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머니게임 잘 만들었네요.

....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20-03-25 21:52:59
사실 돈알못이라..
어느 정도 사실에 가까운지는 모르겠지만
경제 돌아가는거, 정부 특히 기재부 돌아가는거, 외환 등등
공부도 좀 되고
연기도 구멍 없고..
남은 회차 아까워하며 보고 있어요.
심은경 연기 좋고, 고수도 자연스레 나이들었고..
IP : 211.246.xxx.1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금
    '20.3.25 10:02 PM (121.182.xxx.170)

    그죠

  • 2.
    '20.3.25 10:23 PM (211.244.xxx.149)

    전 그닥 재미 없었는데...
    유진한? 이 넘 섹시하고
    좋았어요

  • 3. ...........
    '20.3.25 10:24 PM (211.109.xxx.231)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 4. ㅋㅋ
    '20.3.25 10:26 PM (221.143.xxx.37)

    유진한역에 유태오가 엄청 인기가 있어졌죠.
    저도 유태오 때문에 봤어요. 유진한 역이 신의한수
    였다고하네요.

  • 5. 리기
    '20.3.25 10:31 PM (59.3.xxx.156)

    유진한 땜에 꾸역꾸역 봤네요 신선한 캐릭터ㅎㅎ 드라마 자체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 6. ...
    '20.3.25 10:46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본방으로 처음부터 봤었는데 초반에 고모네 때문에 여러 번 때려 치려고 했었어요.
    고모부네 스킵하면서 참고 끝까지 봤네요.

  • 7. ...
    '20.3.25 10:47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본방으로 처음부터 봤었는데 초반에 고모네 때문에 여러 번 때려 치려고 했었어요.
    고모네 스킵하면서 참고 끝까지 봤네요.

  • 8.
    '20.3.25 11:27 PM (211.245.xxx.178)

    드라마 자체는 흥미있었고 고수도 좋아하지만,
    고모부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보다말았어요.
    고모부가 제남편같고 울고있는 고모가 제 모습같아서요..
    너무 고통스럽더라구요.ㅠㅠ

  • 9. 드라마
    '20.3.25 11:53 PM (119.236.xxx.8)

    도 재밌었지만 유진한때문에 열심히 봤어요, 내용은 더 재미있을 수 있었을텐데 약간 아쉬움은 남지만 그만하면 수작이에요. 그런데 전 여주연기가 좀 부족패서인가 사랑스럽지않았어요, 고수/유진한 두사람이 어떤 점에서 애정(?)을 느끼게 된건지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말투도 걸음걸이도 앞으로 교정이 필요할 듯 해요

  • 10. 어디서
    '20.3.26 9:47 AM (220.80.xxx.135)

    보셨나요?
    저도 재밌다는 얘기듣고 종영후
    1,2회 보다 바빠서 못보고 3회부터 다시 보려니
    중간에 몇회 짤리고 중간부터 있어서
    못보고 있어요ㅠ

  • 11. ...
    '20.3.26 9:57 AM (58.148.xxx.122)

    윗님, 티빙에서 봤어요.

    저는 여주가 사랑스러운 역할을 안해서 연기를 잘 했다고 느꼈어요.
    집안 형편이 어려우니까 먼저 실업계를 가겠다고 자처하는 여중생,
    실업계에서도 아마 이악물고 공부했겠지요.
    세무서인지에서 4년 일해서 등록금 벌어 지방대 들어가고 (아마 장학금 노린 것일수도)
    지방대에서 보기 드물게 행정고시 합격해서 5급 공무원 되고,
    전세금도 자기가 마련하고
    부모 잃고 고모집 얹혀살면서 동갑 사촌은 외고에 명문대 다니는거 보면서 그만한 성취를 해내려면
    수수한 짧은 머리, 감정없는 말투, 표정없는 얼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분위기..
    로봇연기가 아니라 잘 계산된 연기였다고 봐요.

    유진한이 좋아한건 고생만 한 엄마가 생각나서 였고, (이 부분은 대충 봤어요)
    고수가 좋아한건 일을 제대로 해내는 프로페셔널이죠.
    여태껏 가난한 여주들은 그래도 밝고 명랑했는데 명랑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극 분위기는 좀 어둡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420 민식이부모 페이스북 글 읽어보고 기함 ~ 18 후리지아 2020/04/05 10,529
1059419 지금 펭수보는데... 20 ... 2020/04/05 2,245
1059418 김희애 닮은 아나운서 ... 2020/04/05 1,112
1059417 대구 긴급생계자금 신청(부모님) 관련 질문 좀 드려요 3 대구 2020/04/05 908
1059416 사랑제일교회 "공권력이 탄압" 2주째 예배강행.. 7 뉴스 2020/04/05 1,115
1059415 자동차폰거치대 어떤거 사용하나요?? 6 폰거치대 2020/04/05 844
1059414 안철수 국토종종종 달리기 역효과 0.1% 폭락 27 안찰스윌리스.. 2020/04/05 3,817
1059413 고용노동부가 국가기술자격시험 강행해서 논란이 되고 있네요 5 ........ 2020/04/05 1,133
1059412 엊그제 홈쇼핑 린넨티 갈등하신분요~ 8 성공 2020/04/05 3,627
1059411 아형 2 ㄱㄱ 2020/04/05 816
1059410 마트갈때 바르는 크림 있나요? 9 ㅇㅇ 2020/04/05 2,133
1059409 최근 간 결혼식장이 꽤 고급스러웠는데요 4 ㅇㅇ 2020/04/05 4,584
1059408 비례에 대한 최민희의원말에 동의해요. 30 빙고 2020/04/05 3,174
1059407 투표하고 왔어요. 9 투표 2020/04/05 1,264
1059406 교회만 단속하지말고 클럽도 9 ㅋㅋㅋ 2020/04/05 1,285
1059405 요즘 미싱에 관심생겼는데요 9 ..... 2020/04/05 2,251
1059404 요즘 이경0 자꾸나와 너무 거슬려요.. 21 ........ 2020/04/05 5,683
1059403 오렌지주스 감귤 주스 이런거 다 몸에 안좋을까요? 16 궁금 2020/04/05 3,719
1059402 [잊지말자] 세월호 민간잠수부사의 일기.. 4 ... 2020/04/05 765
1059401 코로나키트제조사에 다닌다던 글 삭제했네요 16 ㅡㅡ 2020/04/05 3,177
1059400 이스라엘 코로나검사 팀, 정교회 지역 주민들에게 피습 3 뉴스 2020/04/05 1,836
1059399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선택 도와주세요^^ 6 ^^ 2020/04/05 1,466
1059398 [세가지 질문][단독] 미군 72명 국내 검사기관서 코로나19 .. 4 평택 미국.. 2020/04/05 1,823
1059397 비례 투표 혼란과 그 이후 8 앞으로 2020/04/05 747
1059396 변덕쟁이 엄마 고쳐질까요? 16 2020/04/05 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