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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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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아찌, 무장아찌, 도라지장아찌 소진방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20-03-21 23:21:13
시부모님께서 주신 고추장아찌, 도라지장아찌, 무장아찌가 한가득입니다. 이웃에도 몇번이나 나눠줘서 이제 나눠줄데도 없고요.. ㅠㅠ
셋다 간장에 절인 장아찌입니다.
사실 식구들이 장아찌를 잘 안먹어요.
이거 어떻게 처리할 방법 없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선배님들!!!!
IP : 118.221.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1 11:25 PM (211.202.xxx.242)

    김밥에 3가지 중 하나씩 넣으면 어떨까요?

  • 2. ㅇㅇㅇ
    '20.3.21 11:41 PM (211.247.xxx.191)

    장아찌는 좋아하는 식구가 없으면
    소진되기가 어려워요.
    뭘 만들어도..

    주위에 경로당이나
    점심봉사활동하는 곳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그런데서는 굉장히
    좋아하는 반찬이지요..

  • 3. 버리세요
    '20.3.21 11:53 P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김밥이나 멸치국수나 가끔 소비할까 한 달에 한 번도 안 먹게 돼요.
    그 거 자리차지하고 스트레스 받는 생각하면 버리는 게 이득입니다.

  • 4. casaroes
    '20.3.22 12:01 AM (59.30.xxx.46) - 삭제된댓글

    버리세요... 아깝기도 하고 부모님 정성을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그 짠걸 어찌 먹나요. 몸에 좋은 음식도 아니고... 저는 몇번 먹고 버립니다. 계속 보고있으면 스트레스예요.

  • 5. 짜면
    '20.3.22 12:06 AM (121.155.xxx.30)

    살짝 헹궈 꼭 짜서 유부 초밥에 섞음 좋겠네요

  • 6. ㅇㅇ
    '20.3.22 12:08 AM (121.190.xxx.131)

    그래서 이제는 절대 장아찌 안만듭니다.

  • 7. rainforest
    '20.3.22 12:14 AM (183.98.xxx.81)

    정말 장아찌는 방법이 없어요. 맛도 강하고 짜니 많이 먹을 수도 없구요.
    애들은 또 먹나요.. 어른들이나 가끔 먹지.
    저는 아까워서 냉장고에 방치했는데 몇 년이 지나도 안 줄어들어서 오래된건 그냥 눈 딱 감고 버려요.

  • 8. ...
    '20.3.22 12:25 AM (61.72.xxx.45)

    동네 식당 가져다 드리세요
    상황 얘기하시고요
    아마 무척 좋아라 하실걸요
    그리고 먹는 분들도 대개는 맛나게 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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