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나는 친구

..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20-03-18 13:05:28
저는 포장일 다니고 한 친구는 마트일 하는데 한 친구가 이야기가 길어지다보니 본심이 나오네요 알바 시작했다 이런 이야기 불편하게 생각 안 하고 동네 엄마들하고 소통하듯 이야기 했는데 동네엄마들은 나도 소개해달라 힘들지않냐 서로 응원하거든요 대단지 아파트 살고 있고요
그래서 별 생각없었는데 좀 한심해하더라구요 50에 포장 마트일이 창피한지 몰랐네요 지 맘에 들게 전문직이라도 해야 하나봐요 자기개발 미래시대 동영상 계속 보내고 참내
펭수 그런거나 보지말구 지가 보낸 영상 보라며 ㅎㅎ
저를 엄청 한심한 사람 취급을 ㅎㅎ 자기는 무슨 미래혁신적인 인물로 착각하는지 싸우기는 싫어서 대충 마무리 했는데 제가 속이 좁은지 아직은 마음에 남아요
친구는 유명한 다단계 다니는데 부심 쩌네요
IP : 39.115.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8 1:08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다단계보다 님이 100배 훌륭합니다

  • 2.
    '20.3.18 1:18 PM (211.251.xxx.250)

    그건 글쓴분이 오해하신거 같은데, 아마 돈 버신다고 생각해서 내 고객이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런 동영상 보내면서 친한 척하시는거에요, 그러면서 우리 같이 공부해볼래? 그럴거에요. 우리 일은 물건 판매가 목적이 아니야. 교육사업이야 이럼서요,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예전에는 김미경 강사 동영상을 그렇게보내면서 같이 교육듣자며 그러더니...이제는 바뀌었나봐요 4차산업으로....ㅁ
    무시가 아니라. 님이 돈을 좀 버나보다 싶어서 뜯어먹기 위해서 접근하는거에요.

  • 3. ...
    '20.3.18 1:23 PM (218.52.xxx.191)

    다단계 꼬드기느라 그런 거네요

  • 4. ....
    '20.3.18 1:52 PM (112.221.xxx.67)

    님이 돈을 좀 버나보다 싶어서 뜯어먹기 위해서 접근하는거에요. 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953 갑빠라는 말 14 라라라 2020/06/07 2,385
1082952 강아지 똥오줌치우는데 주말이 지쳐요ㅠ 34 어떡해요 2020/06/07 7,040
1082951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좋은게 좋은거다 3 ... 2020/06/07 1,898
1082950 광희 얼굴이 달라졌네요? 7 2020/06/07 6,522
1082949 뇌에도 체력이 있더라구요 9 ㅇㅇ 2020/06/07 3,672
1082948 써모스,조지루시,타이거..일본건가요? 23 .. 2020/06/07 3,549
1082947 티비화면이 까매요 1 당황 2020/06/07 1,209
1082946 무릎 흉터 제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3 흉터 2020/06/07 1,295
1082945 서울에 숲 속 빌라 있나요? 19 2020/06/07 4,725
1082944 라푼젤은 실사화 안될까요? 3 ㅇㅇ 2020/06/07 1,273
1082943 한예슬 뱅스타일긴머리에 복고풍 원피스 입은 광고요.. 8 nn 2020/06/07 4,063
1082942 최신종 아내는 진짜 몰랐을까요? 5 그것이 알고.. 2020/06/07 6,013
1082941 역시 멋진 언니 멋진 배우 김혜수 20 ... 2020/06/07 6,121
1082940 갑빠나온 초등 여자아이 ㅡ 이런경우 아세요? 14 갑빠 2020/06/07 3,033
1082939 지금 다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요청합니다! 10 요청해요 2020/06/07 2,264
1082938 조계종과 천태종 선택해서 절에 가야할까요? 4 ... 2020/06/07 1,435
1082937 주식 이번에 수익 많이 보셨다는 분들 10 ㅇㅇ 2020/06/07 4,401
1082936 동네서점에 가면 세계지도 팔까요? 3 세계지도 2020/06/07 1,011
1082935 전치사 in 을 쓰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5 .. 2020/06/07 2,313
1082934 한쪽에서는 기업수명 짧다고 하고 한쪽에서는 장기투자 하라고 1 ㅇㅇ 2020/06/07 773
1082933 시집살이 남편이 시킨다는거 맞네요 9 ㅇㅇㅇ 2020/06/07 4,928
1082932 놀이학교에서 아이 얼굴을 긁혀 왔어요 4 2020/06/07 1,214
1082931 우체국쇼핑- 배추김치 골마지 먹어도 되나요? 1 .. 2020/06/07 1,143
1082930 에어컨에서 걸레냄새ㅜ 분해청소해야는건가요? 2 ... 2020/06/07 1,509
1082929 팔에 있는 점 빼려고 하는데요 2 ㅡㅡ 2020/06/07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