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남아 10개월 사회성이 너무 떨어지고 저하고 있으면 그런 왕노릇이 없고 으르렁 거리거나
물어뜯고 생 지랄은 다 떨고
밖에 나가면 사람있는곳은 도망가서 다른데로 돌아가야 하고.
다른 녀석들, 저보다 반도 안되는 아가녀석들을 길에서 만나면 제 다리사이로 숨어들어가고.
같은 건물에 제 사업장이 있어서 자주 올라가 봐야지 하면서도 일에 치우다 보면 거의 몇시간씩을
아기 혼자 보내게 되네요.
혹시 동생강아지를 하나 더 만들어 주는게 아기한테 좋은걸까요.
좋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