 1:09 AM (220.70.xxx.63)

    판은 계속 벌여야지요

    대구 경북에 스스로 자신들의 등골에 꽂힌 빨대를 뺴낼 수 있을 때까지.

  • 13. 판은계속
    '20.3.26 1:10 AM (220.70.xxx.63)

    시민들의 각성이 제일 두렵겠죠 토왜들은.

    밥그릇이 깨질테니까.

  • 14. 그렁 질문요
    '20.3.26 1:44 AM (175.223.xxx.173)

    김부겸 주호영 의원한테 선거운동다니다가만났을때 항의하신다고
    하셨는데 김부겸의원 사무실엔 계란투척왜한거래요??
    주의원사무실은 그런거없던데요??

  • 15. 여러분~~
    '20.3.26 5:54 AM (221.150.xxx.179)

    아직도 대구에 애틋함이 있으신가보네요
    대구에 미련갖지말자구요
    변하지않을동네 우리 마음만 아파요

  • 16. 항의는
    '20.3.26 7:52 AM (110.70.xxx.58) - 삭제된댓글

    대구시장 권영진한테 해야죠.
    권한이 그 인간한테 있는데...
    뉴스보니 시의회에 참석했는데 민주당 시의원이 빨리집행하라고 하니까
    발언중인데 기분나쁘다며 몇분만에 회의장을 나가버림.

    저런 시장이 좋다는데 누가 어쩌겠어요

  • 17. 항의는
    '20.3.26 7:54 AM (110.70.xxx.58) - 삭제된댓글

    대구시장 권영진한테 해야죠.
    권한이 그 인간한테 있는데...
    뉴스보니 시의회에 참석했는데 민주당 시의원이 빨리집행하라고 하니까 기분나쁘다며 입장한지 몇분만에 회의장을 나가버림.

    저런 시장이 좋다는데 누가 어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051 두부쌈장... 여름 필수 밑반찬 등극 31 새댁 2020/06/14 5,622
1085050 장 가르기 했는데.항아리 크기 질문이요 2 된장담그기 2020/06/14 927
1085049 60세 남자분 선물 1 .. 2020/06/14 1,401
1085048 급질문)높이180센치 스탠드옷걸이 승용차에 들어갈까요??? ㅠㅠㅠ 2020/06/14 704
1085047 백내장 수술 (질문) 5 쿠이 2020/06/14 1,327
1085046 수박씨의 효능 ㅎㅎㅎ 6 .... 2020/06/14 3,506
1085045 하나님의 교회.. 1 Jj 2020/06/14 1,440
1085044 although로 시작하는 종속절이 주절뒤에 올경우 콤마를 쓰나.. 5 .. 2020/06/14 1,148
1085043 사춘기 아들 떡진머리 어떻게 하나요 ㅠㅠ 13 센아 2020/06/14 3,514
1085042 초1 수학 학원 vs 과외 뭐가 나을까요 10 ㅇㅇ 2020/06/14 3,849
1085041 비긴어게인 동산병원옆 성당인가요? 2 .... 2020/06/14 1,783
1085040 부동산때문에 부부싸움 하신분 손 32 ㅇㅇ 2020/06/14 6,367
1085039 이재용 가방 셔틀, 전직 한겨레 기자 16 ... 2020/06/14 6,453
1085038 손발이 너무 뜨겁고 열이 나는데.. 4 .. 2020/06/14 1,830
1085037 영화 스타더스트 좋아요. 1 ... 2020/06/14 1,061
1085036 캄보디아, 베트남 통계는 모두 거짓말이였다 폭로 7 ㅇㅇㅇ 2020/06/14 4,188
1085035 "3억 아파트 3천만원에 싹쓸이"..전국 집값.. 33 뉴스 2020/06/14 16,038
1085034 부산 출장 겸 여행 모를 준비해야하나요? 1 코로나스탑 2020/06/14 858
1085033 저는 격리기간이 좋았어요. 9 아웃 2020/06/14 3,742
1085032 (펌)KBS 일요진단 정세현 전장관,북한 남북관계 파국 경고에 .. 3 .... 2020/06/14 1,275
1085031 강아지 미용비 23 ㅇㅇ 2020/06/14 3,630
1085030 알바몬에 이력서를 올렸는데요.. 7 ** 2020/06/14 2,611
1085029 미라클라스도 왜이리 잘생기고 말도잘하나요? 1 ㅇㅇ 2020/06/14 1,419
1085028 돌이켜 보면 힘들었던 그 시간은 벌써나 25년이나 지나갔네요.... 상담 2020/06/14 1,177
1085027 남편의 행동. 자꾸 쌓이니 짜증나서 혼자 안방에 있어요. 8 이유 2020/06/14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