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빛도 늙을까요?

정말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20-03-17 11:17:30
제가 지금 예전 사진부터 현재 사진까지 쫙~늘어놓고 
눈만 잘라서 보고 있거든요. 갑자기 궁금해진게 눈빛도 노화가 올까요?
뭐 흐리멍텅, 동태눈 그런거 말고요. 
IP : 221.150.xxx.2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7 11:19 AM (108.41.xxx.160)

    탁해집니다.ㅠㅠㅠ

  • 2. wisdomH
    '20.3.17 11:20 AM (211.114.xxx.78) - 삭제된댓글

    여기서 동안에 대한 글에 눈빛이 흐리멍텅하지 않고 빛나고 생기 있으면 젊어보인다는 글을 봤어요.
    내가 젊을 때 피부가 안 좋아 미혼일 때도 아가씨 말 들었는데
    요즘 나이 들어서는 나이보다 더 젊게 봐요. 눈이 어쩜 이리 빛나느냐는 말 듣는 편인데.. 이것 저것 알고 싶어하는 거 많은 편이긴 한데...내 눈빛도 한 몫 한 거 같아요.

  • 3. wisdomH
    '20.3.17 11:21 AM (211.114.xxx.78)

    여기서 동안에 대한 글에 눈빛이 흐리멍텅하지 않고 빛나고 생기 있으면 젊어보인다는 글을 봤어요.
    내가 젊을 때 피부가 안 좋아 미혼일 때도 아줌마 말 들었는데
    요즘 나이 들어서는 나이보다 더 젊게 봐요. 눈이 어쩜 이리 빛나느냐는 말 듣는 편인데.. 이것 저것 알고 싶어하는 거 많은 편이긴 한데...내 눈빛도 한 몫 한 거 같아요.

  • 4. 호수풍경
    '20.3.17 11:26 AM (183.109.xxx.109)

    그럼요...
    문님 처음 보고 놀란게...
    그 연세에 눈빛이 초롱초롱 반짝반짝,,,
    문님 눈빛에 빠졌어요...

  • 5.
    '20.3.17 11:29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항상 호기심이많고 뭐든 새로배우고 찿아다녀요.
    제 나이 30대에 프랑스 요리학교로 유학했고.나이 40대에 암벽타기 스킨스쿠버등을 시작했고 이제까지 전 세계 20여개국 이상 여행했고 외국어 3가지 배웠어요.
    외국사는데 오래전에 이혼하고 아이둘데리고 돌싱이지만 제 사업해서 돈모아 임대시작해 먹고사는거 전혀 걱정없고
    사람들이 제 눈빛이 빛난대요.
    제 미소와 눈빛덕에 나이보다 젊어보인대요.
    주름은 많아요.
    야외활동을 엄청나게 하거든요.매일 뛰고..

  • 6.
    '20.3.17 11:30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항상 호기심이많고 뭐든 새로배우고 찿아다녀요.
    제 나이 30대에 프랑스 요리학교로 유학했고.나이 40대에 암벽타기 스킨스쿠버등을 시작했고 이제까지 전 세계 20여개국 이상 여행했고 외국어 3가지 배웠어요.
    외국사는데 오래전에 이혼하고 아이둘데리고 돌싱이지만 제 사업해서 돈모아 임대시작해 먹고사는거 전혀 걱정없고
    사람들이 제 눈빛이 빛난대요.
    제 미소와 눈빛덕에 나이보다 젊어보인대요.
    주름은 많아요.
    야외활동을 엄청나게 하거든요.매일 뛰고..
    한국에있는 동창들과 카톡하는데 가끔 나가서 만나거나 제 사진들보면 나이는 들어보이는데 아줌마같은 느낌은 없다고들해요.

