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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의 가슴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10,483
작성일 : 2020-03-19 20:48:23

가슴 사이즈가 작은편이라 고민중이예요..

남친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만나면 

상담은 받아봤냐.. 제 친구들의 의견(친구가 저와 같이 하고 싶어해서)등 묻네요..

수술하면 이쁘긴 하다더라.. 라고 하며.. 자기 때문이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이건.. 했으면 하는거죠? ㅎㅎ





IP : 218.48.xxx.3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약
    '20.3.19 8:51 PM (175.223.xxx.252)

    할꺼라면
    수술후에 그 남자는 차버리세요.

  • 2. ..
    '20.3.19 8:5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미친 놈이라는 것만 알고 사귀세요

  • 3. ....
    '20.3.19 8:53 PM (221.157.xxx.127)

    웃기네요 상담받아봤냐니 니 거시기도 싸이즈맘에 안드니 확대수술상담좀 하라 그러세요

  • 4.
    '20.3.19 8:54 PM (223.38.xxx.203)

    수술하는걸 왜 님 남친의견을 들어요 ㅠ 그남자가 님 책임질것도ㅠ아닌데.. 남편이면 모를까..

  • 5. ..
    '20.3.19 8:5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들 똑똑해진 줄 알았는데
    참 멍청하네요. 연애를 하면 맹해지는건지
    지 책임 아니라고 나쁜 놈은 아니라고 죽어도 우기네요.
    님아 정신 좀 차려요.

  • 6. **
    '20.3.19 8:58 PM (218.48.xxx.37)

    원글이예요..
    심각하거나 기분 나쁘다.. 이런건 아니예요..
    그냥.. 남자들의 심리가 궁금해서 올렸어요.


    만약님..
    수술후 남친을 차버리라는건 왜 인가요?

  • 7.
    '20.3.19 8:59 PM (218.209.xxx.206)

    그게 왜 하고싶어요?
    가짜 덜렁덜렁,?

    없어도 진짜가슴 당당한 게 섹시하지.

  • 8. 가슴은
    '20.3.19 9:03 PM (1.242.xxx.191)

    말이죠...
    임신하고 수유하면 몇배로 커져요.
    젖소부인됨.

  • 9. ㅇㅇ
    '20.3.19 9:04 PM (175.114.xxx.36)

    본인이 컴플렉스라는 글이면 하고픈대로 해라, 엄청 아픈건각오해야한다
    쓰려고 했는데
    남친 의견 왜 필요해요?

  • 10. 이런건
    '20.3.19 9:09 PM (223.38.xxx.226)

    남자들 많은 남초 사이트에 물으세요
    여초 사이트에서 왜 묻습니까?
    질문 부터 에러 사리판단력이 좀...

  • 11. **
    '20.3.19 9:11 PM (218.48.xxx.37)

    112.158.xxx.44 님..
    젊은 여자들 똑똑해진 줄 알았다..ㅎㅎ
    나이든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는 말씀? ㅎㅎ

    빈약한 가슴에 수술은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어요
    남자의 반응이..ㅎㅎ 수술했으면 하는거 맞죠?

  • 12. 나는나
    '20.3.19 9:16 PM (39.118.xxx.220)

    남친 후지니까 뻥 차라는 거예요.

  • 13. ..
    '20.3.19 9:2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남자가 남친으로 끝날지 남편될지 모르지만ᆢ혹여나 님이 애낳으면 보형물이 액체가 젖먹을때ᆢ님애입에 그게 흘러들어가서 문제죠 남자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ㅋ
    인터넷 많이 찾아보세요 수유고민 샘플많아요

  • 14.
    '20.3.19 9:24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남친에게 섹시하게 보이고 싶으니 남친의견도 중요한거죠
    저도 가슴수술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남편도 똑같이 말했던것 같아요
    여친 가슴수술 시켜줬다는 라디오사연도 들어봤는데
    가슴큰건 남자라면 다 좋아할것 같은데요 ㅜㅜ

  • 15. ..
    '20.3.19 9:30 PM (218.48.xxx.37)

    219.254.xxx.73 님~ 빙고~^^
    맞아요~ 저도 관심있는데 남친의 생각도 궁금했던거예요~~

  • 16. 남친
    '20.3.19 9:36 PM (112.151.xxx.45)

