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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기분나빠지는 분 있으세요?

눕자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20-03-22 14:01:57
저는 운동할 때 그 숨 차는 것, 근육 아픔, 힘들어 땀나는 것 이런 느낌이 너무 불쾌해요. 특히 근력 운동 ㅜㅠ 요즘 집콕이라 근력 운동을 좀 해야할 것 같아 홈트 중인데 한 세트하고 나면 한 동안 기분 나쁘고 힘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이런 느낌 사라질까요 아님 그냥 평소 하던대로 와식 생활이나 해야할까요
IP : 210.180.xxx.1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트
    '20.3.22 2:05 PM (121.176.xxx.24)

    님이 잘 못 하고 계시는 거예요
    운동의 운 자도 모르는 저 도 하고나면 개운하고
    못 하면 하고 싶고 그러는 데
    아직 진정한 카타르시스를 느껴 보지 않으셨어요
    시간 되면 좋은 강사한테 1대1로 받아 보세요
    그러다 홈트 하세요

  • 2. ..
    '20.3.22 2:07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저요
    골프가 그렇네요
    꽤 하는편인데 몇년전 아예 끊었어요ㅜ

    필라테스에 재미들려서 강사자격증반 도전중입니다ㅎ

  • 3. ..
    '20.3.22 2:07 PM (218.39.xxx.153)

    저두 지금 막 홈트하고 빈신욕해서 너무 개운한데..
    땀흘리고 나면 정말 개운해요~~

  • 4. .....,
    '20.3.22 2:09 PM (180.174.xxx.3)

    취향타서 그래요.
    재미없는거 의무감에 억지로 하면 기분 안좋죠.
    좋고 재밌는 종목 찾아야해요.

  • 5. 저도
    '20.3.22 2:11 PM (220.117.xxx.243)

    근력운동 하면 다음날 근육통 오고 기분도 별로
    헬스 싫어요 ㅠㅠ

    스트레칭 , 요가는 괜찮았구요

  • 6. 피티
    '20.3.22 2:16 PM (210.180.xxx.194)

    필라테스 다 1:1 했었어요 ㅜ
    저는 평생 운동을 싫어했어요 땀나고 힘든게 너무 너무 싫고 그게 왜 개운한건지 모르겠어요

  • 7. 그냥
    '20.3.22 2:18 PM (210.180.xxx.194)

    운동 아무리해도 카타르시스 이런거 없는 유형의 인간도 있는거겠죠?

  • 8. 삼천원
    '20.3.22 2:2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습니다. 국민학교때부터 100미터 전력질주를 하라면 엉금엉금 뛰고요.
    등산같은데 가면 얼굴이 백짓장이 되어 헐떡거렸어요.

    최근에 안 사실인데 심장이 그다지 튼튼하지 않다고 하네요. 수술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운동을 못한 이유를 알아 기뻐요.

    근육도 잘 안만들어진대요.

  • 9. 얼굴이
    '20.3.22 2:33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불타는 고구마가 되는게 너무 기분나빠요.
    회복되는데 한참걸림

  • 10. 당연한거
    '20.3.22 2:43 PM (112.167.xxx.92)

    님들 운동해서 개운할거 같으면 남들 왜 운동 안하나요 힘드니까 안하는거죠 팩트는

    먹고는 바로 쇼파에 두러눕고 싶은게 본능이지 청소를 한다는 둥 운동을 한다는둥 부산하게 움직이고 싶지 않거든요 이 몸을 움직인다는 것이 대체적으로 귀찮은거

    운동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려면 한계치를 뛰어넘어야 하는데 그한계치를 아무나 넘냐 말이에요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서 더 그운동 기간을 늘릴순 있으나 우리가 선수도 아니고 어느순간엔 편한 쪽을 지향하게 되있어서 운동 놔버려요

    글서 운동 20년이상 하는 분 대단한겁니다 편한걸 추구하는 본성을 누르는 정신력의 소유자임

  • 11. 민간인사찰
    '20.3.22 3:20 PM (219.254.xxx.109)

    음.근데 전 쇼파에 드러놉고 앉고 이런게 불편해요.하루종일 몸을 움직여야 기분이 풀어져요.저같은 특이 체질도 있긴해요.어릴때부터 지금까지.ㄱ리고 오래 누워있음 기분이 안좋아지고 속도 불편하고 머리도 멍해지고.저는 그 기분이 더 안좋아요

  • 12. .....
    '20.3.22 3:41 PM (211.36.xxx.8)

    걷기나 자전거 타세요. 적당한 활동을 하는 게 좋아요

  • 13. ....
    '20.3.22 4:15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

    제 pt 트레이너의 말에 의하면
    운동하면 도파민이 분비되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대요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은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는
    스타일 인거지요
    저는 과하게 분비되는 스타일인지
    근력운동이 너무 재밌거든요
    제 남편은 육상 선수 출신인데
    유산소 좋아하고 근력운동은 엄청 싫어해요

  • 14. 맞는
    '20.3.22 4:17 PM (222.109.xxx.104)

    종목을 찾아보셔요.전 얼마전 200가량 들여 한 피티도 겨우겨우 끝냈어요.너무 못하니까 재미가 없고 보람도 없고 원래있던 어깨등도 더 아프고...그러다 줌바랑 에어로빅을 했는데 넘 재밌는거여요.음악에 맞춰 잘못하지만 같이 노래부름서 따라하고 옷갈아 입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잘한단 소릴 들으니 더 연습.열심히 하게돼요.요가도 하지만 재미는 없어요.다만 퇴행성 관절염이 하고나면 나아 죽지못해해요ㅜㅜ 춤은 너무 재밌게 하구요.몸무게 특히 체지방 많이 감소했고요.40대 중반인데도 좋아요.60대들도 같이 하셔요. 결론은 재미있고 잘맞는 걸 찾는게 포인트인듯요

  • 15. ㅇㅇ
    '20.3.22 5:06 PM (39.7.xxx.253)

    운동하면 도파민이 분비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말씀해 주신 님
    정말 너무 감사한 정보입니다
    제가 운동을 싫어하는 과학적인 생리학적인 확실한 이유를 찾았네요
    마음이 편안하네요 ㅋ

  • 16.
    '20.3.22 6:24 PM (210.180.xxx.194)

    댓글들 보니 이해가 가요
    지금까지 운동 싫어하는 것에 이상한 죄의식?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근데 정말 다들 도파민 뿜뿜이고 다들 개운하면 왜 좋아서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더 소수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대단한 거였고, 저는 그냥 지극히 평균치라고 맘 편히 생각해야겠어요

  • 17. 저도 싫어요
    '20.3.22 6:28 PM (85.203.xxx.119)

    얼굴 미친듯 벌겋게 달아오르고
    겨드랑이 땀나서 끈적대고
    그 느낌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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