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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6일에는 개학이 될까요..?

걱정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20-03-19 10:44:12
한부모 가장이라 어느쪽이든 마음 편하진 않아요

예전에도 3월 23일에 개학이 될까 물어봤을때 많은 분들이 안될것 같다고 했는데
그게 현실화 되서 한번 또 더 여쭈어봐요
4월 6일에는 개학이 되리라 예상되시나요..?
IP : 211.241.xxx.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19 10:45 AM (180.228.xxx.13)

    또 연기될거같아요 대학개강도 정말 문제예요 ㅠ

  • 2. ...
    '20.3.19 10:47 AM (125.177.xxx.43)

    솔직히 1학기는 온라인으로 해결할거 같아요
    그게 안전하기도 하고요

  • 3. hip
    '20.3.19 10:49 AM (116.127.xxx.224)

    미국같은경우 9월개강 현실화되는듯 해요.
    썸머스쿨도 다 취소되는분위기구요.
    우리나라도 좀더 강력하게 해야잡히지
    아니면 다시 난리납니다.ㅜㅡㅡ

  • 4. ㅠㅠㅠ
    '20.3.19 10:49 AM (119.236.xxx.135)

    홍콩은 4월 22일 학교오픈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더 연기될거라 하내요..
    한국도 4월초에 개학은 힘들듯 싶어요.

    미국은 지난주부터 학교 닫고있어요.. 전세계가 난리니.... 적어도 4월말까지는 학교닫아야 할것 같아요..

  • 5. 안전한개학
    '20.3.19 10:50 AM (175.208.xxx.235)

    안전한 개학 해야합니다.
    의료체계 붕괴되면, 이탈리아처럼 사망자 속출입니다.
    애들이라도 집에 있어야해요. 아이들까지 중환자실 가는일 더이상 없어야 합니다

  • 6. 노우
    '20.3.19 10:51 AM (121.168.xxx.236)

    지금 안정세라고 해도 추후 영향까지
    4월 한달은 지나야 될 듯..그런데 지금 안정세도 아니죠ㅠ

  • 7. 0O
    '20.3.19 10:5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 8. ...
    '20.3.19 10:58 AM (14.37.xxx.202)

    예상보다 더 장기화 될것 같아요.

  • 9. 안돼요
    '20.3.19 11:00 AM (183.106.xxx.229)

    교포들도 확 들어올텐데... 자가 격리 제대로 되겠나요?

    우리 애들 집에서 살만 쪄요.

    4월 6일 불가능해요.

  • 10. 확진자
    '20.3.19 11:07 AM (175.223.xxx.26)

    제로여야 개학 가능함

  • 11. 이런시국에
    '20.3.19 11:17 AM (39.7.xxx.241)

    학교 가는 나라는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창궐해서 아직 잡히지 않았는데
    학교 등교가 우선이 아니죠

    학교 가서 아파봐요

  • 12. ...
    '20.3.19 11:17 AM (121.168.xxx.194)

    nobody know...

  • 13. ditto
    '20.3.19 11:23 A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개학 안돼요 4월 6일이라고 얘기한 건 여러 이해 당사자들이 얽혀 있어 일단 그렇게 말하고 시간 벌고 있는 거예요

    이 시국에 4월 초 개학이라 해도 과연 믿고 다 보낼까요? 저만 해도 절대 보낼 수 없다 라는 생각이 어제 더 확고해졌거든요

    2학기 개학으로 생각하고 대비하세요

  • 14. .....
    '20.3.19 11:46 AM (221.157.xxx.127)

    유럽서 계속 들어올텐데 신규 확진자도 당분간 계속 더 나올테고 올상반기 개학은 안될듯

  • 15.
    '20.3.19 11:57 AM (183.96.xxx.4)

    고3들 어떡하나요

  • 16. 고3학부모
    '20.3.19 12:15 PM (1.232.xxx.176)

    정말 울애가 고3만 아니라면
    고3맘은 웁니다
    아이는 시간만 버리고 힘들다 하네요

  • 17. 좋아죽는고3
    '20.3.19 12:24 PM (211.206.xxx.82)

    지금 자고있는 고3 깨우러 가야겠습니다.
    개학 연기되니 정말 좋아하고, 책을 보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못보겠다며
    집에서 정말 꼼짝하지 않고 누워만 있는 나의 고3...깨우러 갑니다.

  • 18. 미국서
    '20.3.19 12:24 PM (73.182.xxx.146)

    대학기숙사 닫아 할수없이 한국 부모님집에 들어온 친구 딸이 ...아마 올해 봄학기는 이걸로 그냥 끝일듯하다..고 하더랍니다 ㅠ 4학년들은 5월에 졸업식도 못할것같다고...졸업하고 취업해도 사회생활을 재택근무부터 시작하게 될지도...전세계가 완전히 판도가 달라질듯...이 무슨 난리인지...ㅠ

  • 19. 코로나
    '20.3.19 1:50 PM (121.184.xxx.100)

    위의 댓글님, 나의 고3..
    그 모습이 왜 이리 귀여운 듯한 느낌이..
    안된다, 이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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