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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진자 나오면 등교중지라니.........

사태파악 조회수 : 18,517
작성일 : 2020-03-24 16:17:31

교육부 발표 좀 황당하네요

확진자 나오면 등교중지라니..

애들 특성상 한명 확진이 아니라 옆에 옆에 무더기로 여러명 감염될 확률이 크고

확진자가 안나올수가 없는 환경인데 확진자 나온다는건 크게 염두에 두지도 않은듯

저런 발언하는게 너무 안이한거 같습니다

등교중지하는 사태나면 사회적으로 더 큰 혼란온다는 것을 모를까요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매우 빨리빨리 조급증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처리를 빨리 안하면 미처버릴듯 설쳐대는거 있구요

이게 사회전반에 퍼져있는거 같아요

빨리빨리 한강의 기적 이루느라 너무 성과대로 일해야한단 압박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이게 나라마다 정말 큰 차이 보이는 특성이에요

장점으로 작용할때도 있겠지만 단점으로 작용할땐 지난 역사에도 보듯 대형사고 터지거든요


유럽이 지금 대응 제대로 못해서 난리가 났지만

학교 이런곳은 아예 첨부터 못박길 무기한 휴교 선언하고 들어갔어요

언제 학교 열지 모른다거든요

우리나라는 지금 방역 잘하고 있긴 했지만 학교 여는건 너무 시기상조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빨리 해결되는 사태가 아니거든요

마음은 급해도 현실을 더 냉정히 봐야하는데 교육부가 쫓기듯 왜저러는걸까요


IP : 14.40.xxx.172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4 4:19 PM (220.75.xxx.108)

    결국 수업일수 입시일정 이거 다 우리끼리 정해서 운용하면 되는 건데 왜 저렇게 목숨을 걸죠? 정말 이 경우는 문자 그대로 목숨을 걸고 개학하는 건데 그럴 만큼 그게 중요한가 싶어서요.

  • 2. ㅇㅇ
    '20.3.24 4:20 PM (115.164.xxx.186)

    더 연기하면 법정수업시수를 채우지 못하게되잖아요.
    현재 9월학기로 옮기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에는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거라봅니다. 비난할게 아니라 조심스럽게 지켜보는게 국민의 도리라고 봅니다.

  • 3. 아직
    '20.3.24 4:21 PM (223.38.xxx.149)

    4월 6일 되려면 열흘도 넘게 남았습니다.
    개학이 확정된 것도 아니고
    다음주말까지 나라나 국민이나 코로나 추이를 보고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 4.
    '20.3.24 4:23 PM (210.99.xxx.244)

    법정도 고등도 큰일이예요. 고3 들도 큰문제

  • 5. 조급증과
    '20.3.24 4:23 PM (14.40.xxx.172)

    성과대로 해야한단 압박
    입시 늦추면 뭐 죽는일이라도 나는듯 생각하는 현실매몰주의
    아이들 교과과정 좀 느리면 어떻다고 난리치는 일부 학부모들 떼쓰는것 포함
    기타등등 공부에 대한 지나친 압박성과주의가 만들어낸 부조리한 관념으로 교육부가 저러는거겠죠

  • 6. 이와중에
    '20.3.24 4:23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급식을 어떻게 하려고 저런대요.
    마스크 땡겨썼음 제대로 확보 해놓고 개학을 하든지 면마스크 더 답답하고 침고이는데 얘들이 잘하고 있겠네요. 최소 나노 마스크 시판될때까지 기다리지
    온라인으로 하라고 하든지 교육방송으로 수업하면되지
    세계가 수구러지는 기미가 보여야 안심해요. 무증상 감염 젊은이들 얼마나 위험한데요.

  • 7. ....
    '20.3.24 4:23 PM (221.157.xxx.127)

    확진자 한명도 안나온다고 장담 할 수 있으려면 올해는 학교 못가요 그러니 확진자나오면 등교중지 발표는 당연한거고 일반직장도 직장나가다가 확진자나오면 자가격리하듯

  • 8.
    '20.3.24 4:24 PM (125.132.xxx.156)

    이건 말도 안되는듯요
    그럼 어느학교는 진도 다 나가고 어느학교는 확진자 자꾸나와 계속등교중지면 수능은 어떻게보나요 소송도 줄지어 안일어나란법없죠

  • 9. 아니
    '20.3.24 4:25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법정수업시수 채우는게 지금 재난 사태보다 중요한가요?

  • 10. ㅇㅇ
    '20.3.24 4:26 PM (211.205.xxx.82)

    아직
    '20.3.24 4:21 PM (223.38.xxx.149)
    4월 6일 되려면 열흘도 넘게 남았습니다.
    개학이 확정된 것도 아니고
    다음주말까지 나라나 국민이나 코로나 추이를 보고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22222

  • 11. 지금
    '20.3.24 4:27 PM (14.40.xxx.172)

    개학 강행한다 확정하는 분위기로 온갖 준비중이라 그런거예요
    학교 소독 들어가고 마스크 준비한다하고 다 개학준비 지금 돌입했거든요

  • 12. ㅁㅁ
    '20.3.24 4:28 P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자꾸만 가만히 있으라는 분들은 왜그래요?
    열흘도 넘게가 아니라 열흘밖에 안남았으니 그전에 이런저런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거죠.

