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ㅜㅜ정말...이런 직장동료...

...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20-03-23 14:04:28
금욜에 잠시 넷이서 점심시간에 서서 차마시며5분정도 있다가 한명이 먼저 자리를 떴어요..

그러고 한명이 먼저 떠난거 섭섭한 상황을 얘기해서 나머지 둘이서 그런 상황은 너무 힘들다...아쉽다...왜 그렇게 처리했을까?하고 한 10분 더 얘기하다가 자리를 떴는데...

한명이 바로 쪼르르 톡으로 우리 한 얘기 남겼답니다ㅜㅜ


아~정말...
그런 인간인줄 알았는데...
나랑 다른분 자기 얘기했다고 따지는데...
벙 쪄서 한마디도 못 하고 돌아섰네요ㅜㅜ

정말 이렇게 중간에 말 옮겨서 이간질 하는 사람ㅜㅜ

정말 싫다ㅜㅜ
IP : 110.70.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
    '20.3.23 2:12 PM (211.245.xxx.15)

    그래서 뒷말하는 사람보다 더 멀리해야 할 사람은 말 옮기는 인간이죠.

  • 2.
    '20.3.23 2:1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인간 자체를 믿으면 안됩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타인에게 피해 안주는 정도에서만 관계유지.

  • 3. 근데
    '20.3.23 2:18 PM (211.245.xxx.178)

    한명이 먼저 자리뜬게 섭섭하고 아쉽고 힘들게 있나요?
    잘 이해가 안가서요.
    뭐 그렇다고 쪼르르 말 옮긴이도 참 가벼워보이고 한사람 자리뜨자마자 이러저러쿵한것도 참 가볍고...

  • 4.
    '20.3.23 2:37 PM (223.62.xxx.100)

    말 옮길거리도 아닌데 옮기고 먼저 자리 뜬 사람도 듣고 그런가보다 하면 될텐데 아무것도 아닌것 갖고 일을 크게 버렸네요
    셋이서 먼저 떠난 사람 개인 신상 뒷담화 한것 아니면 넷다 똑같은 사람이예요
    말 옮긴 여자는 앞으로 적당히 코로나 바이러스 대하듯 하세요

  • 5. 원글
    '20.3.23 2:54 PM (175.223.xxx.181)

    어떤 사항에 되어서 넷이서 있을때도 얘기하면서 먼저 떠난 사람이 책임자여서 그러면 빨리 지치니 다른 방법 고민해봐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고 직접적인 당사자가 답답해서 하소연해서 그냥 맞장구쳐주고 떠났는데ㅜㅜ

    정말 황당하기가ㅜㅜ

    말 옮기기 전에도 전부터 살살 이간질 해서 저에게 된통 당한적 있는 사람인데ㅜㅜ

    제가 조심했어야죠ㅜㅜ

    정말 코로나바이러스 대하듯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953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신호위반으로 지나간 차를보고 진정이 안되네요.. 4 오늘 2020/06/10 1,252
1083952 50대 주부님들 시댁에 안부전화 13 2020/06/10 4,422
1083951 교촌치킨 2 미침 2020/06/10 1,862
1083950 매실청 담그기 4 매실 2020/06/10 1,060
1083949 우리나라도 퍼스널 쇼퍼가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요 16 쇼핑스트레스.. 2020/06/10 2,985
1083948 영풍이 이런 추악한 곳이었어요? 8 또또도 2020/06/10 2,756
1083947 오늘 쉬었는데 더피곤하네요 ........ 2020/06/10 525
1083946 전세 없애는 거 취지는 알겠는데 15 ㅇㅇ 2020/06/10 3,316
1083945 퇴사했는데 자꾸 연락하는 사장님...ㅜ 12 ㅡㅡ 2020/06/10 6,999
1083944 강릉에 욕실에서 바다보이는 숙소 있나요? 7 evecal.. 2020/06/10 2,802
1083943 학생 가정 식재료 꾸러미가 도착 했어요 21 받았어요 2020/06/10 5,510
1083942 5시30분 저널리즘J 토크쇼 라이브 ㅡ 누가 위안부 쉼터를.. 9 본방사수 2020/06/10 881
1083941 저희가? 정의연 손소장 사망 악취가 나요. 지독한 17 냄새야 2020/06/10 2,095
1083940 서울에 비옵니다 박수!!! 33 .. 2020/06/10 16,177
1083939 고등 첫시험 9 아...미쳐.. 2020/06/10 1,608
1083938 영화 1987 김윤석 9 2020/06/10 1,845
1083937 오늘은정말 마스크 숨막히네요 ㅠㅠ 3 힘들다 2020/06/10 1,728
1083936 지금 집에 과일이 아홉 종류 있어요 7 과일<.. 2020/06/10 4,398
1083935 매실액 샀는데 냄새가 쿰쿰해요 4 ........ 2020/06/10 1,001
1083934 서울 (강남) 집값 잡는 확실한 방법 하나 5 .... 2020/06/10 2,547
1083933 이젠 전세제도가 적폐가 되었네요 21 쩜두개 2020/06/10 3,632
1083932 천안 계모 아이돌 흉내내나요? 30 2020/06/10 17,463
1083931 제습기말고 에어컨 제습만으로도 충분한가요 5 . . . 2020/06/10 1,671
1083930 매매도중 경매나 압류가 들어오기도 하나요? 4 2020/06/10 1,070
1083929 '검언유착' 제보자X "나경원 조사 전엔 검찰 조사 안.. 3 .... 2020/06/10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