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시에 밥과 반찬 담아 먹는집 없나요?
밥이랑 반찬 조금씩 밥위에 계란 후라이 올려먹어요
국은 거의 안먹구요
설거지가 확 줄고
반찬통은 절대 사용 안하고
다른 분들 보시에는 별로일지 몰라도 엄마입장에서는 괜찮은 방법 같아요
1. 밥순이2
'20.3.23 9:35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접시하나에 반찬을 다 놓고 각자 젓가락으로 집어먹는다는거죠?
저도 전에 그랬는데.. 설거지할건 확 줄죠.
근데 요즘 시국엔 안맞는듯..
개인별로 그런 접시를 하나씩 주는건 몰라도.2. ...
'20.3.23 9:35 PM (61.72.xxx.45)편하긴 한데
집밥 느낌이 안들고 한식뷔페 간듯해서
그렇게 먹다 말았어요3. 이제
'20.3.23 9:36 PM (39.7.xxx.121)그렇게 먹기 시작했어요
각자 반찬 덜어먹기4. ㅋ
'20.3.23 9:36 PM (210.99.xxx.244)저희가끔 그렇게 줘요 애들만 먹을때 편식이 심해 담아주는거 다먹으라고
5. 아니요ㅋ
'20.3.23 9:36 PM (61.98.xxx.75)각자 큰 접시에 식판처럼 각자 반찬이랑 밥이랑 담아서 각자먹습니다 아이들이 셋이고 초등학생이라서요
특히 반찬 공유하기가 싫어서가 가장커요 반찬 가지고 싸우는게 제일 크구요6. 밥순이2
'20.3.23 9:36 PM (121.141.xxx.138)아 제가 잘못읽어서 댓글 달았다가 지웠어요.
원글님 방식 좋긴 하네요. 위생적이고.
근데 반찬 섞이면 싫어할 사람들도 있을듯...7. 접시
'20.3.23 9:37 PM (211.37.xxx.83)편하고 좋아요 ㆍ 설거지가 확 줄어드니^^~
8. ㅡㅡ
'20.3.23 9:37 PM (111.118.xxx.150)저 혼자먹을때 그래요..
9. 요즘
'20.3.23 9:39 PM (125.180.xxx.52)식판이 유행이래요
도자기 성인식판10. 저흰
'20.3.23 9:40 PM (121.165.xxx.112)식판써요.
11. 우린
'20.3.23 9:40 PM (121.160.xxx.249)밥그릇 국그릇 큰앞접시 이렇게 셋팅하고
접시에 각자 반찬 덜어먹어요.
설거지가 적진 않은데 식세기 돌리니까 부담없이 그릇 꺼내요.12. ..
'20.3.23 9:40 PM (220.123.xxx.202)전 한접시 먹기 저번 가을부터 시작했어요 먹을만큼만 접시에 담아 먹으니 과식하지 않고 좋더라고요
13. ㅁㅁ
'20.3.23 9:4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식판 설거지가 힘들어서 직원들 대형접시로 확 바꿀랫더니
오너가 밥이랑 반찬 섞이는거 싫다고
허락을 안해줌 ㅠㅠ14. 음
'20.3.23 9:42 PM (121.133.xxx.125)약간 우묵한 도자기 접시에 먹어요.
반찬에 침도 안섞이고 은근 괜찮아요. 장조림이나 나물등은 젖가락이 늘 왔다갔다 하니까요.
안먹더라도 옆에 야채등 넉넉히 곁들임 보기에도 예쁘고요.15. 전
'20.3.23 9:45 PM (112.154.xxx.39)그렇게 가끔 혼자 있을때 먹는데 음식 섞이고 지저분해져 싫어요
우리는 작은 그릇에 반찬 따로 국따로 전부 다 따로 담아 사각쟁반에 주는데 잔반 없어 좋아요
대신 설거지 거리는 좀 나와요
대신 먹기싫은 반찬은 본인들이 미리 말해 안담아줘요
이리 하니 너무 깨끗하고 반찬 같이 안먹어 좋아요16. .....