  • 13. ...
    '20.3.24 4:29 PM (58.235.xxx.246)

    전 더 기다려야 한다고 봐요
    애들은 통제가 안됩니다

  • 14. ㅇㅇ
    '20.3.24 4:29 PM (112.167.xxx.154)

    미뤄질 때 미뤄지더라도 준비는 해야죠.
    그럼 손놓고 있을까요?

  • 15. ㅇㅇ
    '20.3.24 4:29 PM (218.238.xxx.34)

    미국발 유학생들 들어와서 설쳐댈까 뻔한데 개학 못한다구봐요.

  • 16. 글고
    '20.3.24 4:29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총선도 죄다 초등학교 학교 빌려서 하던데 그 관리 어쩔건데요.
    수많은 사람들이 들고나는데요. 확진된 아이의 인권은요. 평생 트라우마속에 살죠. 누가 감염됐는지 다 알거 아닙니까. 낙인 찍혀요.

  • 17. 개학 하겠죠
    '20.3.24 4:30 PM (39.7.xxx.75)

    근데 다들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확진자가 안나오길
    바라겠지요.
    그 어딘가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그 학교애들
    격리하고 안 나온학교는 그냥 등교하나요?

    여기저기서 나와도 나온학교만 격리하나요!
    학원은 이학교 저학교 애들 다 썩일텐데요.

  • 18. .....
    '20.3.24 4:30 PM (61.75.xxx.155)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77...




    또 문 대통령은 유 부총리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질병관리본부(질본)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학교 현장에서의 마스크 사용 기준을 마련해 학부모 및 학생 교사들에게 충분히 안내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개학일 직전 직후 여러상황에 검토와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대통령님 지시가 있는데 그럼 손 놓고 있어요?

  • 19. ..
    '20.3.24 4:30 PM (223.38.xxx.229)

    준비하는게 잘 못은 아니잖아요?
    개학여부와 관계없이
    언제 개학을 하더라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20. ㅡㅡㅡ
    '20.3.24 4:31 PM (70.106.xxx.240) - 삭제된댓글

    미국인데 아예 올해안에는 개학 없다고 이메일 받았어요.
    여기는 아직 확진자 폭증까진 아닌데도
    올해는 학교 닫는대요. 오히려 안심이네요
    내년도 지켜봐야겠죠.

  • 21. ....
    '20.3.24 4:31 PM (125.187.xxx.98)

    너무 성급하네요
    뭐가 중요한지를 모를리없을텐데...
    확진자나오면 등교중단14일 자가격리...이런사태 벌어지면...고3애들은 수능땜에 더 혼란스러워질텐데...
    온라인수업을 준비 하세요..제발..!!

  • 22. ..
    '20.3.24 4:31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누가 준비하는데 불만인가요?
    4월 6일 개학을 반대한다는 거지.
    열심히 준비하고 대비하는거 찬성합니다.
    다만 개학은 반대한다구요.

  • 23. 가만히
    '20.3.24 4:32 PM (58.150.xxx.34)

    왜 있어요
    자꾸 여럿이 의견을 내면 결국 좋은 쪽으로 방안이 마련되는 거죠
    무조건 정부 하라는 대로 입 닥치고 있어야 하나요 무슨 독재국가도 아닌데

  • 24. ㄴㄴㄴ
    '20.3.24 4:33 PM (122.32.xxx.17)

    해외입국자때문에 위태위태해요 고3 안타깝지만 개학하고나서 일부 등교중지되고 일부는 안되면 그형평성은 어떻게하나요 온라인수업으로 대체안되나요? ebs랑 연계해서 수업짠다든지 답답하네요

  • 25. 참나
    '20.3.24 4:34 PM (121.170.xxx.91)

    지겹습니다. 이런글 그만좀 쓰시죠.

  • 26. 온라인수업
    '20.3.24 4:35 PM (223.38.xxx.229)

    대체 말씀하시는 분들,
    단기간 준비하고 실행하는게 어렵지 않을까요?
    지금 EBS도 접속 폭주라서 잘 안 된다던데
    (대부분 학교가 개학연장동안 숙제를 EBS보기로 낸 이유도 있구요)
    그게 수월하게 될까요?

  • 27. ....
    '20.3.24 4:36 PM (175.117.xxx.9)

    개학을 더 늦추려면 입시제도부터 고쳐야합니다.
    고등학생 아직도 생기부가 수시에 반영되요
    동아리. 수상실적. 봉사...몇달을 늦추면 이런건 어찌 채우나요?
    고등입학이 자꾸 미뤄지니...동아리는 가입도 못하고 학교운영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애는 시키는 사람이 없으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네요~

  • 28. ===
    '20.3.24 4:36 PM (183.106.xxx.108)

    지겨운게 아니라 이렇게 안하면 우리 의견을 모르잖아요 정부에서
    지겹다는 분 아이 다 키우셨나봐요.

