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이 봉쇄고 셧다운!
독일경우 한달동안 비유럽국가 국민들의 독일 입국금지에요.
뭐 이시국에 여행할 사람 설마 없겠지만..눈치없이 해외여행 하는 사람들 없을거라고 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여행도 오지마세요!
제발 조회수 : 6,303
작성일 : 2020-03-18 08:27:32
IP : 88.133.xxx.20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라아슐리
'20.3.18 8:28 AM (121.164.xxx.33)이미 영국은 비행기 끊겼던데요 ㅠㅠ
그냥 집에 있읍시다2. 지금
'20.3.18 8:30 AM (125.177.xxx.100)유럽 여행 카페보면
유럽을 나오려는 사람들이지
가려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3. 욕먹고
'20.3.18 8:30 AM (88.133.xxx.206)강제추방당하고 싶다면 환영~ 그전에 뱅기가 있을라나?
4. 걱정마세요
'20.3.18 8:35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비행기표 공짜로 준대도 안가요
심지어 중국 마저도 유럽에서 들어오려고
비행기표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대요
나올사람은 엄청 많은데
들어갈 사람이 없나봐요5. 개독들은
'20.3.18 8:35 A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갈거라는~~
비글도 그런 비글이 또 있을까ㅠㅠ
하지말라는 일만 골라 하잖아요
우리나라는 개독땜에 망할 듯6. 한심한
'20.3.18 8:41 AM (47.148.xxx.226) - 삭제된댓글귀국하지 마세요.
당신도 여기 오지 마세요
공짜라도 안가요.
서로 하는 짓들 ㅉㅉ7. ..
'20.3.18 8:41 AM (130.208.xxx.184)워워.
저도 외국 거주자인데
외국에서
한국 들어가서
확진 받았다 그러면
속상하고 그래요.
요즘은
누구나 속상한 거에요.
서로 그런 줄 알고
이해합시다.
열 올리면
바이러스가 잡아가요.8. ...
'20.3.18 8:57 AM (108.35.xxx.11)전세계 똑같은 상황에 뭘 어디서 오지 마라 어디는 가지 마라 할게 어딨습니까?
한국은 지금 코로나19 완전 잡고 끝났어요? 다 마찮가지인 시점에서 서로서로 조심할 수 밖에 없고
어차피 가고 싶어도 못가고 오란 곳도 없고 지금 전세계가 그런 상황이잖아요.
자국들 다 발에 불떨어진 상황에 어디는 괜찮고 저긴 아니고가 없는데.9. ...
'20.3.18 9:12 AM (118.223.xxx.43)지금 유럽가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ㅋㅋㅋ
10. 히어리
'20.3.18 9:18 A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갈래야 갈수가 없어요.
항공편이 끊겼습니다.
현지에 있는 한국인들도 귀국하려말고
현지에서 있어주세요.11. 있을걸요
'20.3.18 9:19 AM (211.245.xxx.178)말 드럽게 안듣는것들 있잖유.
유럽가는 사람이 왜 없겠어요.
쫌 말 듣지들..으이그12. ㅇ
'20.3.18 9:19 AM (223.33.xxx.209) - 삭제된댓글유럽여행카페보면 난리가 났어요
이상황에 여행간 골빈애들이 비행기를 못타게됐다고 마스크를 못사는데 어떻게하냐고~
그거 보다가 속터져서
오늘자정부로 모든비행기가 안뜨니 어제 생난리더라고요 유럽간비행기가 안뜨니 육로로 갔는데 막혔다고 어디로 가야느냐고하는사람도 있고
교민들 실어나른다는데 여행객도 탈수있냐고 묻는사람도 있고
어휴~13. 만약
'20.3.18 9:23 AM (223.33.xxx.209) - 삭제된댓글이번에 교민들 한국들어와서 확진자 늘면 교민에대한 인식이 매우 나빠질거에요
안그래도 우리나라 의료혜택보는 교민들이 많은데~
외국에서 많이 들어올수록 한국에있는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거니까요~14. 독일도
'20.3.18 10:11 AM (222.120.xxx.44)확진자가 한국 보다 많이 나왔어요.
이탈리아 스페인도 그렇지만,
프랑스도 조만간 앞설겄같고요.
영국, 스웨덴은 검사를 안하니 실제는 더 퍼졌겠지요.
https://coronaboard.kr/15. 여행자들이
'20.3.18 10:23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문제예요.
지난주 경기도 여기저기 2월초중순부터 3월초까지 유럽 몇나라에서 프랑스를 마지막으로
귀국후 검사 받고 확진 받은 사람들이 많아요.
귀국후 2주간 자가격리 없이 많이도 돌아다녔더라구요.
지역내 확잔자가 들린 곳의 사장님은 밤새 울었었다고 ..다행히 음성 판정이였지만
그래도 2주 자가격리 들어가는데 너무 마음이 힘들다는 글을 올리셨더군요.
억울한 감염자를 제외하고 확진자들은 본인이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걸 알면서
기본이 약국,병원 두군데씩 다니고,국밥집,커피숍도 꾸준히 거의 매일.
소핑몰도 여기저기 다니고 개념도 없지만 힘도 좋아서 약 먹어면서 잘도 다녔더라구요.
해외 여행 다녀와서 몸이 안좋은데 매일 병원,약국 다니면서 여기저기 다닐 기운은 남아도는지..
매일 병원 다닐 정도로 몸살 감기기운이 있으면 시차 적응하랴,건강 챙기랴 다니기 힘들지 않나요?
어느 지역이나 여행 다녀 온 확진자들 동선을 보면 신천지급이더라구요.
초기 확진자가 나와서 여기는 다들 자가격라에 엄청 몸을 사리고 엄청 조심하는데
대구 또는 신천지때문에 추가로 확진자 4명 나오고,이젠 유럽 다녀와서 2주간 엄청 다닌 사람때문에
앞으로가 걱정이고 여기 지역카페는 타도시보다 한달 먼저 자가격리중이나 마찬가지인데
미치겠다고들 해요.
고3 학원도 안보내고,어린 애들이 있는 집은 외출 자체를 안하고 집앞 마트도 길도 주말에 텅텅.
엄청 조심해서 2주째 확진자 없다가 유럽 여행자,말 안듣는 신천지로 의심되는 소규모 교회에서
확진자 발생.무증상 감염이였는지 지난 2주간의 동선 미공개.최근 4일만 공개.
비행기,공항,대중교통등 이 사람들에게 감염되었거나 감염시킨 사람들때문에 다 확산될것 같아요.
주재원,유학생등 교민들은 자가수칙 지킬테니 괜찮겠지만
무개념 여행자들이 문제예요.16. 천만원정도의
'20.3.18 10:57 AM (175.211.xxx.106)강력한 벌금 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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