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쩔수없이 외식 시엔 말없이 밥만 먹음 좋겠어요.

조용히밥먹기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20-03-18 23:39:13
식당에서 그냥 빨랑 밥만 먹고 나가주면 좋은데
옆에서 먹는 사람 신경쓰이게 뭐 그리 침튀기며
대화가 많은지요.

외식할때 조용히 식사만 하고
대화는 밖에 나가서 하면 안되나요 ?
침튀기는게 2.5 미터 ~4 미터까지 간답니다.
이런 시기에도 식당에서 끊임없이 떠드는 분들은
심각한 민폐입니다.


IP : 39.7.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0대
    '20.3.18 11:38 PM (218.237.xxx.254)

    살만큼 살아서 별 걱정 안하는가보죠

    여행 중 죽으면 행복하다 할걸요? 밴드에도 여행사진 자주 올리는 거 보이는데 정말 눈쌀찌푸려져요.

    발묶였다고 ,, 동동거리면서 뉴스 인터뷰해 고구마100개 먹는 스트레스 자국민들에게 주지나 말지 좀!

  • 2. .....
    '20.3.18 11:38 P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ㅂㅅ들이라서 그래요.
    그러다 뭔일나면 남탓.....

  • 3. 그냥
    '20.3.18 11:39 PM (118.139.xxx.63)

    죽어도 여한이 없나 봅니다.
    저런 글 올리는거 부끄럽지도 않나...
    죽을 고비 넘기다 정말 죽지요....행운이 언제까지 따라올까요?

  • 4. 어 ?? ㅋ
    '20.3.18 11:40 PM (39.7.xxx.246)

    다른 글에의 댓글이 제글댓글로 엉켰나봐요.

  • 5. 제글 아랫글
    '20.3.18 11:44 PM (39.7.xxx.246)

    삭제하셨나봐요 ^^,,

  • 6. ^^
    '20.3.18 11:58 PM (121.151.xxx.152)

    원래 우리 식문화가 밥먹을때 조용한거 아니었나요
    입에 음식물고 말하면 혼났던 기억이....
    그런데 어느 순간 서양식 문화가 들어오면서
    블라블라~~~

  • 7. ㄴ맞아요
    '20.3.19 12:04 AM (73.182.xxx.146)

    미국에 살때 젤 짜증나는게 서양사람들 드럽게 말많은거...또 그걸 스몰토크라고 타인과도 소셜 잘하는 능력인것처럼 착각하고들 사는거...허구헌날 모여서 먹고마시고 소셜하는 파티문화...그래야 잘나가는줄 아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허구성.
    진짜 잠시도 침묵 흐르는걸 못참는 서양인들....아마도 유럽과 미국인들은 ‘너무 떠들어대서’ 강제로 봉쇄령 안내리면 죽어라 파티하다 죽을 종족들. 땡큐 이런말도 쓸데없이 왜 남발하는지...우린 양반이니 그러지 말자구요..

  • 8. ㅡㅡㅡ
    '20.3.19 12:06 AM (70.106.xxx.240)

    미국애들 수다떠는거 미치죠
    스몰톡이 제일싫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270 약대 들어가기 힘들죠? 18 ㅇㅇ 2020/06/08 4,616
1083269 20살들이 50살의 딱 절반인데도 부동산 우상향일까요? 46 아셨어요? 2020/06/08 4,245
1083268 박수홍 원래 결혼할 여자가 있었다는데 왜 어머니가 결혼반대했었나.. 39 ........ 2020/06/08 75,249
1083267 확진자들, 적어도 검사받으러 갈때 갔다 올때는 아무데도 들르지 .. 4 ... 2020/06/08 1,534
1083266 82 언니 동생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11 김치냉장고... 2020/06/08 2,637
1083265 선별진료소 야외천막 2 MandY 2020/06/08 920
1083264 차를 누가 박아서 찌그러졌어요. 6 2020/06/08 1,658
1083263 친정 전화 겁나요. 7 자책중 2020/06/08 3,033
1083262 10년 넘게 간 곳 미용사가 연락도 없이 퇴사했다 적은 이에요... 8 .. 2020/06/08 4,104
1083261 서울시 학생 식재료 바우처 받으셨나요? 7 바람 2020/06/08 1,448
1083260 "인사 참사"..'원희룡 음주운전 시장 내정'.. 2 뉴스 2020/06/08 1,552
1083259 덜침대같은 소파베드있을까요 2 ........ 2020/06/08 1,175
1083258 부모님이 창피한 경우 어떻게 마음 정리하시나요? 8 별반바람반 2020/06/08 3,784
1083257 서울시 특고직 재난지원금 ㅇㅇ 2020/06/08 882
1083256 文대통령 "위기아동 파악제도 살펴라" 9 .... 2020/06/08 1,349
1083255 새아파트에서 학군땜에 오래된 아파트 이사 6 ㅇㅇ 2020/06/08 2,436
1083254 예금만기인데 이자 정말 낮네요 9 2020/06/08 3,217
1083253 재계약 날짜 시점을 한달미뤄 쓰는 건 왜일까요? 2 새 집주인과.. 2020/06/08 796
1083252 중3여학생 과학 5 모스키노 2020/06/08 1,162
1083251 편안한 브라 있을까요? 18 .... 2020/06/08 4,062
1083250 시어머니와의관계ㅡ 연세있는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9 며느리 2020/06/08 2,941
1083249 할머니들 정말 불쌍합니다 11 참대단타 2020/06/08 2,803
1083248 염색전 오일대인 헤어에센스 발라도 되나요 6 이렇게 2020/06/08 5,590
1083247 목 이물감 증상이 너무 심해요 9 상담 2020/06/08 2,665
1083246 휴가철에 제주도 왕복 20만원 넘죠? 3 ㅁㅁㅁ 2020/06/08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