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인인데요 우리 교인들이 깨어나야합니다.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20-03-23 12:45:55
예수님의 뜻ㅡ나와 이웃사랑ㅡ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희생하신 본을

따르라는 말씀이신데

지금 그 예수님의 뜻과 반대로

반사회적이고 사회에 악을 끼치는것은

정말 개탄할 노릇입니다.

도리어 희생하고 지역사회에 기여는

못할망정

피해를 입힌다면 그것은

가짜입니다.

분별하세요

목사님이 하나님이 아닙니다.

깨어납시다

교인들이여 !

정말 이러다간 기독교 외면당하고

망합니다.

일단 당분간 교회에 가지마세요

저처럼요

유투브로 예배드리시고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을 읽고 주님께 기도하세요
깊이 일대일로 그분을 만나세요
주님과 단독적으로 관계가 깊어질 기회입니다.

목사님 의지하지마시고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그리고 제대로된 교회를 찾아야합니다.

정말 교인으로서 걱정끼쳐드려 국민들께 죄송합니다.

교회들 지금 예배드리는거

너무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주님이 받으실까요? 이웃을 무시하고 해하는 행동인데요

목사님들이 정신못차리면

교인들이라도 깨어납시다.
IP : 175.196.xxx.17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3 12:47 PM (116.125.xxx.199)

    이번에 깨달은것 개신교들은 배려 사랑 양보라는것은 없고
    돈이 목적이고 돈이 생명이라고 느꼈어요

  • 2. 게다가
    '20.3.23 12:50 PM (175.223.xxx.105)

    몰려다니면서 정치질.
    닭이랑 한통속
    개신교는 종교가 아님.

  • 3. 저도
    '20.3.23 12:5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이번에 깨달은것:

    개독은 사회악이다.

  • 4. 이번에
    '20.3.23 12:51 PM (211.205.xxx.62)

    개신교 너무 부끄러움

  • 5.
    '20.3.23 12:51 PM (175.196.xxx.174)

    성경을 읽지않고
    목사님 설교에만 의지하는
    진지한 구도의 자세는 없고
    얇팍한 지식의 교인들의
    문제가 드러나는것입니다.

  • 6. 지나가다
    '20.3.23 12:54 PM (135.23.xxx.38)

    코쟁이 예수를 믿으라고 ?...
    에라이~ ~
    그러니까 예수가 우리 밥맥여 준데냐 ?..
    에라이~~

  • 7. 종교에
    '20.3.23 12:54 PM (59.4.xxx.58)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지만,
    원글님의 진정성과 의지가 통해서
    사회와 지탄 받지 않는 교회가 행복하게 양립하기를 바랍니다.

  • 8. .......
    '20.3.23 12:54 PM (27.179.xxx.137)

    이번에 기독교에 대해 너무너무 안좋은 이미지가 ... 내 주변에도 많이 계십니다 이중성에 기함했어요

  • 9. 제발
    '20.3.23 12:59 PM (175.196.xxx.174)

    예수님의 뜻과 희생을
    단 한번만이라도 생각해야되요
    돈내고 천국사는 그런 허접한
    종교로 몰락시키는것이 넘 가슴아프네요
    이제 종교를 넘어서서
    예수님을 만나야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한
    종교를 만들라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부처님도 역시 ᆢ
    추앙하라고 한적이 없죠
    성황당 귀신들이나 추앙하고 돈내서
    복받으라고 하죠.
    지금의 사태는 저차원의 기복신앙과
    다를바없네요
    그렇게 복복 거리는 목사님들은
    가짜입니다.

  • 10. 음..
    '20.3.23 1:01 PM (175.213.xxx.82)

    한국 교회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죠.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11. 제발
    '20.3.23 1:04 PM (58.226.xxx.155)

    목사님을 믿지말고 하나님을 믿으세요.
    목사님은 주의 종일 뿐입니다.
    이 시국에 예배드리는 목사는 님들의 돈을
    갈취라는 사기꾼이에요.

    진정한 이웃사랑이란 사회적 거리를 둬주는거랍니다.