  • 29. ...
    '20.3.24 4:37 PM (125.187.xxx.98)

    온라인수업...다른나라는 하는데..우리나라는 왜 못하나요?
    고등애들부터 온라인수업할 준비라도 해보면 좋을텐데...
    면마스크를 학교에 지급할거라는둥..학교에서 애들끼리 대화금지 하라는...실행 어려운 얘기나 기사로 나오니...참 답답하네요

  • 30. 초등중등맘
    '20.3.24 4:38 PM (210.97.xxx.228)

    지난번에도 개학연기 선그어
    요따위로 기사내고 개학연기했잔아요
    무슨 발표를 할때 뭔가 불안감이 없게 발표를 하면 좋겠어요
    개학을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이도저도 아니게 매번 뭐하자는 건지 모르겟어요
    개학할 것에 대비해 준비한다고 하면 안할수도 잇겠구나 하는데
    그런 멘트도 없이 그냥 개학준비하는것처럼 발표하고 그러면 학부모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수 있겠어요?

  • 31. ....
    '20.3.24 4:38 PM (61.75.xxx.155)

    그러니까 개학은 결정된게 아니라고... 이 사람들아

    지금 청와대 지시로 나랏일하는분한테 화풀이중이잖아

  • 32. ㅡㅡㅡ
    '20.3.24 4:38 PM (70.106.xxx.240)

    아프고 난후 후유증 얻어 평생 어찌 될지 모르거나 (현재 아무도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는 바이러스임)
    정말 운없으면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데 (어리거나 젊다고 예외없음)
    그러고나면 대학이 무슨소용이에요?

  • 33. 학부모 끝나도
    '20.3.24 4:41 PM (211.108.xxx.131)

    의견은 낼 수 있겠죠,,,
    두자리 수 확진자 상태라 위험하다고 봅니다
    교육부에 청원 넣으세요 제발요
    건강이 없으면 학교가 뭔 소용이라고

  • 34. 지겨워
    '20.3.24 4:42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쉴드 치느라고 뭔 말도 못하게 해요. 징글 징글 해요. 지지한다고 막 저래도 되나요. 왜 자꾸 국민들 입을 틀어 막는지 오로지 선거밖에 관심 없으면서 웃기지도 않아요. 엄마들이 이런 저런 의견도 못내요?

  • 35. 참나님
    '20.3.24 4:43 PM (122.34.xxx.60)

    위에 지겨우니 그만 하라는 참나님
    뭘 그만해요.
    학부모 맞아요? 뭐가 지겹다는건가요?

    전 정부시책대로 중3아이 학원 안다니고 2달간 집콕하며 인강으로 공부하고 있고 지금 교정치과도 가야하는데 2달째 못가고 있어요.
    최대한 밖에 안나가려고 저도 조심하고 있고
    정부 믿고 기다리지만 아이 개학은 불보듯 뻔하기에
    학부모로써 가만히 있을수만은 없습니다.

    온라인개학은 찬성이지만
    오프라인개학은 반대예요.

  • 36. 아이들
    '20.3.24 4:44 PM (113.199.xxx.11)

    집단으로 감염되면 그 병상은 어디서 채우나요
    지금은 개학을 논할때가 아닌거 같고
    고3만 우선 순차적으로 온라인이든 뭐든 우선적으로
    시행을 하고 봐야죠

    가뜩이나 아이들이 줄어드는 나라에서 있는 애들이라도
    지켜야 하지 않아요
    아무도 장담할수 없는일이니까요

    더구나 신종인데 누가 아냐고요....

  • 37. ...
    '20.3.24 4:45 PM (218.236.xxx.162)

    개학 더 늦춰지길 바랍니다

  • 38. ..
    '20.3.24 4:45 PM (203.251.xxx.40)

    아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힘들어 못데리고 있고
    크면 큰대로 입시때문에 놀리기 불안하다고..
    다들 난리난리 부리며 의견일치가 안되니..
    이 와중에 급식 끊고 도시락 싸자고 하면 어찌들 나올지...
    뭣이 중헌디..

  • 39. 그래
    '20.3.24 4:45 PM (180.70.xxx.254)

    교실에 앉아서 수업 듣는 건 그렇다 치고 급식이 제일 문제에요 저희 학교 같은 경우도 급식실에 경쟁이 좁아서 한 학년은 아예 교실에서 먹어야 하는 정도인데 밥 먹을 때 마스크를 쓸 수도 없는 거고 진짜 걱정이에요

  • 40. 미네르바
    '20.3.24 4:48 PM (222.97.xxx.240)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현재까지 미성년 확진자 수를 563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4월 6일로 예정된 개학시점도 속단하기 어렵다”고 했다. 향후 △감염병 확산정도 △치료체계 △사회적 인식 △방역물품 확보 여부 등 4가지 기준으로 개학시점을 확정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심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 개학을 결정하고 수능이나 대입일정도 개학일이 확정된 뒤 조정안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 41. 아직도
    '20.3.24 4:51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학업계획 안세우는 교육부 그놈의 논의는 맨날 한다지요.

