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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2-523-1390

선관위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20-03-22 12:27:59
열린민주당 후보 투표문자예요 .




IP : 116.45.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3.22 12:28 PM (175.214.xxx.205)

    최강욱 김진애. .

  • 2. ...
    '20.3.22 12:29 PM (116.45.xxx.168)

    고민되더라구요. 좋은 분들 많아서

  • 3. ...
    '20.3.22 12:33 PM (49.161.xxx.179)

    덕분에 투표했습니다.

  • 4. 저도
    '20.3.22 12:34 PM (39.7.xxx.81)

    했습니다
    잠깐이면 합니다

  • 5. 저도
    '20.3.22 12:34 PM (116.40.xxx.49)

    했어요..ㅎㅎ

  • 6. 아줌마
    '20.3.22 12:37 PM (118.36.xxx.211)

    전 아직 못했어요...
    누구를 할까 정말 고민중입니다..
    인재가 너무 많아서요..
    여자분은 누구를 할까요?
    김진애님은 많은사람이 할거 같아서
    다른분을 추천할려고 짐 고민중입니다

  • 7. 그런데
    '20.3.22 12:41 PM (116.44.xxx.84)

    여자 후보들 고르기가 어렵네요.
    후보 면면을 좀 들여다봐야할 듯요.

  • 8. 열민당 좋아
    '20.3.22 12:43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당원아니어도 가능한가요?
    문자로 후보 이름 보내면 되는건가요?

  • 9. 열민당
    '20.3.22 12:46 PM (116.45.xxx.168)

    선거인단 신청하셨던 분께 문자가 갑니다

  • 10. ...
    '20.3.22 12:48 PM (116.45.xxx.168)

    선거정보에 간단하게 후보약력이랑 공약비교도 되던데요. 아직 결정 안하신분들은 살펴보고 하시기 바래요^^

  • 11. 여성후보
    '20.3.22 1:07 PM (14.39.xxx.212)

    여성 후보 참조요.
    https://www.facebook.com/jinhyung.chu/posts/2024145091062205

    남자 후보들은 모두 당원들이 많이 추천을 한 사람들이다. 각자 자기 분야에서 나름 알려진 분들이어서 그렇게 추천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추천된 남자들 중에서 공모에 응할 사람을 구하는 데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문제는 여성 후보였다고 한다. 당원들이 추천한 여성 후보가 많지 않고 응할 사람도 적을 것이라면서 손혜원 의원은 처음부터 백방으로 천거를 부탁했는데 나에게도 연락이 왔다. 내가 여기 저기 부탁을 해 추천을 받은 분들 응락과 심사를 거쳐 현재 후보로 올라온 분이 모두 세명이나 있다.

    첫번째가 강민정 후보다. 나는 옛날부터 늘 여성 평교사 출신 국회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교육은 보건, 복지와 함께 일반국민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다. 그러나 교육부는 가장 고루하고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정부 부처다. 그 무능과 횡포의 결과물을 직접 겪어본 교사가 국회의원이 되어 교육부를 감시만 해도 저렇게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게다가 교사들 중 대다수는 여성이다. 따라서 여성 교사출신 국회의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지가 꽤 되었다. 이번은 나로선 절호의 기회여서 여기 저기 열심히 연락해 한 분 찾은 사람이 강민정 후보다. 곽노현 전 교육감이 부탁을 듣자 1초도 기다리지 않고 추천한 분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이지윤 후보다. 국회에는 민간 기업 경험을 거친 사람이 드물다. 경영자 경험을 가진 사람은 더욱 없다. 그러니 유리 천장이 있는 민간기업 출신, 게다가 경영자 경험을 가진 여성 국회의원은 더욱 더 그러하다. 그래서 나는 대형 조직의 경영자 경험을 가진 여성을 찾았다. 그 분이 바로 이지윤 후보다. 외국계 회사에 오래 다니다가 박원순씨가 시장이 된 후 공모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의 문화체육본부장이 되었고, 창의적인 업무와 직원을 존중하는 리더쉽으로 이사장으로 승진한 드문 케이스다.

    세번째가 조혜영 후보다. 전 여성신문 편집국장, 현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회장인데 천거해주신 분에 의하면 여성계와 교육운동 쪽 모두 경험도 많고 두루 신망이 높으며 대인관계가 좋다고 한다. 머리랑 말만 앞세우지 않고 발로 뛰고 실제로 일을 해온 사람이라고 한다.

    물론 이 세분 말고 다른 여성후보들도 다들 각자의 살아온 과정을 통해 훌륭한 성취를 이루고 공적 봉사를 해온 분들이다. 그 점에서 열린민주당에서 제시한 여성 후보는 다른 당의 여성 비례 후보들과는 많이 다르다. 그들에겐 하나 같이 수십년에 걸쳐 꺾이지 않고 살아온 인생 과정과 역사가 있다. 심사 면접을 하면서 심사위원들이 감동해 눈물이 날 뻔 한 경우가 여럿 있었다고 한다. 사람을 판단할 때 다른 것은 몰라도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은 속이지 못한다.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살아온 과정을 보고 유권자들이 뽑으면 좋겠다.

  • 12. ...
    '20.3.22 1:22 PM (116.45.xxx.168)

    이지윤후보랑 강민정후보 어쩐지 마음이 끌리더라는... 저는 잘 뽑은거 같애요

  • 13. ...
    '20.3.22 2:13 PM (122.45.xxx.197)

    여성후보들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나름 다들 훌륭한 분이실 거라 믿습니다. 전 이미 투표했으니 다른 분들이 좋은 후보 잘 골라주세요~^^

  • 14. ..
    '20.3.22 2:13 PM (122.45.xxx.197)

    https://youtu.be/v4lsBP5EFfk
    후보 20분 모두 나와 포부를 밝힙니다. 보시면 도움이 될까요?

  • 15. ..
    '21.2.5 9:05 AM (49.170.xxx.81)

    당명도 없이 문자와서 스팸인줄 알고 불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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