  • 12. 개신교는
    '20.3.23 1:04 PM (175.208.xxx.235)

    우리나라 개신교는 목사님이 곧 하나님인 종교예요
    그러니 국가도 없고, 오로지 목사들말만 믿쉽니다!

  • 13. 오히려
    '20.3.23 1:05 PM (211.205.xxx.62)

    더 절제하고 조심했으면
    코로나 후에 신자들 난리났을텐데
    장삿꾼들

  • 14. .......
    '20.3.23 1:05 PM (27.175.xxx.98)

    교인들이 목사님께 항의하세요 목사말이라면 무조건 아멘 이라고 해서 그럽니다 뭐든 아멘 아멘 그러니.세뇌되는거고 스스로 노예자처 하는거 처럼 보입니다

  • 15. ...
    '20.3.23 1:05 PM (122.32.xxx.66)

    목사님 의지하지마시고

    하나님을 의지하세요2222222222222

  • 16. ...
    '20.3.23 1:05 P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

    신천지 교인 백프로 잡을 수 있는 교회는 없어요.
    예전에 권사 장로 전도사 사모,강도사 사모도 신천지 들통난 겨회도 있어요.그 때는 교회 안에서 조용히 넘어갔지만 이제는 난리가 날 거예요.그러다 집단으로 또 걸리면 어떻게 하려구요.

  • 17. ...
    '20.3.23 1:06 PM (223.33.xxx.133)

    신천지 교인 백프로 잡을 수 있는 교회는 없어요.
    예전에 권사,장로,전도사 사모,강도사 사모도 신천지 들통난 교회도 있어요.그 때는 교회 안에서 조용히 넘어갔지만 이제는 난리가 날 거예요.그러다 집단으로 또 걸리면 어떻게 하려구요.

  • 18. 00
    '20.3.23 1:09 PM (67.183.xxx.253)

    교인들 대부분이 목사님을 무슨 하느님처럼 받들더군요. 일단 거기거부터가 종교의 에러예요. 목사는 그냥 우리와 같은 사람이지 신이 아닙니다. 신천지가 왜 신천지짓을 하겠어요. 그들에겐 그 합죽이 노친네가 이미 신이거든요.

  • 19. ...
    '20.3.23 1:11 P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이런말 한적 있어요. 우리나라는 기독교땜에 망하지싶다고. 예전에나 지금이나 세상에서 길잃은 마음들 보듬지못하니 사이비 신천지가 극성을 부리고.. 제가 10년만에 교회를 나가게됐는데 대예배시간에 젊은사람 찾아보기가 힘들더군요. 이대로가면 한국교회 망할거같아요. 목회자들이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일반신도들은 목회자가 이끄는대로 따르니까요..

  • 20.
    '20.3.23 1:14 PM (121.179.xxx.205)

    진짜 깨어나야할때입니다

  • 21. ...
    '20.3.23 1:15 PM (125.185.xxx.17)

    남편한테 이런말 한적 있어요. 우리나라는 기독교(개신교)땜에 망하지싶다고. 예전에나 지금이나 세상에서 길잃은 마음들 보듬지못하니 사이비 신천지가 극성을 부리고.. 제가 10년만에 교회를 나가게됐는데 대예배시간에 젊은사람 찾아보기가 힘들더군요. 이대로가면 한국교회 망할거같아요. 목회자들이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일반신도들은 목회자가 이끄는대로 따르니까요..

  • 22. .....
    '20.3.23 1:17 PM (123.203.xxx.29)

    깨어난디한들...어차피 목사에게 세뇌되어 있는 당신들은 그나물에 그 밥. 목사를 떠나서 세상을 바라봐 보심이....
    목사=자영업자.
    신도들=단골 고객
    장로= VIP고객

  • 23. 부자가
    '20.3.23 1:22 PM (175.119.xxx.209)

    천국 가는것이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 보다
    어렵다고 맨날 들었는데,
    어찌 돈돈 하는거지요????

