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찌개

감자를 써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20-03-20 12:33:59
저녁때 이 찌개 할라구요
미역감자찌개
냄비에 불린 미역,감자 썰은것, 양파 썬것, 다진마늘 조금
고추장 1스푼 된장1스푼
국멸치 올리고
물 붓고 그냥 끓이면 돼요.
간단한데 맛있어요.
미역요리에 파 종류는 안넣는다는데
그래도 양파가 좀 들어가야 맛있더라구요.
이거랑 계란찜, 총각김치
이렇게 또 한끼 해결할랍니다.
내면농협 감자가 이제 싹을 내놓아서
마음이 급해져요 ㅎㅎ

IP : 223.62.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0 12:38 PM (218.148.xxx.195)

    저는 감자 스팸이용한 백종원 짜글이 가렵니다
    내면농협 감자 `10키로 많이 먹고 이제 몇알안남았어요
    감자요리 진짜 매일해댑니다 ㅋㅋ

  • 2.
    '20.3.20 12:40 PM (180.70.xxx.254) - 삭제된댓글

    맛있겠어요!
    저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에 김치쫑쫑 듬성듬성 썬 두부에 쏭쏭썬 파 올려 된장 반숟갈 첨가한 청국장찌게 끓일거에요.
    밑반찬은 콩나물 시금치무침 감자채볶음

  • 3. 봄비가
    '20.3.20 12:40 PM (210.178.xxx.52)

    저는 아침에 된장찌개 끓여서 점심 도시락으로 싸오고, 남은건 저녁에 먹으려고요.
    오늘 보니 감자가 한 알 남았는데, 저는 아직 10키로 성공을 못해서...

  • 4. 원글
    '20.3.20 1:00 PM (223.62.xxx.115)

    오~
    윗분 청국장 맛있겠네요
    그렇게 저도 한번 끓여봐야겠어요
    전 북어포 작게 잘라서
    신 총각김치 씻어서또각또각 작게 자르고 청국장넣고
    물붓고 끓이다 된장으로 간 맞춰서 해먹었어요.
    시골스러운 맛 좋아해서요

  • 5. 저희는
    '20.3.20 1:15 PM (119.70.xxx.4)

    요리의 달인 도우미 이모님이 쑥 감자국을 끓여 주셨는데요. 진짜 너무 맛있어요.
    부모님 두 분다 투병중이셔서 입맛 없어하시는데 식사시간에 일어나시라고 하면 벌떨 일어나시네요 ㅎㅎ

  • 6.
    '20.3.20 1:35 PM (58.140.xxx.135) - 삭제된댓글

    동태찌개도 은근 맛있어요

  • 7. 원글
    '20.3.20 1:47 PM (223.62.xxx.115)

    쑥감자국!
    어떤 맛있는 맛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레시피는 모르시겠죠? 도우미 이모님이 해주시는거라
    투병중이신 부모님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 8. 원글
    '20.3.20 1:47 PM (223.62.xxx.115)

    맞아요 동태찌개도 맛있죠 츄릅~
    에고 얼른 점심먹어야겠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999 냉장고에 먹을게 어떤게 있나요? 10 다둥이맘 2020/03/22 1,668
1053998 로이터 - 긴박했던 한국 정부의 코로나 테스트킷 준비과정 1 .... 2020/03/22 2,344
1053997 집에 맛없는 키위가 잇는데요 6 ㅇㅇ 2020/03/22 1,410
1053996 하이에나 키스신 촬영장 비하인드 24 정금자짱 2020/03/22 6,812
1053995 대출 갈아타고 싶은데 중도상환수수료 문의 1 궁금이 2020/03/22 980
1053994 타일 vs 도배... 어떤게 좀 더 전망이 좋을까요..? 7 타일과 도배.. 2020/03/22 3,267
1053993 제주도 여행시 마스크좀 써주세요 8 제발 2020/03/22 1,535
1053992 남자 대학생 머리 왁스 어떤 거 쓰나요? 2 패션 2020/03/22 684
1053991 '日 못믿어' 일본발 입국제한, 한국 첫 추월..178 대 17.. 5 ㅇㅇㅇ 2020/03/22 2,771
1053990 대문에 2차파동 예언글!!! 2차 파동!.. 2020/03/22 2,131
1053989 연애때문에 힘든동료를 위로해주고싶은데요 6 코로나물러가.. 2020/03/22 1,321
1053988 식기세척기에 넣는 그릇은 어디까지 일까요?! 9 플라스틱 세.. 2020/03/22 3,866
1053987 [속보]도쿄올림픽조직위, 연기 조용히 착수 9 .... 2020/03/22 4,658
1053986 권영진 대구시장 "교회 임대로 세금으로 메꿔주자&quo.. 25 4ever 2020/03/22 4,251
1053985 드라이브 스루의 진화...jpg 9 ... 2020/03/22 4,162
1053984 길에 사람들 너무 많네요ㅜ 3 ㅇㅇ 2020/03/22 2,222
1053983 이단으로불리는 곳이 모범적이네요 18 ........ 2020/03/22 3,627
1053982 점 빼보신 분~~~ 2 ㅡㅡ 2020/03/22 1,129
1053981 공부 안하고 못하는 중1아들 16 두통 2020/03/22 3,305
1053980 코로나 치료될것이라고 제발 긍정적인 희망 좀 가져봐요 12 우리 역설적.. 2020/03/22 2,183
1053979 서울 산인데 사람 진짜 많아요 38 후아 2020/03/22 6,519
1053978 내가 힘들때 외면했던 가족이 연락을 안했더니 서운하답니다 13 어렵다 2020/03/22 5,210
1053977 권영진,”교회 임대료 지원해 줄수있는 방법 고민” 43 2020/03/22 3,265
1053976 천주교는 왜 내고 기독교는 왜 안 내나요? 12 ㅇㄱ 2020/03/22 2,899
1053975 2019 코로나 바이러스를 인간이 일부러 만들었다면.. 12 .... 2020/03/22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