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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교회, 사업장, 운동시설, 클럽 같은 아주 밀폐된 공간에서 집단접촉을 할 경우 한 번 노출만으로도 노출된 사람들의 30~40%가 양성으로 확인되는 걸 여러 번 경험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런 밀폐 공간의 집단발병이 조기에 발견되지 않고 늦게 발견될 경우에는 이미 지역사회에 3차, 4차 대규모 확산을 통해 유행이 확산되는 것도 경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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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본부장이 밝히는 개학을 2주 더 연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ㅇㅇ 조회수 : 7,959
작성일 : 2020-03-24 20:01:02
IP : 125.142.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24 8:03 PM (211.227.xxx.118)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어가는거보니 개학하는것도 더 불안해요
2. 뭐...
'20.3.24 8:46 PM (175.223.xxx.149)이 분이 그렇담 그런거죠.
부디 이 사태가 종식될 때 까지 건강 유지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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