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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현실을 알려드립니다.

미국인 조회수 : 5,425
작성일 : 2020-03-19 16:13:54
미국은 후진국, 한국은 선진국

미국 교포 주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답글들에 의하면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이 진료한 환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와도 
의료진이 증상이 없으면 검사도 안해주고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계속 일하라고 한답니다. 
이 글에 다른 많은 간호사분들이
너도 나도 자기가 일하는 병원도 그렇다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그게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의 지침이랍니다. 
믿어지지가 않죠. 
이게 미국의 현실입니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아무 대책도 없이 방치하다가
아마도 바이러스 걸려서 죽을 사람은 죽으라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미 많은 미국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는데도 독감인줄 알고 지나갔거나
독감으로 사망했다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더 할 말이 많지만 이 글은 여기서 줄입니다. 

IP : 47.139.xxx.19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9 4:15 PM (125.187.xxx.25)

    이탈리아도 의료진 감염이 많아서 속수무책같은데 미국도 그러면 안될텐데요.... 의료진 감염이 제일 무서워요

  • 2. ㅇㅇㅇ
    '20.3.19 4:16 PM (203.251.xxx.119)

    미국 의료진들이 마스크와 방호복이 모자라
    없는 상태로 진료한다고 하죠

  • 3. 결국
    '20.3.19 4:16 PM (73.36.xxx.101)

    일본과 궤를 같이 하겠다는 거네요.

  • 4. ㅇㅇㅇ
    '20.3.19 4:18 PM (203.251.xxx.119)

    최소한 의료진들한테 마스크나 방호복은 주고 진료하라고 해야하는데..
    이럴때 개성공단에서 마스크와 방호복 만들면 얼마나 좋냐
    개성공단에서 만든 마스크와 방호복은 하루 500만장 이상가동할수 있음
    그걸로 미국에 수출하고 우리도 쓰고 북한도 쓰고...

  • 5. 나다
    '20.3.19 4:20 PM (147.47.xxx.64)

    일본도 똑같아요.
    확진환자 다녀갔으면 그 병원 의료진과 환자들 다 검사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죠.
    그러고는 자기들 시스템이 못 따라간다는 건 인정하기 싫어 검사 많이 하면 한국과 이탈리아처럼 의료붕괴된다는 말이나 하고요.
    저는 코로나 검사를 안 해줘서 환자 다녀간 줄 모르고도 계속 진료하는 병의원 때문에 더 빨리 의료붕괴할 것 같은데요.

  • 6.
    '20.3.19 4:22 PM (121.136.xxx.53)

    그래서 일본을 비난 못하는거죠. 지들도 눈가리고 아웅이니

  • 7. 미국
    '20.3.19 4:23 PM (180.69.xxx.126)

    홍콩 대만 싱가풀한국이외에는 황사가 없어서 마스크 공장도 없자나요

    후진국이아니라 영국과학자가 말한것처럼 단체감염되서 단체면역력 얻는 방법이 제일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이자나요

  • 8. 큰일이네요
    '20.3.19 4:28 PM (211.179.xxx.129)

    이러면 우리가 잡혀도 계속 도돌이 표일 듯
    아예 문닫고 살 처지도 아니고

  • 9. ...
    '20.3.19 4:29 PM (218.48.xxx.114)

    오전에 미국 병원에서 일하는 동생과 통화했어요.
    마스크도 없이 일하는데 아무도 대책을 안세운대요...
    어떤사람이 드나드는지도 모르고 또 퇴근해서 아이들 돌봐야 하고... 민영화고 그 지역 유명한 제일 큰 병원인데도 그런다네요 ㅠㅠ

  • 10. 그냥
    '20.3.19 4:49 PM (218.51.xxx.239)

    70,80 대 이상에서 주로 사망하니 자연사처럼 보이겠죠.

  • 11. ..
    '20.3.19 4:51 PM (211.205.xxx.62)

    헐..저러고 트럼프 재선이 될까요?

  • 12. ..
    '20.3.19 4:52 PM (211.205.xxx.62)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생기긴 할까요?
    그냥 생사람 잡을것 같아요.

  • 13. 의료시스템
    '20.3.19 5:00 PM (160.135.xxx.41)

    저런 의료시스템을
    저 쥐박이가 죽어라고
    대한민국으로 가지고 와서 바꾸려고 무지 애를 썼지요.
    아마 저 시스템으로 변형이 되었으면,
    쥐박이저넘은 돈 방석위에서 춤을 추었을 것이고,
    국민들은 비싼 의료비에 헉헉 거리면서 살아갈 뻔!

    오바마가 그래서 한국 의보시스템을
    미국사회에 접목시키려고 엄청 애를 썼음에도
    미국에서는 중산층이 엄청 또 반대를 했었지요.

  • 14. 철인24호
    '20.3.19 5:02 PM (180.71.xxx.182)

    미국 교포 받을 차럐군요

  • 15. 화이트여우
    '20.3.19 5:14 PM (1.235.xxx.148)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생기긴 할까요?22222

  • 16. 능력이 안되니
    '20.3.19 5:18 PM (210.110.xxx.113)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는군요.

  • 17. ㄴ즈
    '20.3.19 5:21 PM (175.193.xxx.20)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병원이 수퍼 감염지가 될수도 있겠네요 .큰일이네요

  • 18. ㅇㅇㅇㅇ
    '20.3.19 8:24 PM (218.219.xxx.142)

    일본이랑 같네요
    키트 방호복 마스크 소독제 다 부족
    인정하기 싫어서 곧 죽어도 검사 다 하면 의료붕괴 된다고 핑계되면서
    자신들의 방식이 맞다,,그래프를 봐도 일본이 제일 적다 이러면서
    의료 전문가 자민당 의원이 나와서 연일 티비에서 국민들 세뇌중
    이런 실상을 알면서도 한국기레기는 일본방식을 칭찬 한다는
    저런게 적폐에요,,지금 의협이 정치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꼴 보이고 ,,
    여기저기 적폐가 널림

  • 19. 도대체
    '20.3.19 9:00 PM (119.70.xxx.4)

    미국 어디서 그랬는지, 정확히 올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미국 동북부의 한 대학에서 근무하는데요 저희 학교 교수중 한명이 타주에 일하러 갔다가 확진판정 받았대요. 이틀 전에 총장이 비디오 메일로 발표하고 학교는 즉시 문닫고 1학기는 전부 온라인수업으로 한다고 발표하고 그 교수랑 잠깐이라도 접촉 있었던 동료들 문자로 연락받고 병원가서 검사받고 있어요. 조속하고 철저한 조처가 한국가 별로 다르지 않던데 어디서 있었던 일을 올리신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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