    마스크 받는 날짜대로 학교가서 교과서 받고
    Ebs 수업진행했음 좋겠어요. TV는 다 있을거 아닙니까?
    숙제는 선생님께 이메일로 사진찍어 제출 의무아닌 자율로요.
    고3들은 빨리 수행 방침 수능 연기요.

  • 42. ㅇㅇ
    '20.3.24 4:52 PM (117.80.xxx.246)

    중국 시골구석에서도 어쨌든 온라인수업했어요
    왜 못하나요?
    컴퓨터없음 스마트폰이라도 이용해서 하면 되지
    1명 확진자가 얼마나 확산시킬지...
    말도 안돼요

  • 43. 어라.
    '20.3.24 4:53 PM (188.149.xxx.182)

    대만이 개학 했다가 막...청소년 확진자 늘었다던데.

    왜 어러냐....교육부 미쳤나보네....유럽인터네셔날 학교들 몽땅 화상수업 합니다. 애들 숙제 선생이 모두 체크하구요......

  • 44. 우리 한번 해봐요
    '20.3.24 4:54 PM (218.156.xxx.157) - 삭제된댓글

    마스크 끼고 서로 거리두기 하면서 조용조용 수업 해도 될듯 싶은데 학부모들이 같이 했음 좋겠네요 아이들 등교 하교 쉬는시간 관리감독이 필요할듯요 아이들도 이 어려움을 지나면서 건강을 지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배우고 개인 청결과 위생 그리고 타인에 대한 배려등등 스스로를 지키는 좋은 습관을 몸에 습득 하고 그렇게 한번 해보는게 어떨지요

  • 45. 우리 한번 해봐요
    '20.3.24 4:58 PM (218.156.xxx.157)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은 오전수업만 중고생 학생수가 많으면 격일제로 나눠서라도 수업 그러면 선생님들이 힘이들까요

  • 46. 학부모
    '20.3.24 4:58 PM (123.214.xxx.130)

    아이엠스쿨에서 개학연장과 학기조율에 관한 투표진행중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 47. ......
    '20.3.24 4:58 PM (220.123.xxx.111)

    그깟 학교가 이 상황에 뭐가 중요하다고 이 난린지 모르겠네요.
    개학하고 진짜 어마어마한 일을 보고 싶은건지..

    애들 병원도 못가서
    학교에서 침대 만들어 눕혀있는 꼴이
    상상에서만 있을까요??

    학교가 얼마고 애들이 얼만데.

    교사중에 신천지건 교회쟁이건 외국여행갔다온 사람의 지인이건

    없겠습니까???

  • 48. ..
    '20.3.24 4:59 PM (125.191.xxx.130)

    어린아이맘들은 당장 이게 큰 일인데...지겹다니요. 정부가 하는 일엔 무조건 따라야하나요??
    뻑하면 가만있어라! 정부가 알아서 한다! 그말이야 말로 지겨워요!!!

  • 49. 나나
    '20.3.24 5:05 PM (218.39.xxx.46)

    왜 이런 이야기는 여기 쓰면 안되나요?
    우리 부모 의견을 알아야죠
    뭔 말도 못하게해 정말
    왜 정부를 병신으로 만들라고 해요?
    이상한 사람들 몇이 완장질을 하네

  • 50. ㅇㅇ
    '20.3.24 5:06 PM (117.80.xxx.246)

    확진자 만명 다돼가고
    미성년확진자 563명
    개학논의 자체가 심각한 안전불감증에 너무 무책임합니다
    교육부 정신차리세요!
    온라인개학해야합니다

  • 51. 참나
    '20.3.24 5:13 PM (122.32.xxx.17)

    2월말부터 논의했으면 벌써 온라인수업 어느정도 준비됬겠어요 1주2주 간보듯이 연기하고
    확진자수 수백명정도인 나라도 다 개학연기 더하고 있는데 간보다가 한달 통쨰로 날린거네요
    EBS서버 폭주하면 증설하면되고 IT 강국인데 학교만 아직도 주먹구구식이에요 학교만 IT후진국상태네요
    온라인수업 하나 못준비하고

  • 52. ㅇㅇ
    '20.3.24 5:18 PM (180.228.xxx.13)

    그냥 법정수업일수 다시 수정하고 자습 이 좋은제도 활용해서 집에서 자습하고 한 학기 한걸로 하고 회사 술집 싹 문닫고 한달 꼼짝도 못하게 한다음 개학하면 좋겠어요

  • 53. .....
    '20.3.24 5:22 PM (175.223.xxx.183)

    확진자 나오면 등교중지...
    그건 좀 무책임한듯 해요.
    전체 확진자 수가 하루 한자릿수로 떨어지고
    모든 감염경로가 파악되고 통제될때
    개학하는게 맞는거죠.

    아무리 교육이 중요한들
    애들 목숨보다 중할까요.

  • 54. ?
    '20.3.24 5:2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참나
    상황이 이렇게까지 될 줄 누가 알았어요?
    무슨 점쟁이에요?
    간보듯 연기는 또 뭔소리.
    상황 봐서 연기한거죠.
    저런 사람들은 뭘 해도 불평불만.

