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3차 유행이래요
가을에 4차 유행 올지도 모른다는데(스페인 독감처럼)
더 이상의 복병이 안 생기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전국 꽃축제 취소된거 모르는분 안 계시죠?
그만 좀 찾아다닙시다 다들 오는거 싫다잖아요
-예배 세력들
-꽃축제 도장깨는 세력들
-해외유입 자가격리 어기는 세력들
4/5일까지 전국 거리두기 캠페인 제발 지켜주세요
1. ...
'20.3.25 7:54 PM (61.72.xxx.45)조용히 동네 공원 아파트 단지에서 꽃보세요
2. ㅁㅁ
'20.3.25 7:55 PM (218.51.xxx.239)스페인 독감 찾아보니 사망자 중 40세이하의 젊은 층의 비율이 70%나 되더군요.
그게 놀라움.3. ..
'20.3.25 7:56 PM (222.104.xxx.175)맞아요
좀 힘들더라도 당분간은 정부에서 시키는대로
규칙 잘지킵시다4. ..
'20.3.25 7:56 PM (211.205.xxx.62)많이들 느슨해 졌어요
오늘도 카페노천테이블에 8명쯤 둘러앉아 마스크없이 웃고 떠들더라구요.
주로 젊은친구들이 경각심이 없어요5. ㅁㅁ
'20.3.25 8:1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그러게요꽃은 그냥 동네 산책로나 공원에서 보는 걸로...
6. 냐아옹
'20.3.25 8:23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제발 애들 안전하게 학교좀 보냅시다 ㅠ
7. ㅡㅡㅡ
'20.3.25 8:2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이번주부터 2주간 더 바짝 조심하자고
그렇게 홍보를 하는데...
안타까워요.8. .....
'20.3.25 8:24 PM (123.203.xxx.29)해외 교민인데요.... 한국 들어가려는 사람들도 안됐지만 이제는 웬만하면 안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부모형제, 하다못해 저는 자식들도 한국에 있는데 다시 심해질까 무섭네요...
정부에서 이제는 좀 강하게 규제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들어갈 생각도 없지만 뱅기편도 없거든요.
걍 웬만하면 해외에서 견뎌 주었으면 좋겠는데....위험한 지역 생각하면 또 맘이 아프고...한국 가족들 생각하면 걱정되네요...
정부가 잘 하겠지만요.....9. ...
'20.3.25 9:24 PM (125.177.xxx.43)집순이라 겨우내 집에만 있는데..
좀 답답해지네요
낼은 집앞에 공원에 꽃이라도 보러 나가야겠어요10. 젊은이들이
'20.3.25 9:42 PM (114.204.xxx.15)좀 경각심 없어 보이긴 해요.
4월 5일까지는 2인 이상 모임금지를
행정명령해야지
자발적인 건 한계가 있어요.
지금은 개인의 자유보다
공권력이 좀만 강했으면 하는.11. 민간인사찰
'20.3.25 11:37 PM (219.254.xxx.109)근데 정말 왜 이리 다른지역 못가서 안달이 났는지..해외못거ㅏ니깐 다른지역까지.이쯤되면 그냥 가만 못있는 병이 있는거 같아요.얼마나 돌아다니는인간들인지..이시국에..집콕 하면 어디 덧나냐고요..아니 그리고 전국민이 수입이 다 줄었는데 무슨돈으로 그리 돌아다니는지..세무조사해야 할판.
12. ..
'20.3.26 2:05 PM (14.63.xxx.199)123.203 자식이 한국 있으니 그 말씀 나오실거예요. 반대상황이면 마음이 또 다르실껄요.
13. ...
'20.3.26 2:56 PM (108.35.xxx.11)해외교포들은 사는 터전이 외국이니 지금같은때 한국 가는게 더 힘든 일일테고 댓글보니 교민분들이나 유학생들 한국에 많이 오고 싶어하고 입국하는거 같은데 이해는 되지만 오면 확진자가 수십명이 추가되니 다들 반기지 않는 거죠. 꽃구경후 식당가고 차마시고 몇몇이 모이면 또 감염위험이 크고. 지금은 집이 가장 안전한데 사람들이 그걸 답답해 하니 참 아이러니해요.
14. 무셔비 ㅠㅠ
'20.3.26 3:26 PM (110.70.xxx.203)애들 학교를 어찌보내나 걱정이네요.
저희 아이는 폐렴도 2번이나 앓은 경력이 있어서, 지금 거의 한달째 자가격리중인데요... ㅠㅠ15. 이젠
'20.3.26 5:48 PM (211.36.xxx.106)너무 익숙해진듯한 ...여행가는 여유까지 좀 제발 지켜주세요~
아이들 학교가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