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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영업자인데 이번주는 좀 다르네요

ㅇㅇㅇ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20-03-19 11:59:29
지난 주, 지지난 주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주는 좀 찾는 분들이 늘었어요.

우리 국민들이 좀 침착을 찾아가시는 느낌이고
다들 마스크 잘 쓰시고 오셔서 말씀 안드려도 손세정제 사용해주시고
저의 업소 임직원들에 대한 배려도 잘 해주시네요.

확진자가 별로 없는 동네라 그럴지도.
자영업자 여러분 모쪼록 힘냅시다.
IP : 112.167.xxx.1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 ㅠㅠ
    '20.3.19 12:00 PM (14.42.xxx.244)

    힘내세요!
    다같이 이겨내요!

  • 2. 그렇죠.
    '20.3.19 12:01 PM (203.228.xxx.72)

    다들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요.
    힘내시고요.
    더 힘든 분들에게 어떻게든 도움드릴 방법을 찾아보아요,함께.

  • 3. ...
    '20.3.19 12:02 PM (125.177.xxx.182)

    마스크 쓰고 손세정제 하고 시장도 보고 떡도 삽니다.
    이정도는 해야 경제도 좀 돌죠..

  • 4.
    '20.3.19 12:03 PM (39.118.xxx.217)

    곧 좋은 날이 오겠죠.힘내세요.힘냅시다.^^

  • 5. 아유
    '20.3.19 12:05 PM (42.190.xxx.27)

    최선을 다하는 국민이네요.
    힘냅시다

  • 6. ...
    '20.3.19 12:08 PM (59.28.xxx.92)

    서로가 조심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너무 자영업자들이 안타까워서 저는
    여기 저기 다니면서 소비를 합니다

  • 7. ...
    '20.3.19 12:15 PM (211.216.xxx.227)

    진짜 코로나보다 경제침하가 더 걱정되네요. 급격하게 가라앉고 있는 경제가 어떤 휴유증을 초래할 지 이제 상상력에 한계가 생기네요.

  • 8. .........
    '20.3.19 12:19 PM (58.146.xxx.250)

    네 동네 식당들도 손님이 많이 보이네요.
    이제 괜찮을 거예요.

  • 9. 저도
    '20.3.19 12:25 PM (49.1.xxx.190)

    어젠 네일 받으러 갔어요.
    샵 언니랑 둘 다 마스크 하고 마주앉은 느낌이란..ㅎㅎ
    오랜만에 ..기분전환되서 좋았답니다.

  • 10. 소망
    '20.3.19 12:59 PM (223.38.xxx.59)

    네 저도 그렇습니다 이젠 코로나에 대한건 어느정도 사태파악헀고요 이젠 장기전도 각오한지라 일생생활 해야죠 물론 운동이니 사람 모이는건 안할겁니다

  • 11. 우리
    '20.3.19 1:07 PM (183.98.xxx.95)

    잠잠하니 유럽 미국 난리네요
    지금부터 한두달 더 버텨야할거 같아요
    다같이 힘내요

  • 12. ㄴㄷ
    '20.3.19 1:11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지난 주 외식 두번 했어요
    이번 주도 돈쓰러 나갈 건데요
    마스크 안경 장갑에 자차 이용하고 있습니다

  • 13. ...
    '20.3.19 1:32 PM (61.72.xxx.45)

    마스크하고 손 잘 씻고
    사회적거리 두면
    그리 쉽게 걸리지 않아요!!!

  • 14. 지난주까지
    '20.3.19 2:48 PM (218.153.xxx.49)

    두문불출하다 이번주부터 마스크 쓰고 살살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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