  • 55. 여긴
    '20.3.24 5:25 PM (39.7.xxx.75)

    제가 느끼기에
    4월6일에 무조건 학교 보내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저는 혹시나 학교 보내서 우리애가 확진자
    될까봐 코로나 없을때 학교 보내고싶어요

    확진자되면 신상 다 털리고 아빠도 일 못나가고
    손해가 너무 커요.

  • 56. ㅇㅇ
    '20.3.24 5:31 PM (122.32.xxx.17)

    39.115.xxx.181 개학연기당시에도 수천명 확진자 있던상태였어요 그상태에서 1주2주연기 한게 간보듯이 한거죠 뭐가 틀려요?? 다른나라는 무기한연장한 상태에요! 뭘좀 알고 댓글달아요!

  • 57. 그냥
    '20.3.24 5:41 PM (121.100.xxx.27)

    고 3, 중3만 개학하면 좋겠어요. 입시 입시 그놈의 입시가 중요한거니까요.

  • 58. 00000
    '20.3.24 5:41 PM (125.187.xxx.98)

    솔직히 ..간보기는 봤죠..
    그때부터 온라인수업이나 준비하지...
    지금까지도 개학대책으로 내놓는다는게 마스크 공급얘기만 하는건지...
    마스크만 있으면 코로나에 안걸리는것도 아니고..
    다른나라들은 애들 교육이 중요하질않아서...휴교하나요?...

  • 59. 믿고따릅시다!
    '20.3.24 5:48 PM (175.208.xxx.235)

    정부를 믿고 따르세요. 여지껏 잘했고 세계가 칭찬 했잖아요?
    간본다는 표현 참~ 천박하네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하는거지, 정부가 국민들 상대로 지금 장사라고 합니까? 간을 보다니.
    물론 국민들의 의견 당연히 내놔야 합니다.
    하지만 제발 나만 생각하고 의견 내지 마세요.
    나에게만 좋은 정책을 펴라 할게 아니라 다수가 공감하고 긍정적일 만한 의견 좀 내세요
    어린아이를 키우시는분은 아이들 돌보는게 힘드실테고, 고3 학부형들은 입시 때문에 속이탈테고요.
    수능을 1~2주 연기해야한다는 소식도 들리니 기다려 보자고요.
    이탈리아처럼 병상 모자라서 학교에 침대 놓고 아이들 누워있게 되는 상황이

  • 60. ㅉㅉ
    '20.3.24 5:49 P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온라인수업 준비할 역량이 안되는건지

  • 61. 지금
    '20.3.24 5:54 PM (121.190.xxx.138)

    온라인 수업.. 잘 따라가고 있어요
    애들 집에서 자기주도로 공부도 잘 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개학한다면 마스크 잘 씌우고 학교 보낼겁니다.
    내가 하는 생각들 남들이 못한다는 생각,
    교육부나 윗사람들이 볼 걸 못 보고
    고려할 것을 안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성토로 이어비는 것 아닌가요??
    일단 학교는 개학준비를 해놓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감염에 대한 두려움은 다 있으니
    최고수준의 방역을 하면서
    부모 아이 모두 노력을 히면서 진행해 보는 거죠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교육부가 밀어붙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62. ...
    '20.3.24 6:18 PM (119.64.xxx.92)

    도대체 EBS 서버 뭐 하러
    TV에서 해 주면 되지

  • 63.
    '20.3.24 7:32 PM (223.62.xxx.92)

    무조건 정부 하라는 대로 입 닥치고 있어야 하나요 무슨 독재국가도 아닌데222222

    뭐 정부 정책 비판만 하면 글마다 들어와서 지겹네 어쩌네..ㅉㅉ

  • 64. 한심한 교육부
    '20.3.24 7:35 PM (125.142.xxx.145)

    두 달 동안 개학 미뤘으면 그 사이에
    온라인 수업 같은 대책 마련을 했어야지
    유럽도 하고 중국도 하는 온라인 수업
    준비 안하고 그동안 대체 뭘 한건지

  • 65. ...
    '20.3.24 7:42 PM (58.235.xxx.246)

    온라인 개학도 환영합니다. 서버가 버틸려나 모르겠지만 대학도 하는데.. 일상을 어떻게 복구할지 생각해봐야죠
    음식점들도 포장서비스로 어떻게든 해나가고 있구요

  • 66. 위에 댓글중에
    '20.3.24 7:43 PM (122.34.xxx.60)

    고3중3만 개학하라니?
    중3부모인데 누가 개학 원하나요?
    공부 중요하지만 내새끼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당장 입시 급한 고3 빼고
    본인이 집에서 관리 못하는 집들은 학교 보내려고 합디다.
    이 상황에 자식관리 집에서 못하고
    학교 보내면 마음이 편하나요?
    가끔 보면 더이상 못살겠다 빨리 개학했음 좋겠다하는 엄마들 정신상태 진짜 궁금해요.
    본인 힘든거랑 자식건강과 비교 대상이 되는지

