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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주 확진자, 부산 확진자들이 같은 차를 타고 구례 꽃놀이 다녀왔대요

꽃놀이 확진자들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20-03-23 13:02:57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네요.

야외에서 스쳐지나가면서 걸린게 아니라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하고 같이 밥먹고 돌아다니다 걸렸으니요


새벽, 밤에 인적 드물 때 산책 정도는 해야 숨쉴것 같아요.

IP : 211.192.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3 1:03 PM (203.234.xxx.91) - 삭제된댓글

    이런 시기에 관광버스라니..헐

  • 2. ㅡㅡㅡ
    '20.3.23 1:05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진짜 무개념이네요.

  • 3. ...
    '20.3.23 1:05 PM (116.125.xxx.199)

    이시기에 대구 경북사람들은 꽃을 보고 싶을까요?
    대전 사는 우리도 대청호 잠시 바람쐬고 오는게 다인데
    진심 미친것들 이라는

  • 4. ...
    '20.3.23 1:05 PM (122.38.xxx.110)

    치료해주지말고 체육관 같은데 격리해야해요.
    다 옮기고나서 먼저 병실 차지하고 치료받을거 아닙니까

  • 5. 저팀이
    '20.3.23 1:07 PM (211.192.xxx.148)

    총 5명이었다는데 아직 1명은 음성이래요.
    그런데,, ㅠㅠ 얼마나 불안할까요. 노인네가.

  • 6.
    '20.3.23 1:18 PM (175.119.xxx.209)

    이거 좀 무섭던데, 같은 차를 타서라니 한편 안심...

  • 7. ㅇㅇ
    '20.3.23 1:2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같이 차타고 밥먹고 다녔는데 감염안되는게
    이상하죠
    노인네들이 말은 좀 많이했겠어요
    하여간에 노인네들이 경각심도 없고 시민의식도 없고
    당장의 눈앞의 즐거움만 찾아다니고

  • 8. 어제
    '20.3.23 1:25 PM (1.237.xxx.156)

    남편이 그인간들이랑 같이 구례 다녀왔다는 아내 글 있었는데 뒷얘기가 없네요.부부가 이층집서 얼굴 잘 안보고 지냈단 변명만.ㅡ

  • 9. 많이
    '20.3.23 1:35 PM (14.33.xxx.52)

    아프다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하고 갔으니 아주 많이 고통스럽게 아프고 나았으면 좋겠네요.
    60대 이상은 고위험인데도 잘도 돌아다니네요. 살만큼 살았다는 뜻인지...

  • 10. 참내..
    '20.3.23 2:08 PM (119.201.xxx.117)

    무조건 대구라네..
    부산은 경남...

  • 11. 경주는
    '20.3.23 2:38 PM (223.38.xxx.53)

    경북 아닌가요 무개념
    구례 입감판 세워놨다는데 막무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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