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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편이랑 잘 싸우지 않나요?

나만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20-03-25 20:21:59
매일 늦게 오는 남편이 어쩔 수 없이 일찍 들어와요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서로 스트레스 쌓여서인지
자꾸 다투네요ㅜㅜ
IP : 211.204.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0.3.25 8:24 PM (118.43.xxx.18)

    술자리가 아예 없어서 안싸우고 지내요.
    밥은 늘 집에서 먹네요

  • 2.
    '20.3.25 8:25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요즘 주변에 뇌출혈로 쓰러지는 40~50대를 많이봐서
    남편에게 스트레스 안주고 잘해주려 노력해요
    어차피 늙으면 남편이랑 둘이 살아야 하잖아요

  • 3. ...
    '20.3.25 8:27 PM (220.75.xxx.108)

    남편까지 집에 들어와야 온 집안식구가 안전지대에 들어온 느낌이라 저는 일찍 오는 게 마냥 좋네요.

  • 4. 원글
    '20.3.25 8:30 PM (211.204.xxx.120)

    일찍 오는 건 당연히 좋죠
    서로 잘해야죠
    한 쪽만 잘할 순 없죠

  • 5. ...
    '20.3.25 8:32 PM (220.75.xxx.108)

    아 원글님 말씀이 옳아요.
    일찍 와서 이것 저것 트집을 잡거나 서로 신경을 건드리면 이른 귀가가 좋지는않죠. 이런 시국일수록 같이 오래 시간을 보내는 식구끼리 서로 배려하는 게 기본인 듯요.

  • 6. 원글
    '20.3.25 8:36 PM (211.204.xxx.120)

    윗님 그니까요
    일찍 와선 이것저것 트집잡고 하니깐 반갑지가 않네요ㅜㅜ
    반찬도 영양 생각해서 해줬더니 영양 필요없고 다른 거 먹고싶다지 않나ㅠ
    지금 두달째 집콕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남편 잔소리까지ㅠ

  • 7. 서로
    '20.3.25 8:43 PM (1.225.xxx.117)

    다른방에서 각자 할일해요
    건강하게 돈벌어 오는것만해도 감사할 상황이죠

  • 8. ....
    '20.3.25 8:43 PM (1.242.xxx.191)

    이혼율이 높아졌다네요.

  • 9. ...
    '20.3.25 9:00 PM (211.215.xxx.46)

    죽을맛이에요

  • 10. 요즘
    '20.3.25 10:10 PM (61.239.xxx.161)

    요즘 매일 생각하는 거
    하고 싶은 말의 반만 하자
    그래야 안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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