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몸무게 5kg 빠졌어요

....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20-03-25 11:44:34
나이 50대
몸무게는 58에서 53으로.
2월~3월초에 바빠서 밥 먹을 새 없이 일을 했더니 3kg 빠지고.
최근에 또 바빠서 밥을 하루 한끼 먹었더니 빠지네요
운동은 전혀 안해요.
이 상태 계속 유지하면 좋겠어요. 몸이 훨 가볍고 숨쉬기도 편해요.

IP : 223.38.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긴합니다만
    '20.3.25 11:49 AM (211.244.xxx.149)

    면역력 바닥이겠어요
    5키로 빠진 게 좋으시다면
    고단백 저칼로리로 좀 더 챙겨드세요
    지금은 면역력이 중요하잖아요

  • 2.
    '20.3.25 11:58 AM (211.109.xxx.163)

    적당히 식단조절도 아니고
    밥 먹을새도 없이 바빠서 간신히 한끼만 먹어서
    빠진다면 바로 복구되거든요
    유지하시려면 계속 한끼를 드셔야할꺼구요

  • 3. 계속 그렇게
    '20.3.25 12:00 PM (119.198.xxx.59)

    안먹으시면 유지되시고

    쫌만 더 많이 먹으면 살 금방 다시 붙고, 그렇습니다

    계속 그렇게 적게 드세요

  • 4. 저도
    '20.3.25 12:01 PM (115.136.xxx.158) - 삭제된댓글

    한 달동안 4키로 빠져서 49키로예요
    근육이 빠져서 체력이 바닥이네요
    한 달동안 입원 수술 받으면서 밥도 잘
    못먹고 누워 있었더니 빠져서 퇴원 후
    잘 먹고 원상복구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저도 나이 딱 50인데 이 나이가 되니
    살 빠지는게 싫더군요

  • 5. 인슐린수치낮추기
    '20.3.25 12:16 PM (218.154.xxx.140)

    소식이 장수의 키죠.
    계속 소식하는 습관으로 굳히세요.
    2끼 정도까지 양 적게.

  • 6. 저도
    '20.3.25 1:22 PM (218.48.xxx.98)

    운동 안하고 소식으로 7키로 뺐어요.
    식단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그동안 많이 먹었던거더군요.
    이젠 소식으로 2끼만 먹네요..고기도 먹구...계속 이어나갈려구요,..
    이 시국 운운하며 면역력 타령좀 그만하세요..
    2끼먹는다구 면역력 안떨어져요.많이 먹어봤자 병만 들지..오히려

  • 7. 건강검진도
    '20.3.25 2:11 PM (211.206.xxx.180)

    해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5307 이삿짐센터에서 유리파손시 피해구제될까요? 1 피해구제 2020/03/25 682
1055306 너무 속상해서 써봐요... 11 ... 2020/03/25 3,489
1055305 나경원 원정출산 아니네요.. 27 ;;;; 2020/03/25 10,474
1055304 강아지 간식으로 무염 북어포 먹이시는 분~ 7 .. 2020/03/25 1,400
1055303 펭수 카톡 이모티콘2가 나왔습니다 9 펭럽 2020/03/25 1,237
1055302 재난기본소득, 내주 文 대통령 주재 3차 비상경제회의서 결론 3 뉴스 2020/03/25 868
1055301 용인 확진자 3명이요 36 답답하네요 2020/03/25 5,499
1055300 긴급재난지원금! 2 꿈먹는이 2020/03/25 1,649
1055299 대출받아 주식한다고 난리들 이예요 51 주식 2020/03/25 17,461
1055298 결혼할 사람 한테 받는 힌트 무시하고 결혼한 분? 15 2020/03/25 4,803
1055297 공적 마스크 샀어요 6 동네 2020/03/25 1,741
1055296 마스크 착용한 병원들 전원 음성 7 .. 2020/03/25 2,630
1055295 애반에 확진자나오면 자가격리대상 범위 지맘 2020/03/25 659
1055294 권영진 대구시장, 시의회 회의 중 비판 나오자 떠나버려 17 써글넘 2020/03/25 3,690
1055293 애들이 핸드워시만쓰고 1 2020/03/25 1,761
1055292 가죽소파 수리 6 청청 2020/03/25 1,327
1055291 위메프 감자 왔어요 3 감자 2020/03/25 1,387
1055290 "밤낮없이 잠들고 깨기를 반복"83세 할머니가.. 1 코로나19아.. 2020/03/25 2,719
1055289 최강욱 페북 14 화이팅 2020/03/25 2,295
1055288 손혜원의 능력 16 열린 2020/03/25 3,183
1055287 저희 아이 귀국 후 생활 18 seung 2020/03/25 4,821
1055286 판시딜 중학생이 먹어도 될까요 2 . . . 2020/03/25 1,752
1055285 이 빵 이름좀 알려주세요ㅠ 8 ... 2020/03/25 2,457
1055284 이사 청소를 제가 직접 허려는데요. 20 엣헴~ 2020/03/25 2,123
1055283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중에서 이재명계 입김 48 ㅇㅇ 2020/03/25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