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아들에게 며느리가 생기면 명절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나요?

ㄷㄷ 조회수 : 5,587
작성일 : 2020-03-21 06:51:34
아들 둘인 집에
큰 아들에겐 아들이 있고
작은 아들은 딸만 있는 경우
큰 아들의 아들이 결혼해서 며느리가 생기면
그 손주 며느리까지 본가에 다 모여 명절을 지내나요?




IP : 223.62.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3.21 6:52 AM (70.106.xxx.240)

    이건 집집마다 너무 달라요

  • 2. ㅇㅇㅇ
    '20.3.21 7:06 AM (121.190.xxx.131)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그때가면 명절 풍속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아마 작은 아들에게 아들이 없어서 걱정이 되시는사봐요

  • 3. 여기다
    '20.3.21 7:36 AM (121.133.xxx.137)

    묻지모시고
    님 집안 일이니 님 부부가
    알아서 조율하면 되죠
    다 끄들고 명절 지내고 싶으면
    그리하는거고
    풀어?주고 싶으면 그러는거고
    어느집이던 시어머니 한 사람만
    깨인 사고이면 집안이 편합디다

  • 4. 자식들이
    '20.3.21 7:56 AM (125.130.xxx.24) - 삭제된댓글

    의 자식이 며느리생기면 그때는 각자 하던데요

    물론 집집마다 다르긴 하지만

    우리 조카보니까 명절때 각자 자기집 가기도 하고

    주말에는 각자 자기집 갔다 오고

    다 달라요 집집마다

  • 5. 시누 며느리도
    '20.3.21 8:07 AM (39.115.xxx.155)

    데리고 옵디다. 하아...
    손주까지 봤으면 이제 좀 분리할만도 한데.

  • 6. 알아서하세요
    '20.3.21 8:32 AM (121.190.xxx.146)

    님 집안 일이니 님 부부가
    알아서 조율22222

    님이 만약 시모입장이면....어지간하면 그만 좀 하시라 하고 싶네요. 아침이라 이정도선에서 말합니다

  • 7. 하지마
    '20.3.21 9:01 AM (124.5.xxx.148)

    인간극장 같은 거 보면 명절에 다 모여서 지내는 거 노인들 좋으라고 하는 거더라고요.
    제일 신나하는 사람 노인임. 두 사람의 기쁨과 책임완수의 뿌듯함을 위해 나머지는 개고생. 옛날에는 수명 짧아 그나마 좀 하고 끝냈지만 지금은 100살까지 30-40년을 노인들이 지맘대로 하고 살아감.
    정치나 집안일이나 70살 넘으면 안 나서면 좋겠음.

  • 8.
    '20.3.21 9:11 AM (211.252.xxx.253) - 삭제된댓글

    큰아들 내외가 처가, 본가 번갈아 간다고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9. 그손주의
    '20.3.21 9:17 AM (223.62.xxx.191)

    조부모가 살아계시면 그 조부모댁에 다모여서 지낼것이고
    아니면 그손주의 부모댁에서 지내겠죠
    딸만 있는 손주도 그부모댁으로 갈거고요

  • 10. dlfjs
    '20.3.21 11:19 AM (125.177.xxx.43)

    부모 제사만 가고
    명절엔 그 가족끼리 지내게 해야죠

  • 11. ...
    '20.3.21 12:10 PM (211.177.xxx.54)

    사이도 별로 안좋은 시댁이지만 결혼후 37년간 명절,제사 열심히 모이다가 집집마다 며느리들이 들어오니 이젠 각자 지냅니다, 너무 좋네요, 큰댁만 다녀오면 몇일간 두통이 오곤 했는데, 이젠 우리 아들며느리 손자들, 이렇게 오붓하게 지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890 마늘장아찌 처음에 재워둔 식초 버리고 새 식초 넣으시나요? 3 ㅇㅇ 2020/06/10 1,388
1083889 대선후보는 당대표 안해야죠 그러나 4 ㅇㅇ 2020/06/10 793
1083888 BBC 다큐멘터리보는데 왜놈들 이미지 메이킹에 왓 더........ 12 왜놈들 2020/06/10 1,803
1083887 쿠팡 안쓴지 열흘 9 .... 2020/06/10 1,893
1083886 마이크 들고 안내멘트할 때 맞는 표현은? 2 안내멘트 2020/06/10 713
1083885 샤넬 지갑도 웨이팅하기도 하나요? 포포로포 2020/06/10 856
1083884 20년만에 여름 배추김치 담궈요ㅋ 3 ... 2020/06/10 1,554
1083883 밥맛없고 설사만으로도 코로나증세 2 기침없이 2020/06/10 2,546
1083882 까페왔는데 노트북이 전부 애플이네요... 26 허걱 2020/06/10 4,472
1083881 설계사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요(자동차보험) 3 ... 2020/06/10 878
1083880 연끊은 올케 친정어머님이 돌아가셨다네요 23 조문 2020/06/10 7,385
1083879 EBS 김지윤박사 넘 이쁘네요. 14 2020/06/10 4,655
1083878 노트8 쓰시는 분들 질문요 3 hap 2020/06/10 972
1083877 화이트 샌들 잘 신어질까요? 1 사고고민 2020/06/10 1,370
1083876 여자는 미용사 간호조무사 어린이집 교사 남자는 폰팔이 중고차상인.. 26 ,, 2020/06/10 7,630
1083875 킥보드 위험하지 않나요? 8 ... 2020/06/10 1,277
1083874 토지? 농지? 암튼 과세표준액이요 2 000 2020/06/10 1,220
1083873 연기자 김지석이 찐한멜로했음 19 2020/06/10 4,383
1083872 임대차 보호3법 다주택자들 부들부들 18 전세 2020/06/10 2,764
1083871 대체 애 손가락 지지는건 7 아니 2020/06/10 1,588
1083870 타학교 고등 수학 교과서 파일 볼수 있는 곳이 있나요? 4 고등 교과서.. 2020/06/10 785
1083869 쿠팡은 후기가 유독 긴데 이유가 있나요 7 동글이 2020/06/10 2,785
1083868 베트남 취업 아시는 분 4 취업 2020/06/10 1,276
1083867 알타리/총각김치 지금 담그기엔 너무 늦었을까요? 4 총각김치 2020/06/10 1,277
1083866 고등학교는 비평준이 좋지않나요 13 .... 2020/06/10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