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씨젠 기사같은 거 그만 올리세요!

주식조심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20-03-25 14:56:28
진단키트주는 그것말고도 많습니다. 
왜 자꾸 씨젠 기사를 올리나요?
아직 저평가된 주식을 짚어주는 것도 아니고 
이미 정보 다 적용되서 오를만치 오른 주식을.. 
그리고 그런 정보 주고받는 커뮤니티도 아니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대출받아서 주식한다 하는데요, 
좀있음 한강이 붐빌거다 이런 말 나오는 무서운 시기입니다. 
이런 식으로 여기서 자꾸 뒤늦은 정보 슬슬 올리고 그러지마세요. 
거래량이라도 늘리려 그러는 건가요? 
82가 뭐가 대단해서 여기서 그러겠느냐구요?
여기서 뭐하나 좋다 소리나오면 품절나고 그래요.
정말 이러지 않았음 좋겠어요. 

IP : 121.130.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이
    '20.3.25 2:58 PM (58.150.xxx.34)

    씨젠 다녀갔다는데요?
    그러면 인정받은 거 아닌가요

  • 2. ㅎㅎ
    '20.3.25 2:59 PM (211.192.xxx.225)

    진정하세요.
    돈 넣어 놓고 못 들어가는 사람이라 씨젠과
    관계 1도 없음

  • 3. ...
    '20.3.25 3:00 PM (1.233.xxx.68)

    지금, 주식의 주자도 모르시는 분들이 주식하시고
    타 사이트의 회원이 종목찍어주는데 수익이 되다보니
    다들 ... 주식하는데
    한편으로는 원글님이 이야기하는 한강이야기도 자주 언급됩니다.

  • 4. 하...
    '20.3.25 3:02 PM (121.130.xxx.55)

    인정은 받았겠죠. 그런데, 지금 주가는 이미 정보가 다 반영된 가격이구요.
    지금 저거 보고 사겠다는 사람들... 돈 잃기 십상이란 소리에요.
    나는 사겠다 생각안했어요~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미 사겠다고 맘먹은 분이 단 1명도 없을까요?
    이런식으로 막 띄우는게 불안하다는 겁니다.
    대통령이 거기를 어찌 알아서 갔을까요?
    전 뭐든 투명하게 안보입니다. 특히 주식관련해선...
    대통령이 뭐든 다~~~~ 알아서 콕 찝어 거길 갔을까요?
    분명 옆에서 보고드렸겠죠.
    보고드린 사람이 정말 아주 순수할 수도 있지만
    그정보가 거기까지 올라갈 때까지 아무런 세력의 입김도 미치지 않았다,
    믿을 수 없는 겁니다.
    이미 갖고 있는 사람들이야 이제 이익실현 보고 팔 때 된 거구요
    지금 사러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는 거죠.
    그리고 사야한다 분위기 조성하는 것도 위험하구요.

  • 5. 하다하다
    '20.3.25 3:09 PM (223.38.xxx.163)

    이젠 82보고 주식하는 사람도 있나봐요...
    언제는 여기가 요리사이트라면서요 ㅎㅎㅎ
    오늘의 유머도 아니고..

  • 6. 대구사람
    '20.3.25 3:26 PM (211.48.xxx.227) - 삭제된댓글

    씨젠으로 주식 두배가 되었다고 글 쓴 사람입니다.
    원글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는 정보의 가치에 대해 말하려다 보니 씨젠을 언급했는데 주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발 빠르게 정보를 취합니다.
    괜히 82에 올아온것에 혹해서 주식해본적도 없으면서 손대었다간 지옥입니다.
    제 생각에 지금은 현금을 꽉 쥐고 있어야 할 때인거 같아요.

  • 7. 그도 그렇지만
    '20.3.25 3:36 PM (211.177.xxx.34)

    여기 주식으로 속타는 사람들도 많아요. 나 뭐해서 돈 벌었네~ 뭐 이런글 좀 읽기 거북해요.
    자식 자랑하는 소리 들을 때 상대적으로 박탈감 느끼는 심리랑 비슷하달까요?

    뭐, 자유게시판이긴 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479 피츠로이 아래 야영장에서 고기 구워먹는거 유별나지않나요? 3 아르헨티나트.. 2020/04/05 1,111
1059478 라임 수사 ‘급물살’… 검찰 칼끝 청와대 정조준하나 34 ... 2020/04/05 3,385
1059477 미국의 감염병전문의가 전하는 메세지 9 유튜브 2020/04/05 3,854
1059476 귀때기 누구 닮았는데...이름이.... 25 아 답답 2020/04/05 4,842
1059475 그럼 운전이 싫으신 분은 안 계신가요? 16 행자 2020/04/05 3,162
1059474 컨테이젼영화,,,,, 13 암울 2020/04/05 3,085
1059473 슬지네 찐빵 드셔보세요 6 먹고살자 2020/04/05 3,228
1059472 전세계 사재기 한다고 흉보는데... 16 ... 2020/04/05 4,163
1059471 마스크 계속 사다 놓아야할까요? 18 ... 2020/04/05 7,270
1059470 미사재개 했네요. 제주교구 12 미사 2020/04/05 2,490
1059469 떨어지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개포주공 6억6000만원↓ 2 ㅇㅇ 2020/04/05 3,971
1059468 노란 포장 초코바 이름 아시는 분 17 ㅇㅇ 2020/04/05 1,937
1059467 말보다 행동이 우선! 사기꾼은 말만 번지르함 6 비례대표는 2020/04/05 1,086
1059466 딸 친권을 가져와야하는데, 법률가를 찾을지 혼자 할 수 있을지... 3 윈디팝 2020/04/05 1,248
1059465 정의당을 뽑았던 이유 8 ㅇㅇ 2020/04/05 1,104
1059464 저가 커피 어디가 젤 낫나요? 22 ... 2020/04/05 6,059
1059463 원글 펑하고 댓글 남겨요 21 아이스 2020/04/05 7,496
1059462 왜 마스크를 안 쓰나요? 6 방답32 2020/04/05 2,135
1059461 나혼자산다 정려원 자켓 어디껀지 아시는분? 1 ㅋㅋ 2020/04/05 4,247
1059460 수요일에 사서 냉장고에 넣어둔 바지락 먹어도될까요? 2 바지락 2020/04/05 973
1059459 더민주당이 제1당이 되어도 검찰,언론을 이길수는 없다 46 총선승리 2020/04/05 3,099
1059458 시판 고로케 2 ^^^ 2020/04/05 1,406
1059457 옷이 좀 먹은 것 같아요. 6 옷사랑 2020/04/05 3,352
1059456 10분후에 영화 “컨테이전” 시작합니다. 8 ... 2020/04/05 2,945
1059455 아파트베란다 방충망 왜 한쪽만할까요 6 ㅇㅇ 2020/04/05 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