  • 67.
    '20.3.25 12:39 AM (124.50.xxx.225)

    원글님이나 성급하게 하지 마세요
    정부 믿고 해보자구요

  • 68. 뭐야
    '20.3.25 12:41 AM (211.209.xxx.72)

    정부가 잘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 개학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무조건 정부지침대로 따르기만하라는 것도 말도
    안되구요
    다른나라 온라인 수업 다 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안되는건가요
    울아이는 두달째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인강듣고 미용실도
    안가서 머리가 더벅머리가 되었어요. 그래도 왠만하면
    외출안하고 건강에 신경쓰고 있는데 성급하게 개학을 하면
    만에하나 무슨일이라도 터지면 그 수습을 어떻게하려고
    그러나요
    확진자수가 0이 된것도 아니고.
    울아이는 천식도 있고 몸이 약한편이라 더 신경이 쓰여요
    성급하게 개학할일이 아니라고봐요

  • 69. 큰일이네요
    '20.3.25 1:14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중3이랑 고딩만 개학하면 안될려나요.
    올해 고3들 너무 힘들겠어요.

  • 70. ...
    '20.3.25 1:19 AM (49.172.xxx.25)

    31일, 1일 이탈리아 전세기로 600명 입국한다는데, 아무리 걸러내고 관리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좀 걱정됩니다. 지금 확진자 거의 해외입국자들이잖아요.
    자가격리도 안하고 싸돌아다니는 용산구 확진자나, 평택 확진자 같은 사람 있으면 어떡해요.
    사태가 안정돼서 개학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온라인 강의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봐요.

  • 71.
    '20.3.25 1:24 AM (121.179.xxx.205)

    어처구니가 없네요

  • 72. ...
    '20.3.25 1:58 AM (110.14.xxx.72)

    여긴 그래도 개학 절대 반대인 분들이 많은데
    사실상 서울 학원들은 거의 수업 하고 있고......

  • 73. ..
    '20.3.25 2:23 AM (222.97.xxx.251)

    고등만 개학도안되요 교육특구라도 학원안가고 인강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숙제 많이 내고 확인하고 있어서 숙제하느라 애들 정신없어요. 외국도 다 화상교육으로 바꾸고 유학생들 귀국했어요 6일 개학은 안됩니다. 입시일정을 조정해야죠.전세계 고3들 다 똑같습니다.

  • 74. ..
    '20.3.25 2:42 AM (1.251.xxx.130)

    고3만 우선 개학하고 나머진 순차적으로 하면 안되나요. 수능도 한달 미루고 방학을 2주씩으로 줄여야죠. 애들 도시락도 싸들고 다녀야 할꺼같아요. 급실줄이 10분씩 서고 거리두기가 안되는 환경인데요. 급식 줄서다 감염되겠네요

  • 75. 해외는...
    '20.3.25 2:58 AM (116.126.xxx.42)

    우리가 신천지로 확진자 늘어날때 지금 학교 무기한 문 닫는다는 해외 여러나라는 그동안 뭐했다나요?
    그 나라들은 손 놓고 있다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서 학교를 무기한 문 닫는 거잖아요..
    앞뒤 상황 좀 보고 비교 합시다.
    물론, 정부가 하는 일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꼭 말하는 폼새가 까기 위해서 하는것 같잖습니까? 이 상황에서 간 본다는 말이 나오나요?
    여기도 아이피 옆에 그 사람이 쓴 글, 댓글들 다 나오게 하면 좀 말투라도 순화되겠죠.
    그렇게 했음 좋겠네요. 클리앙처럼.
    다들 걱정되시고 불안하겠지만, 외국에서 칭찬하는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조금 더 잘 유지해 봅시다.
    의견과 대안을 내가면서,,,,
    한달이 넘어가니 다들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우리 좀 더 버티고 이겨내자구요!!

  • 76. 정부 좀 믿읍시다.
    '20.3.25 3:47 AM (123.214.xxx.172)

    지금 잘 하고 있잖아요.
    4월 6일이면 아직 기간도 남아있고.
    상황 추이 봐서 진행하겠지요.

  • 77. .....
    '20.3.25 4:00 AM (220.85.xxx.22)

    무슨 정부를 믿어요. 무슨 말만 하면 앵무새처럼 정부를 믿자고..
    아니 법정출석일수 그게 사람 생명보다 중요합니까? 그 법정 수업일수란게 그냥 국내에서 알아서 정하면 되는건데 수업일수에 왜이렇게 목 매는지 모르겠구요. 차라리 현실적인 이유를 대는게 설득력 있겠죠. 급식업체에서 뭐 받은 게 아니라면 급식업체 망하니 어쩌니... 차라리 유럽발 외국인들에게 주는 생활안정비용? 이딴거 주지말고 다른쪽으로 국민들이나 돕던가...
    미국이나 유럽은 미쳐가지고 9월까지 전면 휴교하고 그럴까요?

