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공부할때

ㄱㄱ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20-03-21 21:22:28
중3인데 누가 옆에 있음 더 좋다네요. 옆에 앉아있으면 문제풀다 설명도 저한테 해주고...
코로나라 집에만 있소 학원도 안가니까 더더 그런듯 하지만..
딴 애들도 그런가요?

전 공부할때 옆에 누가 있음 신경쓰였는데..
IP : 218.239.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
    '20.3.21 9:24 PM (58.231.xxx.192)

    마다 공부 방법이 달라서 원글님 애는 본인이 습득한거 누군가에게 설명하며 다지는듯하네요

  • 2. 00
    '20.3.21 9:29 PM (220.120.xxx.158)

    다른사람에게 설명하기 좋은 공부법이에요
    설명할수 없으면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니라는 말도 있죠
    가능하시면 같이 있어주세요
    제 아이는 원치않네요ㅜㅜ

  • 3. ㅇ__ㅇ
    '20.3.21 9:33 PM (116.40.xxx.34)

    저 아는 분이 애가 고3때까지 그랬다고.. 엄마나 아빠가 같이 있어야 했대요.

  • 4. ^^
    '20.3.21 9:44 PM (125.176.xxx.139)

    우리집아이도 엄마가 옆에 있으라고 해요.
    원글님네와 다른점은 엄마도 공부하라고... 본인만 공부하기 억울하다나...뭐라나...
    그래서 저는 아이가 공부하는 동안, 옆에서 책읽어요. 그것도 영어원서로...
    그래야만 공부하는 느낌이라고요. 어이고...

    - 그래서 ' 커져버린 작은 거짓말' 을 원서로 읽었는데, 재밌더군요. ^^ 모르는 단어는 그냥 건너뛰고, 대충 느낌으로 읽었는데도, 어렵지않고 재밌었어요. ^^

  • 5. 훌륭하네요
    '20.3.21 9:45 PM (115.143.xxx.140)

    그렇게 정리한걸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게 굉장히 좋은 학습법이에요. 영어강사할때 독해수업하면서 설명를 하면 할수록 또렷하게 정리되더군요.

    제일 열심히 공부한건 학생보다 선생님인것 같아요.

  • 6. 원글
    '20.3.22 6:45 AM (218.239.xxx.173)

    힘들어도 되도록 옆에 있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042 30대 중반 명품빽 처음으로 사는데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11 ... 2020/06/10 3,558
1084041 사십중반한테 오십대소개팅 주선이요 40 여름비 2020/06/10 5,041
1084040 좀전에 끝난 방송 최은경씨 왠일로 민소매 아닌거 입었네요 15 .... 2020/06/10 6,715
1084039 불륜을 많이들 하나요? 19 불륜 2020/06/10 10,623
1084038 화장실 물기 제거 하루에 10번이상 스귀즈 추천이나 팁좀 부탁.. 11 지나가리라 2020/06/10 3,927
1084037 비오니까 식욕 땡겨요 5 2020/06/10 1,102
1084036 문프가 말한 평등한 경제가 뭘까요? 11 ... 2020/06/10 1,118
1084035 유해진씨 같은 성격 남자랑 살면 넘 좋을거 같아요 24 유선수 2020/06/10 8,302
1084034 질투가 너무 없어도 꼴뵈기 싫은가요? 4 dd 2020/06/10 2,327
1084033 대형 중고서점(알라딘, 예스24)도 온라인 주문 가능한가요? 다.. 2 ........ 2020/06/10 1,002
1084032 아래집 흡연 복수한 이야기 4 ..... 2020/06/10 5,017
1084031 96년경 500만원 돈 가치가 궁금해요 18 Opq 2020/06/10 4,141
1084030 갑자기 퍽 소리나게 맞으면 안놀라시나요? 15 내가 귀신 2020/06/10 2,931
1084029 남자애 중1 숙제. 공부. 개념이 없어요. 엄마가 포기하지 않게.. 8 핸나 2020/06/10 1,459
1084028 원피스 한번 입어 보고 싶은데.. 통통한 사람은 28 그림의 떡 2020/06/10 6,230
1084027 새벽에 라면 끓이는데 엄마가.. 6 웃어요 2020/06/10 4,434
1084026 요강 소변보고 곧바로 물로 씻으면 비누안써도 냄새안나나요? 14 요강 2020/06/10 5,532
1084025 아이 중간고사와 나 2 미숙한 엄마.. 2020/06/10 1,290
1084024 티눈 예방법 뭐가 좋을까요? 4 ㅇㅇ 2020/06/10 1,418
1084023 버스 뒷문으로 타는거 이해 되세요?? 10 ... 2020/06/10 2,757
1084022 땀냄새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19 자유게시판 2020/06/10 5,084
1084021 2채중 1채 수도권 집을 팔았어요 22 2020/06/10 4,977
1084020 시모 장례식.. 21 .. 2020/06/10 6,866
1084019 백화점 몰에서 가방 샀는데요ㅡ 발송하는 매장이 물류센터라면 3 물류 2020/06/10 1,579
1084018 양준일도 50대 아저씨일뿐 52 .. 2020/06/10 2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