'20.3.23 9:45 PM (182.229.xxx.26)저희집도 그래요. 원래 밥공기 사이즈 그릇이 찌개나 국 그릇익고.. 큰 접시에 밥이랑 반찬 올려서 먹는데, 큰 접시를 사용하기도 하고.. 접시를 가득 채우는 것도 아니라서 반찬 섞이지 않아요. 과식도 덜 하고.. 아이도 자기 접시에 올려진 음식은 다 먹도록 습관이 되어서 잘 먹어요.
17. ㅡ.ㅡ
'20.3.23 9:46 PM (125.191.xxx.231)코로나 터지고
그렇게 먹어요.
서로 젓가락질 신경 안쓰고.위생적이고
설거지도 편하고 오히려 안남기네요.18. ...
'20.3.23 9:50 PM (1.233.xxx.68)식판
저도 물기있는 반찬이 밥에 흡수되는것 싫어요..19. ㅇㅇㅇ
'20.3.23 9:51 PM (218.219.xxx.142)울집이요
설거지도 편하고 좋음
아이들이 있어서 남기는거 없이 다 먹게 합니다20. ...
'20.3.23 9:53 PM (112.166.xxx.65)혼자먹을때나
애들 아침줄때 그렇게.줘요~~21. ㅎㅎㅎㅎ
'20.3.23 9:54 PM (124.111.xxx.165)저도 아이들 어릴때 한때는 그렇게 먹었어요.
뭐니뭐니해도 설거지 그릇이 적게나와서요.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되고, 중딩도 올라가다보니
조금 귀찮더라도 예쁘게 담아서 먹어보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엔 김치 하나를 먹더라도 예쁜 그릇에
담아먹어요. 다 그럴때가 있는듯해요.22. 저희집요
'20.3.23 9:55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그렇게 먹은지 1년 넘었어요
요런식 파스타 접시에 담고 먹어요
끝이 올라가있어서 흐르지 않아 고기담기도 좋고 뭐를 담아도 좋아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330674875?itemId=1056829465&vendorItemId=5... 노바 파스타&itemsCount=36&searchId=ab0f2951c098418cb91711959b5016d1&rank=0&isAddedCart=23. ..
'20.3.23 9:56 PM (39.119.xxx.57)그 접시가 코렐 대접시면 관리도 엄청 편하답니다.
4~5개 겹쳐놓으면 덴비 접시 1개의 부피와 무게?24. ㅡㅡㅡ
'20.3.23 9:59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581314395
도자기식판 괜찮아요.
국물있는 반찬 섞이지않게 한칸에 세팅하고
나물류는 2가지 정도 같이 한칸에 넣어도 되고...25. ...
'20.3.23 10:00 PM (73.195.xxx.124)식구들이 편식이 심해서 각자 큰접시에 조금씩 담아준 반찬은 다 먹어야 돼요. ㅎ
26. 위에
'20.3.23 10:05 PM (211.214.xxx.62)도자기식판 made in japan 이네요 -.-
27. 귀여니
'20.3.23 10:33 PM (14.45.xxx.174)위 링크 다 쪽국 거네요
28. ...
'20.3.23 11:10 PM (112.148.xxx.4)큰 코렐 대접시에 그리 먹어요... 시금치 콩나물 등 채소를 일정양 먹게하려고. 반찬이 많거나 하면 밥그룻만 따로
29. 모
'20.3.23 11:23 PM (110.70.xxx.197)우리집도 비슷하게 하는데 설거지는 줄지 않네요..
애들이 잘 먹지 않아서 할당량을 먹이기 위해 시작했어요.
반찬이 너무 섞이는게 싫어서 국물있는건 따로주고 닭도리탕이나 갈비찜같은 메인 반찬 가운데 놓고 먹고 계란찜도하면 각각 그릇에 덜어주니 설겆이는 늘 한가득이네요. 다섯식구여서 그런가...30. ::
'20.3.23 11:39 PM (1.227.xxx.59)저희도 이렇게 먹을까 생각중이예요.
