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좀 찾아주세요. 정리? 버리기?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20-03-24 08:36:30


얼핏 봤는데 정리ㆍ버리기 가 자신이 맺고 있는 인간관계와 비슷하게 흘러간다는 취지의 책이었고
ㅡㅡ
정리 못하고 처박아 놓는 사람들이 현실에서도 중요하게 처리 해 야 할 일들을 놓치고 있다고 얼핏 읽어서요
일본 여자작가로 기억해요.

부탁드려요.
IP : 218.155.xxx.2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4 8:38 A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그런 책 너무 많지않나요? 몇년전에 유행해서

  • 2. 정리
    '20.3.24 8:39 AM (61.82.xxx.84)

    곤도 마리에?

  • 3. ㅇㅇ
    '20.3.24 8:50 AM (175.223.xxx.34)

    곤도마리에 책 맞는거 같아요.
    도서관에서 만화로 된 저자의 책을 봤거든요.

    그런데 물건 버리기, 정리하기가 정말 인간관계 흐름과
    관계가 있대요??

  • 4.
    '20.3.24 8:52 AM (218.155.xxx.211)

    저리 못하고 처박아 놓는 사람들이 현실에서도 중요하게 처리 해 야 할 일들을 놓치고 있다고 얼핏 읽어서요.

  • 5.
    '20.3.24 8:55 AM (218.155.xxx.211)

    곤도 마리에는 아닌것 같아요. 책 표지에 작가가
    단발 머리였고 곤도 보다 나이가 있어 보였던 걸로 기억..

  • 6. ㅇㅇㅇ
    '20.3.24 9:03 AM (175.223.xxx.34)

    아 그렇군요. 곤도마리에의 책에서도
    과거의 일이나 인간관계와 연관이 있다고 읽었거든요.
    저도 원글이 찾는 책의 저자가 궁금하네요

  • 7. 콘도마리는
    '20.3.24 9:17 AM (100.37.xxx.72)

    이 작가 한참 후에 책을 냈는데 더 유명해졌죠.
    저도 그 책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90년대에 정리관련책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는데 지금처럼 인기는 없었고 극히소수가 찾는 책이였어요. 제 친구가 이 책읽고 인생에 필요없는 사람도 정리 더이상 할인점의 상품에 시간 낭비하지 않고 유명한? 예술가가 되서 국제무대에서 활동중이네요. 물론 그책만이 영향을 미친건 아니구요. 워낙 일년에 읽는 독서량이 어마어마한 친구라..
    저도 그 책이 기억났으면 하네요.
    이 책이 맞다면 일본 작가로 기억되는데요.

  • 8. 아마
    '20.3.24 9:20 AM (223.38.xxx.22)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2001년경 읽었던 기억이나요~~

  • 9.
    '20.3.24 9:31 AM (110.70.xxx.200)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은 미국 작가예요

  • 10. 단사리
    '20.3.24 10:19 AM (221.138.xxx.206)

    단사리 단샤리?
    그쪽 책일 것같은데요.
    작가는 잘 모르겠지만...

  • 11. 마쓰다 미쓰히로
    '20.3.24 11:08 AM (125.138.xxx.153)

    혹시 청소력아닌가요?

  • 12.
    '20.3.24 7:26 PM (218.155.xxx.211)

    단사리도 아니고 청소력도 아니고..
    그 한 페이지에 꽂혀서 못 찾고 있네요.
    찾음 댓글 달께요

  • 13. ㅇㅇ
    '20.3.25 11:28 AM (175.223.xxx.121)

    네~~꼭 찾으시길 바래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이 아닌가 싶었는데
    남자 작가네요~;;

  • 14. 버리는 기술
    '20.3.26 11:42 AM (100.37.xxx.72)

    같은 시기에 읽은 책이 이 작가였는데

    혹시나 해서 퍼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3005881

    마리콘도에게 영향을 준 작가로 알려졌죠.
    제가 읽었던 책은 혹시 프랑스 작가 아니였나 모르겠네요.
    한글로 제목이 좀 길었거든요.
    정리, 인생, 관계 이런것을 전반적으로 다뤘던것으로 기억해요.
    정말 이럴땐 답답하네요. 기억이 간질간질대요.

  • 15.
    '20.3.26 12:58 PM (218.155.xxx.211)

    윗님. 넘 감사해요. 읽어 볼께요.
    근데 제가 찾는 책은 표지에 작가 사진이 있고
    단발머리 좀 지긋한 느낌의 팔짱 낀 여자분으로 기억하거든요. 책도 약간 핑크 느낌였고.
    이노므 기억력.
    암튼 비슷 비슷 하겠지요.
    넘 감사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821 친척 어르신이 연대 나온 의사였는데 중졸인 부인이랑 결혼했었죠 52 ,,, 2020/06/10 25,967
1083820 테팔 전기그릴 nora 2020/06/10 957
1083819 편의점 도시락 먹었어요 6 2020/06/10 2,559
1083818 스벅에서 시럽 넣달라고 하면.. 9 착각 2020/06/10 2,491
1083817 전학 절차 어떻게 되나요 2 이사 2020/06/10 1,143
1083816 가족입니다에서 한예리랑 김지석 6 가족입니다 2020/06/10 3,926
1083815 손열음 차이코프스콩쿨 연주 참 좋네요... 9 2020/06/10 1,440
1083814 요즘 열차 안에서 음식 못먹나요? 19 열차 2020/06/10 6,669
1083813 남학생 빅사이즈 옷 구입할 곳 여쭤봐요. 12 서진 2020/06/10 1,493
1083812 조성진 피아노리사이틀 전국 투어 취소됐네요 4 ㆍㆍ 2020/06/10 2,332
1083811 설마 소급적용은 안되겠죠? 4 덥다 2020/06/10 1,494
1083810 톡톡한 재질 남자 티셔츠 파는곳 부탁드려요 1 캐주얼 2020/06/10 647
1083809 김빙삼 트윗. 7 촌철살인 2020/06/10 1,672
1083808 손에 가시. 쪽찝게 어디서 파나요? 7 ㅇㅇ 2020/06/10 1,074
1083807 부광약품 어찌 보시나요 7 ... 2020/06/10 1,736
1083806 송파 대성 학원 전원 음성 이라네요 9 ㅇㅇ 2020/06/10 2,375
1083805 6.10 기념식 장면. Jpg 4 2020/06/10 1,355
1083804 베란다에 놓고 쓰는 휴지통은 어떤게 효율적일까요? 3 뭐가좋을까 2020/06/10 1,252
1083803 6월10일 코로나 확진자 50명(해외유입7명/지역발생43명) 2 ㅇㅇㅇ 2020/06/10 1,242
1083802 머우대인가 머루대인가 손질하는거... 7 아놩 2020/06/10 1,043
1083801 배은심 어머니 사랑합니다 2 배은심 2020/06/10 1,245
1083800 반월세 정책으로 나가는게 맞다고 봐요. 21 2020/06/10 3,056
1083799 문재인 대통령 6.10 민주항쟁 기념사 전문 2 ... 2020/06/10 580
1083798 중 2인데,영어 통 암기 너무 싫어하네요 18 암기력 2020/06/10 1,975
1083797 어르신들 (?) 다리모양 17 ㅠㅠ 2020/06/10 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