  • 78. ....
    '20.3.25 6:28 AM (1.245.xxx.199)

    아니그럼 우리정부를믿어야지 뭔다른수가있나요? 의견을내더라도 정부는신뢰하면서내자는거죠. 나참
    그리고 미국유럽은 9월학기제 아닌가요?
    급식업체에서 받은게있다니참생각하는거하고는 수준이

  • 79.
    '20.3.25 8:36 AM (121.136.xxx.253)

    잘해오고 있구만..

    개학할때를 대비해서 여러 상황을.파악하는것 같은데..

    지금 고3인 경우는 마냥 손 놓을 수도 없어요..
    초등까지는..무기한..연기하고..고등인 경우에는 열어야 할것 같은데
    학교마다 지병있는 아이들..
    폐질환..신장질환 심장질환 등등..이런 아이들에 대한 전수조사 들어갔습니다
    누구보나 아이들 건강 생각하는게 학교고..
    학교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게 될까..
    여러 방면으로 머리 짜고 있는것 같은데

    방구석에 앉아
    연기하라..개학하라..고3은 어쩌니.
    무책임하네..말은 왜이리 많은지..

  • 80. 만일에
    '20.3.25 8:51 AM (125.142.xxx.124)

    확진자가 나온다면 그아이는 나중에 학교 어떻게 다니나요.
    모든 학부모들의 학생들의 원성 어찌 감당할련지.
    그게 제일 걱정이예요.

    그리고 그학교만 패쇄되면 입시에 불공정해서...
    고딩도 쫌 그래요...

  • 81. ..
    '20.3.25 9:34 AM (121.176.xxx.196)

    유장관이 교사를 해봤어야 알지 문재앙은 어찌 이런 사람을 쓰는가? 정권 수준이 딱 거기까지임 풉
    교육부는 지금 본인들도 대책이 없으면서 개별 학교에 자체적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할것을 주문하고 있음
    교육부는 학교현장을 전혀 모르고 있음 ㅉㅉ

  • 82. ..
    '20.3.25 9:37 AM (121.176.xxx.196)

    확진자 나오면 선생들 잡을듯 희생양이 없어야 될텐데 눈물난다 정치인들 왜 그럴까?

  • 83. 고3맘
    '20.3.25 10:12 AM (1.232.xxx.176)

    제발 고3은 등교하게 해주세요..
    어영부영 시간만 지나고 아이 학부모 불안하게 입시 치루느니 하루빨리 안정감있게 수능이든 수시든 배울수 있게 해주셔야지요.. 아이들 평생을 짊어질 입시입니다ㅠ
    정부가 책임져줄 문제도 아니고
    아무 대책없이 시간만 흐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84. ---
    '20.3.25 10:16 AM (1.224.xxx.43) - 삭제된댓글

    정부를 믿고 기다려라?
    아닌건 아니라고 의견을 내야지
    누가 봐도 이건 아니잖아요
    어제 발표에서도 사회적 인식도 고려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도대체 왜 그렇게 맹목적입니까?

  • 85. . .
    '20.3.25 10:38 AM (118.218.xxx.22)

    간보는거 맞아요. 저번 연기도 그랬고 저저번도 그랬어요. 누구 눈치를 보는지 모르지만 간보는거 맞아요. 여론도 엄청 의식하고. 그래서 청원하고 반대하는거에요. 학부모 아니죠?

  • 86. . .
    '20.3.25 10:39 AM (118.218.xxx.22)

    고3 학교갔다 인생 끝날 수도 있어요. 병상 인공호흡기 모자라서. 경증 환비가 양보해줄까요? 꿈도 꾸지 마세요.
    아이 앞에서 모든 엄마는 최고로 이기적이 됩니다.

  • 87. ...
    '20.3.25 11:25 AM (39.7.xxx.3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지난주부터 우리(서울)지역 학원 과외 공부방 다 해요. 다..
    유치원, 어린이집차도 다니고요.
    꽃놀이한다고 그런곳은 사람 미어터지고.
    2주에 한번씩만 대형마트 가는데
    사람 바글바글 합디다.
    어디는 절대 안된다고 난리인데.
    다른 어디들은 정반대로 일상 지내네요.
    참 아이러니~

  • 88. ㄱㄱㄱ
    '20.3.25 11:30 AM (128.134.xxx.90)

    걱정이에요. 만약 내가 증상이 있는 것 같아도 확진 나올까 봐 참고 숨기는 아이 분명히 나올 거예요.
    내일부터 시험이라거나 수행평가라거나 중요한 과목의 수업을 2주간 못듣게 된다면
    아이들이 당장 입시의 불리함을 타파하고 격리나 치료받으러 들어갈까요?
    그러다가 감염이 퍼지고 친구, 교사, 부모에게로 전이되고

  • 89. ...
    '20.3.25 11:50 AM (1.211.xxx.38)

    어차피 이런거 9월 개학으로 하면 좋을텐데‥지금부터 준비하고‥쓸데없는 종편이나 방송들은 6개 채널‥ 그냥 오전 초등 각 학년별로 방송수업하고 오후 중고등 방송수업하고‥교사들은 노느니‥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관련 학습지 나눠주고 수거하고‥사실 전 휴직중인 교사지만‥제 친구보니‥안내물 돌아다니며 우편함에 넣어주던데‥진짜 수업이야 그렇다지만‥급식은‥진짜 화장실 물내리는 것도 늘 지도해야 하는 아이들인데‥개학은 아직인듯요

  • 90. 고3
    '20.3.25 12:02 PM (118.218.xxx.22)

    내일 시험인데 열있으면 코로나 같아도 참고 시험보는게 당연할걸요. 뭘 믿고 개학해요? 학교만 셧다운하면 그 아이들이 학원 안갈까요? 지금도 가지 말래도 가잖아요.