    남친의견은 참고만 하세요. 나중에 가슴 작은 거 좋아하는 남자 만나게 될 지 아찌 아나요? 남친 말의 의도까지 추측 한다는 게 썩 좋아보이진 않아요. 본인 생각이 중요

  • 17. **님
    '20.3.19 9:4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전원일기만 봐도 여자들 얼마나 야만적인 세월 살았는지 보이죠? 60년 이전 출신들은 여자 중졸도 허다해요. 그런 엄마들이 살던 시대랑은 다른 시절 살고 여권도 많이 나아진 줄 알았는데 모자란 처녀들 남자한테 호구짓 하는거 보면 갸우뚱해서요. 제발 자존감 좀 가지세요

  • 18. ..
    '20.3.19 9:4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벗을때 만질거 있어서 좋아하는사람인가 싶겠고
    옷빨은 가슴크면 미련스럽게 보여서 별로고요

  • 19. ㅇㅇ
    '20.3.19 9:51 PM (49.142.xxx.116)

    남친 페니스 길고 굵고 한거 좋으세요? 그래서 거기에 보형물 넣는거 고민하면서 게시파에 물으며 좋을것 같나요?
    몸만든다고 스테로이드 같은거 복용하면서 근육 빵빵 맨 만들고 하면 좋으세요?
    그런 남친이 좋다고 칩시다. 그래서 남친도 본인이 그게 좋다 생각하고, 여친 의견도 생각해서 근육빵빵맨을 약으로 만들고, 보형물 넣고 했다고 칩시다.
    근데 그 남친이랑 나중에 헤어지게 되면 어쩔껀가요? 그 남친 평생 책임질건가요?

    제가 아침에 게시글 하나 올렸는데, 성형수술 쉽게 하시면 안됩니다.
    요즘 성형수술요...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어요. 재건성형술이면 이해합니다.
    무슨 뭐 자기 원하는대로 조립해서 만드는 로보트도 아니고...
    기능에 별 문제 없고 사는데 큰 지장 없으면 생긴대로 사세요. 그게 좋습니다.
    그 보형물에 나중에 문제 일으킬수도 있어요.
    이 게시판에서 성형이라고 한번 제목으로 검색해보세요. 요즘 성형외과 병원이 어찌 운영되고 있는지
    돈벌이에 눈이 빨개서 응급상황에 대처도 못하는 의사들이 성형외과라고 간판만 붙이고.. 수술공장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 20. ...
    '20.3.19 9:56 PM (61.72.xxx.45)

    저라면 짜증날 거 같네요
    가슴 보고 만나나요?

    보통 남자들 얼굴 분위기 성격보고
    기타 겉으로 알 수 있는 거 보고 좋아하고
    사귀고 그렇죠
    그 때 가슴 작다고 해서 헤어지자 하지
    않아요 수술 얘기 꺼내지 않아요
    겉으로 봐서 몰랐는데 의외로 여친이 가슴도 크면
    훨씬 더 좋아하고 뿌듯해 하긴하죠

    수술은 몸에 칼대고 전신마취하고 휴유증도 있을수있고
    한데
    사랑하는 여자 수술시키는 놈이
    일반적인 거 절대 아니에요

  • 21. ...
    '20.3.19 9:57 PM (61.72.xxx.45)

    ...
    작아서 저런 댓글 달았다고 하시려나요
    전 ..b컵 이상이라 작진 않아요..;;;;;

  • 22.
    '20.3.19 10:0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당장 하세요 남친위해서ㆍㆍㆍ 이런대답 정답?

  • 23. 내다버려요
    '20.3.19 10:03 PM (203.128.xxx.56)

    그 남친은 뉴스도 안보고 사나보네요
    암유발 한다고 했었잖아요
    지 몸땡이 아니라고 칼대길 은근 바라요?
    내다버리세요

  • 24.
    '20.3.19 10:0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바래서 수술했는데 실컷 만지고 헤어지자하면ㅋ ᆢᆢ아놔

  • 25. ..
    '20.3.19 10:07 PM (218.50.xxx.253)

    https://www.youtube.com/watch?v=w-8SV16QIlk

    성형수술 부작용 동영상 보시고 판단하세요.