  • 24. 제가
    '20.3.23 1:26 PM (175.196.xxx.174)

    기독교인들의 행태 특히 목사님들이 너무 답답해서
    5대째 다니던 교회를 떠나
    15년간 금강경 반야심경 오쇼라즈니쉬
    장자 구르지예프 크리슈나무르티 에크하르트톨레
    버트헬링거등
    온갖 영성가들의 책을 공부하고 수련다녔어요
    그러다 결국 예수의 가르침과 사랑에
    탄복하고 그분과 조용히 살고있는데요
    다행히 고수 목사님을 발견해서 가르침도 받고 ᆢ
    이번에 너무너무 가슴아파서요.
    예수의 본질은 그게 아닌데
    그게 아닌데 싶어서요ㅠ

  • 25. stk
    '20.3.23 1:26 PM (218.39.xxx.46)

    맞아요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간곡히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의 위험요인이 되면
    그게 이단인 겁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 26. ...
    '20.3.23 1:30 PM (125.185.xxx.17)

    대구사람들 답답한 소리 많이 하죠 거의 75% 정도 기승전대통령비난입니다. 근데 가끔 서울사는 지인들 중에 전화와서 똑같이 얘기하는 사람들 있어요. 기승전대통령비난.. 특이한건 제 주변에 이런 서울사람들 모두 기독교신자라는겁니다. 예전에 큰교회목사님이 전두환과 광주에서 조찬기도회하고 그랬다더니 그전부터 기독교는 그 당과 친한거아닌가싶구요.. 역사속에서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당이 아직 존재한다는 사실도 믿기지않지만 기독교가 그 당의 하수인 노릇하고 있는게 더 믿기지않아요.

  • 27.
    '20.3.23 1:34 PM (175.196.xxx.174)

    교인들이 저차원을 벗어나기위해
    공부하셔야 됩니다
    왜 내가 교회를 다니는지ᆢ
    무엇을 믿고 있는지 ᆢ
    그분의 뜻은 무엇인지 ᆢ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냉정히 점검해봐야합니다.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ᆢ
    목사님들이
    모르는 부분도 많고요.
    게다가 가짜도 많습니다.

  • 28. 에효
    '20.3.23 1:40 PM (175.196.xxx.174)

    돈내고 천국티켓따고
    복받는것ㅡ그런 천박한 욕심으로
    교회다녀서 그렇습니다.
    이생각이 잘못인줄 알고
    바꾸셔야 합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예수와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완전히 예수와는 반대죠ㅠ
    예수님은 그의 사랑을 죽는데까지
    가서 죽음으로서
    보여주셨어요
    희생의 끝판왕이 되셨는데ᆢ
    교인들은 그거 따라가야되는겁니다
    아니면 흉내라도ᆢ

  • 29. 지금
    '20.3.23 1:48 PM (175.196.xxx.174)

    교인들이 해야할 일은
    헌금을 교회에 내지말고
    나라에 성금으로 보태서 어려운 사람들 돕게해야하고
    마스크아껴쓰고 도리어 없는분들과 나눠쓰고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노약자나 이웃들
    도와야합니다.

  • 30.
    '20.3.23 1:50 PM (175.196.xxx.174)

    교회안에 앉아서 드리는것만이
    예배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입니다.

  • 31.
    '20.3.23 1:51 PM (125.177.xxx.105)

    외부인들이 개신교도를 볼때 광신도 같다는 느낌 많이 받아요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창피합니다 솔직히
    무조건적이고 고집불통 오직예수 하는건 타 종교를 인정 안하는거죠
    융통성이 없어 보여요
    돈벌어서 교회 갖다받치는것도 한심해보여요 결국 목사들 배불리던데요
    목사를 마치 예수님인양 착각하는것 같아요
    절대 비난하면 안되고 다 이유가 있어 그러려니 넘기구요
    세상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을 좀 따갑게 느꼈으면 좋겠어요

  • 32. 목사말빨
    '20.3.23 1:53 PM (218.154.xxx.140)

    집에서 성경 진득하게 한권 다 읽을 시간이 주어진것 같은데...
    목사 설교보단 훨 낫지 않나요?