  • 91. 아줌마
    '20.3.25 12:12 PM (211.203.xxx.132)

    개학도 1년 연기하면 좋겠네요~~

  • 92. ...
    '20.3.25 12:22 P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

    오늘 열이 있어서 정직하게 학교에 얘기했더니 내일부터 시험이지만 나오지 마라 하는 경우
    오늘 열 있어요 말했지만 아직 확진이 아니니 그냥 마스크 끼고 시험보라고 하는 경우
    코로나 같지만 시험치기 위해 말안하고 몰래 시험 보는 경우
    성적처리는 어떻게 할 것이며 형평성의 문제나 재수의 문제가 있겠어요.
    그리고 더 이상 교회 예배 보지 말라는 명분은 안서겠어요

  • 93. ...
    '20.3.25 12:22 PM (128.134.xxx.90)

    오늘 열이 있어서 정직하게 학교에 얘기했더니 내일부터 시험이지만 나오지 마라 하는 경우
    오늘 열 있어요 말했지만 아직 확진이 아니니 그냥 마스크 끼고 시험보라고 하는 경우
    코로나 같지만 시험치기 위해 말안하고 몰래 시험 보는 경우
    성적처리는 어떻게 할 것이며 형평성의 문제나 운, 재수의 문제가 있겠어요.
    그리고 더 이상 교회 예배 보지 말라는 명분은 안서겠어요

  • 94. 에고
    '20.3.25 12:32 PM (106.244.xxx.196)

    개학 안 하면 나라경제 다 망하는데..
    감염도 큰일이지만 경제 망하면 어차피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아닐까요 먹고 살 만한 사람들이야 개학 그거 좀 안 해도 집에서 아이 케어하며 배달 시켜먹고 심심한거 참으며 지내면 그만이지만 이러다 돈 없는 사람들이 폭동 일으킬까 겁나요

  • 95. 일단
    '20.3.25 1:03 PM (116.36.xxx.231)

    정부가 시키는대로 다음주까지 '물리적 거리두기' 잘 지키고
    상황을 지켜보는게 좋겠어요..

  • 96. 궁금해요
    '20.3.25 1:13 PM (118.217.xxx.52)

    훌륭한 우리정부에 딴지걸지말고 조용히 따르세요.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더더더 심한 혼란중에 있어요. 이만한 걸 감사하고 정부지시에 따르세요!!!

  • 97. 카레라이스
    '20.3.25 3:11 PM (106.102.xxx.87)

    100년 살텐데 1년 놀고 내년 개학하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내년 초등1학년이 두배가 되는 문제가 있긴 하네요

  • 98. ..
    '20.3.25 3:37 PM (1.251.xxx.130)

    교사들 지금도 놀며 월급 받아기는데
    매일 학교 출근해서 자기반 수업 동영상 폰으오 찍어 업로드 하면되잖아요. 애들은 그거보고 수업받고. 진짜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컴퓨터도 없는 결손 가정은 학교와서 온라인수업 봐도 되고

  • 99. oo
    '20.3.25 3:38 PM (114.203.xxx.104)

    고등맘들 조급한 맘에 고3부터 단계적 개학 얘기도 나오던데 확진자 나오면 등교 중지래요. 그 확진자가 본인의 아이가 되지말란법 있나요.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100. ㅡㅡㅡ
    '20.3.25 4:09 PM (70.106.xxx.240)

    여긴 미국인데 자꾸 미국은 9월학기라 지금 닫아도 괜찮은거다 이러시는데

    저희 사는 주는 미국수도인데도
    9월 학기는 커녕
    올해는 학교 없다고 이미 공문왔어요. 전 학교가요 초중고 다 .

    미국 상황 심각하기도 하지만 한국도 아직 안심단계 아니지요

  • 101. 아직
    '20.3.25 4:12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랑 같은반 친구가 자기는 pc방 노래방 다 다닌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한대요. 왜 학교 못가게 하는지 모르겠다고ㅜ 개학해서 그런 아이랑 한반에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해요. 온라인 수업하는 학원으로 바꿨는데 친구들 보니 학원 많이 다니네요. 확진자가 한명만 나오는게 아니고 다수가 나오는 경우도 많고 무증상으로 바이러스 다 퍼뜨리는 경우도 있는데 무조건 개학해서 확진자 나오면 등교중지는 너무 무책임하네요. 대형 학원들 화상수업과 온라인 수업으로 많이 바꿨는데 학교도 안전해질때까진 온라인 수업으로 해야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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