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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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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쯤에 떡볶이 순대 튀김 사다 먹었는데요.

....... 조회수 : 4,219
작성일 : 2020-03-19 02:09:50
오늘 배풀고 잔뜩 먹어보자 다짐하여
떡볶이에 모듬튀김 순대까지 총 10500 원
포장하고 집으로 걸어가는데
김밥을 안 산게 너무 아쉬운거에요.
다시 돌아가서 살까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귀가.
웃도리만 벗고 폭풍 흡입을 하였는데 글쎄
반도 못 먹었어요. 너무 배가 불러요.
나이가 드니까 안들어가네요.
결국 순대는 반 이상 남아서 일단 냉장고로.
튀김은 떡볶이 포장에 같이 담은거라
잠시후 팅팅 불어서 튀김옷과 내용물이
분리가 되어서 맛도 없어졌어요.
고구마 튀김에 고구마만 빼 먹고
오징어 튀김에 오징어만 빼먹고 결국 버림.
김말이만 제대로 다 먹었네요.
떡볶이도 30%는 남김.
십 여년 전만해도 짜장면에 탕수육세트
혼자 흡입하기도 했었는데....
어엿븐 40중반이네요. 
이미 잃은 소화력을 깨닫지 못하고
김밥까지 사려 했구나
지금 새벽 2시인데 아직도 배가 불러요.
젊을때 많이 드세요.
IP : 112.222.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9 2:11 AM (59.15.xxx.61)

    말만 들어도 배 부르고
    같이 속이 부대끼는 50대입니다.

  • 2. ....
    '20.3.19 2:14 AM (125.186.xxx.159)

    먹고싶은거 많고 소화력 왕성한것도 복이에요...

  • 3. ...
    '20.3.19 2:17 AM (220.75.xxx.108)

    그렇게 10500 어치 떡순튀 세트를 사면 보통 두세명 먹는 양이에요... 50대인 저는 거들고 고딩 두 딸이 한끼로 먹어요. 많이 사셨으니 많이 남은 거^^

  • 4. 엄청 많이
    '20.3.19 5:42 AM (115.140.xxx.66)

    사셨네요 남기는 것이 당연하죠
    그리고 많이 먹는게 뭐 좋은 거라고 젊었을 때 많이 먹으라고 하시는건지
    권유할 게 따로있지

  • 5. ...
    '20.3.19 6:46 A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나이, 30대까지도 대식가였는데 살도 안 찌고.. 지금은 많이 줄었어요. 소화제 달고 살아도 먹는 거 포기 못했었는데 이젠 안되네요.

  • 6. ㅡㅡㅡ
    '20.3.19 8:4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3인분은 되는거 같은데.

  • 7. ㅇㅇ
    '20.3.19 8:43 AM (223.62.xxx.68)

    분식의 완성이 떡튀순이나 김떡순인데 한가지만 살 수 있나요.
    저도 과자 먹고 싶어 다 먹어주리라 하고 다섯봉 샀는데 한봉 먹고 속이 달달해 커피마시고 라면국물 마시고요 ㅋㅋ
    아들한테 사발면 먹으라고 반협박 ㅋ
    40대 후반 아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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