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부모님 약 드시는거 하나 없이 건강하신 집 있나요?

*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20-03-25 20:43:28
그런 집은 진정 복 받으신 가정이네요.
건강 비결이 뭔가요..
요즘 같아선 그런 집이 제일 부럽습니다ㅜ
IP : 223.62.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0.3.25 8:45 PM (39.118.xxx.220)

    그냥 체질인듯요. 음식 가리는 것 없이 잘 드세요.

  • 2. 보아하니..
    '20.3.25 8:50 PM (125.177.xxx.47)

    학창시절 운동을 마니 하신 분들.,성격이 명량 유쾌한분들이
    건강하신거 같아요

  • 3. 친정아버지
    '20.3.25 8:58 PM (115.140.xxx.180)

    80넘으셨는데 약하나 안드세요
    평생 소식하시고 꾸준히 운동하시고 규칙적이세요
    젊은시절부터 지금까지 체중 늘어본적도 없으시구요
    타고난 체질에 소식하시고 규칙적으로 생활하셔서 그런듯해요

  • 4. ㅇㅇ
    '20.3.25 9:04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고혈압 고지혈약 드시지만
    관절 건강해 돌아다니는것 불편함 없고
    치아 건강해 잘 드세요

    요즘 정말 내가 복이 많구나 하고 느낍니다

  • 5. 저희요~
    '20.3.25 9:12 PM (116.34.xxx.209)

    친정부모님 두분다 드시는 약 없이 건강하세요.
    전 정말 복이라 생각해요.
    시부모님 약 한뭉끔씩 드시는거 보니까요...
    두분다 아직 까지 일하세요. 70 후반.
    소식하시고 정말 바지런 하세요....건강 비결 인듯해요.

  • 6. 인생무념
    '20.3.25 11:04 PM (121.133.xxx.99)

    다 타고나는거죠..

  • 7. ..
    '20.3.25 11:23 PM (223.38.xxx.190)

    이탈리아인가 80대 후반 할아버지. 주위에 자기만 약이나 비타민제 안 먹어서 의사들도 놀란다고.
    양질의 채식위주 식단으로 소식하더라고요

  • 8. ..
    '20.3.26 1:37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주변에보면
    80후반까지 건강하신분들
    윗글같으시거 말고
    맨탈이 매우 강하세요
    성격이 유순하신거보다 자기위주 고집이 세서
    합리화도 잘되시고요
    상대방한테 참지않고 성격껏 다 하시니 속이 쉬원해서인거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845 이런 며느리도 꼴보기 싫으신가요. 10 봄가을 2020/06/16 5,348
1085844 택배 2 ... 2020/06/16 762
1085843 다이어트 식단 봐주세요 2 ... 2020/06/16 1,070
1085842 남편과 저, 객관적으로 좀 봐주세요 34 none 2020/06/16 7,411
1085841 175.허리 26인 중딩 남자애는 옷 어디서 사야하나요 7 ㅇㅇ 2020/06/16 877
1085840 영양제를 먹고 살이 빠지는데요 15 11나를사랑.. 2020/06/16 5,566
1085839 영성이 높아지면 타인의 감정을 더 잘 느끼나요? 7 뭘까 2020/06/16 2,004
1085838 관심남 오늘부로 포기했네요 ㅠㅠ 19 ... 2020/06/16 5,579
1085837 이승연씨 팬들 모이세요 19 이승연tv 2020/06/16 6,376
1085836 여러분들은 무슨 자격증 가지고 있나요? 28 자격증.. 2020/06/16 3,895
1085835 한예리는 명랑한 역이 안 어울리네요 11 ㅇㅇ 2020/06/16 3,008
1085834 강아지 종류별로 나오는 영화 한편 추천드려요 8 베일리베일리.. 2020/06/16 1,122
1085833 삐라뿌린 사람들 검거해서 6 ㅇㅇ 2020/06/16 1,133
1085832 주택인데 애들 꺄르륵 거리는 소리 거슬리네요 33 ㅇㅇ 2020/06/16 3,885
1085831 요새 신혼여행 어디로 가요? 5 코로나 2020/06/16 3,360
1085830 빵 끊기 5 2020/06/16 2,472
1085829 늙은 남편 생일 아이디어 좀 4 아이디어 2020/06/16 1,632
1085828 주식하는데 심장이 쿵쾅쿵쾅대요 5 주식 2020/06/16 4,235
1085827 전세자금대출 받았는데 왜 쫓겨나요? 4 ??? 2020/06/16 2,632
1085826 진동운동기 쓰시는분 계세요? 2 00 2020/06/16 1,294
1085825 코로나 이후의 세상.. 6 미래 2020/06/16 6,223
1085824 두글자로 정의된 저쪽당 명단...ㅋㅋㅋ.jpg 14 힘든세월이었.. 2020/06/16 2,798
1085823 신축아파트에서 타일 하자보수일 합니다 58 ^^ 2020/06/16 10,663
1085822 작은 평수에 로봇청소기 필요할까요? 5 차라리 2020/06/16 1,563
1085821 추가) 3살 5살 아이들 두고 퇴근후 골프연습장가는 남편 37 ㅇㅇ 2020/06/16 1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