  • 33. 말세현상
    '20.3.23 2:19 PM (183.96.xxx.4)

    가짜 종교지도자가 많아지는 것도 말세 현상이에요
    분별하려면 깨어 기도하고 성경 매일 규칙적으로 읽어야죠
    유튜브 설교 들으면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사랑하는 목사님들 많아요
    그런 분들 말씀 찾아서 들으면 되고
    코로나 종식후 그런 교회 찾아가면 됩니다

  • 34. 사무엘상
    '20.3.23 2:35 PM (112.151.xxx.161)

    엘리 제사장이 몸이 비대해 넘어져서 죽는 장면이 지금의 몸집만 불린 우리 교회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몸집만 불려 주의 말씀에 빠르게 반응하지 못하는 교회들이 코로나 후에도 과연 살아남을 수 있으지 걱정됩니다
    "이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하는 때가 이르리라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때가 오나니..." 진정한 교회는 이런 위기 가운데 하나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성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진정한 예배자로 살수도록 가르치며 훈련시켰어야 하죠

  • 35. 미적미적
    '20.3.23 5:02 PM (203.90.xxx.92)

    교회에 이시국에 대해서 기도해주세요 라는 요청이 없고 제발 교회가지 마세요 조심해주세요 이런 요청만 오는것도 현시국에 교회의 위상인것 같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221 저는 딩크가 맞겠죠? 20 궁금하다 2020/06/14 6,078
1085220 이번 코로나 사태를 구글 창업자나 일론 머스크는 어떻게 보고 있.. 3 go 2020/06/14 1,826
1085219 불쑥 끼어든 차량에..수능 끝난 여고생 '전신 마비' 5 ... 2020/06/14 3,943
1085218 40대 남자분께 방문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노도 2020/06/14 872
1085217 아들 여친은 안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18 .. 2020/06/14 14,042
1085216 9시40분 KBS1 저널리즘 J 합니다 ㅡ 이재용은 이렇게.. 2 본방사수 .. 2020/06/14 991
1085215 홍삼정에브리데이 2 홍삼 2020/06/14 1,457
1085214 성남이 버스 코로나로 노선 3개가 선다고 하자 3 ajakt 2020/06/14 2,091
1085213 회사 밑에 복싱학원 다니는 여자, 이상한가요? 12 복싱 2020/06/14 4,527
1085212 양도소득세 전문 서울이나 송도 세무사 소개부탁드려요 6 양도소득세 2020/06/14 1,292
1085211 김포는 비행기 소리가 많이 나나요? 14 소음 2020/06/14 4,091
1085210 코로나 이후로 정말 살이 찐분들 손~~~ 21 음.. 2020/06/14 4,934
1085209 여름 이불 사고 싶어요 14 여름 2020/06/14 4,365
1085208 신동근 "진중권, '왼편에 선 민경욱' 될 듯…음모론 .. 18 저열한인간 2020/06/14 1,617
1085207 오늘 저녁은 그래도 선선한 편이네요. 16 2020/06/14 3,426
1085206 예민.섬세한 남자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해요? 6 ㅇㅇ 2020/06/14 2,535
1085205 백반증인데요 종로쪽에 피부과를 찾기가 힘들어요. 10 백반증 2020/06/14 2,171
1085204 친정 자매들끼리 연락 자주 하세요? 17 막내 2020/06/14 5,996
1085203 치약용기 재활용하시나요? 4 dd 2020/06/14 2,487
1085202 가정내 cctv 6 흠흠 2020/06/14 2,142
1085201 mbc스트레이트 보고 있는데.. 9 정윤 2020/06/14 4,521
1085200 전세무한 연장법?.. 16 ** 2020/06/14 2,590
1085199 걷는 것보다 뛰는 게 무지막지 힘든거죠? 9 ... 2020/06/14 2,279
1085198 집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5 2020/06/14 2,724
1085197 저희 문제있나요 아님 평범한가요? 12 2020/06/14 4,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