  • 26. 하루살이도아니고
    '20.3.19 10:14 PM (106.102.xxx.93)

    인생 오늘 하루만 사는 분이세요?
    나중에 결혼해서 출산은 생각 없으신가봐요
    미혼 시절 가슴수술한 친구들 땅을 치고 후회 합니다
    임신 때 가슴이 수박만해져서, 어깨 아파서 죽을 뻔 했다고요
    애 낳으면 제일 먼저 보형물부터 빼러 갈꺼라고들 난리더니
    막상 어린아기 놔두고 보형물 제거 수술 받으러 가려니까
    회복 기간동안 애 봐 줄 사람이 없어서 못 한다고 하소연 합니다

  • 27. ...
    '20.3.19 10:22 PM (180.70.xxx.50)

    남편이 수술 원해서 수술한 아는사람
    가슴 수술 후 남편이 다른 흠을 또 찾아내
    수술하기를 원함
    남편은 그대로이고 와이프에게만 자기관리 안한다고 지랄
    이혼 계획 중

  • 28. ..
    '20.3.19 10:34 PM (218.50.xxx.253)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w-8SV16QIlk

  • 29. 물론
    '20.3.19 10:35 PM (58.120.xxx.107)

    원글님이 수술하면 남친이야 좋겠지요.
    본인이야 몸에 칼도 안대고 대수술도 안하고 유방암 진단이 안되는 위험도 없으니

    그런 남친이 좋으세요?

  • 30. 물론
    '20.3.19 10:35 PM (58.120.xxx.107)

    어떤 남자들은 만지는 감촉이 다르다며 싫어한 다던데 잘 생각 하시길.

  • 31. ..
    '20.3.19 10:39 PM (218.50.xxx.253)

    https://www.youtube.com/watch?v=6ExdUDlwlso

    이 동영상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32. .......
    '20.3.19 11:04 PM (108.41.xxx.160)

    하지 마시길

  • 33. ..
    '20.3.19 11:13 PM (218.50.xxx.253)

    https://www.youtube.com/watch?v=hQ9E3joKdWc

    이것도 보세요.

  • 34.
    '20.3.19 11:38 PM (125.184.xxx.67)

    남자친구 때문에 하는 거면 말릴게요. 그 놈이랑 헤어지고 작은 가슴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뺄 거예요?

  • 35. @ @
    '20.3.19 11:51 PM (180.230.xxx.90)

    남친 의견보다 원글님이 하고 싶으면 하세요.
    모든 수술이 부작용이 있지만 안 그런 경우가 더 많아요.
    제 친구는 AA 인데 평생 컴플렉스 였다가 주위 수술한 지인보고 결과가 좋아서 친구도 했어요. 마흔다섯에 수술하고 지금 3년 됐는데 (그 지인도 45에 했어요) 너무 예쁘네요.
    본인도 만족도가 너무 커요.
    그 동안 겁먹고 못 했는데 진작할걸 그래요.
    요즘은 자연스럽게 수술하네요.
    옷 입어도 예쁘고 벗어도 예쁘고.
    남편도 좋아한대요.

    원글 읽고 왜 남친 욕을 하지요?
    그 정도 얘기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예쁜 가슴 여자든 남자든 원하지 않아요?

  • 36. 풋..!!!!
    '20.3.20 12:32 AM (59.8.xxx.209)

    내 딸이나 내 형제자매가 그런 놈을 남자친구로 뒀다면 전 당연히 헤어지라고 했을겁니다.
    왜냐면 그 상태 그대로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인간에게 뭘 믿고 나의 딸/ 가족을 보냅니까? 그럼 그런 여자를 만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 미래인거죠. 거짓 가슴으로 만족되는 관계.. 정말 그지같네요.. 만약 아이를 낳아서 모유수유를 해야한다거나 그리고 수술받은 보형물이 미래에 안전하지 않아 몸속에서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하는 여러가지 문제를 생각한다면..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에게는 권할 수 없죠.

  • 37. ..
    '20.3.20 1:19 AM (218.50.xxx.253)

    https://www.youtube.com/watch?v=10vW5QYS5Ts

    살인 성형수술 카르텔 1편 입니다.

  • 38. ㅇㅇ
    '20.3.20 5:23 AM (73.83.xxx.104)

    싫어하는 남자 없을걸요.
    수술을 하라고 권유? 하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원해서 하는건데 남친이 후지거나 이상한 사람 아니예요.

  • 39.
    '20.3.20 3:38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지금 남친이 원해서 크게했는데 ᆢ 다음남친은 가짜수박ㅋ이라 싫다면 그때는 칼대서 보형물 다시 뺄 생각? 인가
    몸뚱아리 그까이꺼 ㅋ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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