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무서워서 못재다가 오늘 심호흡하고, 체중계 올라갔어요.
두둥, 2키로 쪘더군요. ㅠㅠ
매일 견과 앉은 자리에서, 5봉씩 먹고,
입 심심하다고, 뜯은 초코렛 그 자리에서 다 해치우고,
혹시나 하고 사둔 그래뇰라 시리얼, 맛만 본대놓고, 그 자리에서 다 끝장내고,
과일 골고루 한 접시 가득 먹고,
운동도 3주째 못가는데, 배랑, 허리, 옆구리, 두둥실 쪄가고 있어요.
이 살을 또 어떻게 뺄지 참 난감합니다. ㅠㅠ
도저히 무서워서 못재다가 오늘 심호흡하고, 체중계 올라갔어요.
두둥, 2키로 쪘더군요. ㅠㅠ
매일 견과 앉은 자리에서, 5봉씩 먹고,
입 심심하다고, 뜯은 초코렛 그 자리에서 다 해치우고,
혹시나 하고 사둔 그래뇰라 시리얼, 맛만 본대놓고, 그 자리에서 다 끝장내고,
과일 골고루 한 접시 가득 먹고,
운동도 3주째 못가는데, 배랑, 허리, 옆구리, 두둥실 쪄가고 있어요.
이 살을 또 어떻게 뺄지 참 난감합니다. ㅠㅠ
4키로 ㅜㅜ
저울 피해다닙니다.
선방 하셨네요
잘 먹고 소화 잘시키는 것도 능력이예요.식욕이 진심 부럽습니다..
그정도는 뭐 .....
ㅎ
내일부터 꼭 운동 하려구요 !!
와 그런데 이리도 배가 고프니 원 .
스트래스를 풀데가 없어요 ㅠㅠㅠ계속 먹고 찝니다
마스크끼고 사람없는시간 한시간 걷고 들어오니 살안찌고 잠도 잘자요
애들이 다 집에 있으니 챙겨주면서 같이 먹게되네요
2킬로 쪘어요
아이들 학교 다닐때는 간헐적단식이 저절로 됐는데 아침부터 밤에 자기전까지 먹을게 떨어지질 않네요
앉아서 허벅지에 노트북 올려놨는데..
만삭처럼 볼록한 아랫배 ㅠㅠ
5키로요 글구 진짜 안빠지네요
제가 원글님처럼 먹으면
3일만에 2키로.. 자신있습니다 ㅠㅠ
코로나 만큼 무서운 체중계 올라갈 자신이 없어요 ㅠㅠ
원래키가163에 62~63 이었는데 봄방학이후
지금까지 딱한달만에 68.2kg 찍었네요ㅠㅠ
먹고자고 자고먹고 반복.;;
내아들은 마당쇠처럼 밥먹고 자고해도180에61kg인부럽습니다
제가 단신이라 남들 5키로 찐거 정도 될거라 봐요.
이쯤에서 멈춰야 하는데 별 일이 없으니 죙일 먹는것만 열심히..ㅠㅠ
2키로!!! 이거 어떻하죠?
전 일부러 뺐어요~5키로요!
집에만 있으니 이거저거 주워먹을거 뻔해서 독하게~~
그래두 하루한끼 낮에만 맛나게 먹고 바로 걷기 운동했어요
간식은 절대안했어요
저녁 고구마 달걀만먹구
2킬로.
어제부터 저녁 아주 적게 먹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