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초등학생 상대 '구상권 청구' 논란 사과.."소송 취하"

[ㅇㅇ취]

강 대표는 "회사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앞서 지난 23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는 유튜브를 통해 특정 보험사가 초등학생을 상대로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며 폭로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관련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515201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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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속시원해요

[늦어써]

양애취들아...

[댓글]

ㅎㅎ 뭐래 다 파악하고있었잖아 후견인 있는거 알면서 우편물은 고아원으로보내서 보호자가 모르게하려고 했던거
한화손보 직원들도 똑~~ 같이 당하길

[댓글]

늦었어.
아빠죽고 베트남 엄마 사라진 불쌍한 고아에게도 수천만원 손배거는 인정머리 없는 곳은 쳐다도 안본다.

한변호사가 이슈 안만들었으면
갑자기 부모잃은 고아된 어린아이를
빚쟁이로 만들었을거 아니야?
한화손해보험에 보험들면
내 자식들도 나죽으면 그꼴 날거 아니야.

[ㅇㅇ]

과거기사) 한화손해보험, 보험사 중 보험금 안주겠다 소송 건 횟수 1위 (보험소송 건수 전체의 73%)

[아]

보험들고도 속끓이는 억울한 사연들이 많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