의견들 들어보고요.31. lee
'20.3.23 11:46 PM (118.34.xxx.228)코로나 퍼지고부터 코렐 삼절접시 사서 먹고있어요. 밥은 따로 공기에주고 반찬은 접시에 담아주니 잔반도 안남고 좋아요
https://m.shopping.naver.com/outlet/stores/1000013679/products/4449046992?NaPm...32. 전
'20.3.24 12:03 AM (121.141.xxx.138)이 글 보고 식판말고 3구 나눔접시 식구수대로 샀어요.
식판은 맘에드는게 별로 없어서..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일일이 나눠담는게 좀 귀찮을듯 ㅎㅎㅎ )33. 상상
'20.3.24 12:18 AM (211.248.xxx.147)저도 나눔접시써서 각자 덜어먹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54577 | 정의당 비례후보 1.2번 다 여자죠? 4 | ㅁㅁ | 2020/03/23 | 892 |
1054576 | 박사..는 대깨문. 22 | 그러게 | 2020/03/23 | 3,883 |
1054575 | 조주빈새끼 면상 보시죠 15 | .. | 2020/03/23 | 7,031 |
1054574 | 지인의 카톡~~ㅠㅠ 36 | ... | 2020/03/23 | 26,799 |
1054573 | 코로나바이러스의 정체가 밝혀지니.. 비극의 시작이네요. 37 | .... | 2020/03/23 | 21,017 |
1054572 | 조주빈이 SBS를 고소할 수 있나요? 12 | 고소 | 2020/03/23 | 4,435 |
1054571 | 친황 패권으로 물들인 미통당 미한당 공천 2 | 친활패권주의.. | 2020/03/23 | 575 |
1054570 | 고1아들 너무 웃긴 생기부 내용 17 | 고등아들 | 2020/03/23 | 9,332 |
1054569 |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일베 맞아요 27 | 일베 | 2020/03/23 | 7,157 |
1054568 | [단독] 최강욱·김의겸,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권 안착 40 | 홍맘 | 2020/03/23 | 3,247 |
1054567 | 하수도? 뚜껑에 목줄 묶여있는 개 17 | 아침부터 지.. | 2020/03/23 | 1,640 |
1054566 | 폐렴이랑 독감 예방주사는 맞아두는게 좋대요. 13 | ㅇㅇ | 2020/03/23 | 4,914 |
1054565 | 주변에 일베 버러지들 확인하는 방법 필독 3 | ... | 2020/03/23 | 3,498 |
1054564 | 혹시 보신 분들 계세요? 1 | 오늘 글 중.. | 2020/03/23 | 778 |
1054563 | 대구시민인데요 53 | ㅇㅇ | 2020/03/23 | 6,912 |
1054562 | 시아주버님과 재수 26 | ... | 2020/03/23 | 5,926 |
1054561 | 조국 퇴진 주장했던 순수한 대학생들 근황 12 | 풉 | 2020/03/23 | 3,989 |
1054560 | 발리댁 가희 엄청 욕먹네요 47 | 흠흠 | 2020/03/23 | 30,080 |
1054559 | 거실 소파 위에 제 사진 거는 거 어떨까요? 7 | 나로산다 | 2020/03/23 | 1,567 |
1054558 | 살아감의 의미를 찾지 못할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4 | 봄이다. | 2020/03/23 | 1,718 |
1054557 | 권영진의 입금 전 vs 입금 후.jpg 12 | 씌레기 | 2020/03/23 | 4,760 |
1054556 | 쑥을샀는데..씻기가 되게 힘든거였네요 3 | ㅇㅇ | 2020/03/23 | 1,789 |
1054555 | 대구시 근황.jpg 10 | ... | 2020/03/23 | 3,713 |
1054554 | 안양인데 신축은 집값 어마어마 하네요 10 | 부동산 | 2020/03/23 | 4,129 |
1054553 | 이사 날짜요~~ 원래 맞추기가 힘든 건가봐요 2 | 금요일 | 2020/03/23 | 1,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