  • 7. ..
    '20.3.17 11:30 AM (59.7.xxx.250)

    60세 넘으면 눈에 힘이 없어집니다,
    시력이 나빠짐과 동시에 눈도 서서히 늙어요.
    거울볼때 마다 부모님의 모습이 보이고요.
    나이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 8.
    '20.3.17 11:37 AM (210.99.xxx.244)

    늙죠 탁해지고 또렷함도 없어지고 아이들 눈빛과 청년 중년의 눈빛도 많이달라요

  • 9. 눈은 간
    '20.3.17 11:38 AM (175.209.xxx.73)

    오장육부가 늙는 것처럼 간도 늙어요
    간이 나빠지면 눈빛이 탁해진다고 하니......
    요즘은 써클렌즈라도 껴볼까 싶네요
    눈이 예전보다 흐리멍텅합니다ㅠ

  • 10. ....
    '20.3.17 11:38 AM (223.33.xxx.72)

    젊은 배우들 노인분장 잘해도 어색하잖아요.
    그게 눈빛과, 자세, 머리카락 굵기, 머리숱
    몸 근육이 달라서에요.

  • 11. 늙어도
    '20.3.17 11:41 AM (202.166.xxx.154)

    늙어도 눈빛이 맑고 목소리가 초롱초롱한 사람은 혈기가 있어 보여요. 외모가 흰머리에 주름이 많아도 그래도 남자라면 남성적 매력도 있구요. 미국 대통령후보들 70대 후반에 경선하는 거 보면 다 늙은 할아버지들인데도 목소리에 힘이 있잖아요.

    강경화 장관 머리나 피부상태 할머니외모지만 눈빛에서 나이를 초월하는 매력과 힘이 나오잖아요.

  • 12. 그럼요
    '20.3.17 11:43 AM (211.179.xxx.129)

    제가 눈동자 하난 맑았는데
    언제부턴가 흐리멍텅해 지네요.
    눈빛도 노화가 확연하더라구요.

  • 13. 넵!!
    '20.3.17 11:53 AM (59.6.xxx.151)

    눈빛도 흐려지고
    색 자체도 탁해져요

  • 14. ...
    '20.3.17 12:02 PM (125.177.xxx.43)

    눈빛이란게 별건가요
    눈 모양 늙어 찌그러지고 눈도 늙어서 탁해지니 당연히 변하죠

  • 15. 말랑
    '20.3.17 12:03 PM (223.33.xxx.136)

    503 눈빛 생각해보세요
    총기란 1도 없던 눈빛

  • 16. ..
    '20.3.17 12:04 PM (115.40.xxx.94)

    머리카락 회색인 분들은 눈알에도 회색빛이 돌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461 미국은 마스크에대한 인식이 많이 다른가보네요. 38 오잉 2020/03/18 3,874
1051460 냉동식품 뭐 사세요? 13 요즘 2020/03/18 3,491
1051459 남편이 땅을 계약하고 계약금을 넣었는데..포기하고 싶다고. ㅠㅠ.. 13 ........ 2020/03/18 3,724
1051458 황교안 리더십, 종로 저조한 지표에 붕괴 위기 12 2020/03/18 1,890
1051457 이태리랑 프랑스 격리에 개산책은 예외라네요 4 ㅇㅇ 2020/03/18 1,691
1051456 이번겨울과 봄은 옷걱정이 없네요 35 새옹지마 2020/03/18 5,680
1051455 집값 정상화이지 무슨//// 14 집값 2020/03/18 2,513
1051454 아래 영상 보고..울고 있어요^^* 18 아자아자 2020/03/18 3,267
1051453 (청원) 코로나19로 인한 중간고사의 수행평가화를 반대합니다. 10 수행반대합니.. 2020/03/18 1,596
1051452 쫄볶이 진짜 맛있어요!! gs25 원플원입니다. 10 ... 2020/03/18 3,500
1051451 배우 안정훈, 황교안에게 보내는 글 jpg 11 중증이네 2020/03/18 7,292
1051450 학교조리사 조리원은 그렇게 파업도 많이하더니 놀면서 월급받고 완.. 33 .. 2020/03/18 6,291
1051449 文대통령 호소에도 통합당 "TK지원책 없으면 추경 통과.. 13 ㄱ진상들 2020/03/18 2,407
1051448 제사는 다르답니다 18 나는 괜찮아.. 2020/03/18 4,559
1051447 유럽여행도 오지마세요! 9 제발 2020/03/18 6,279
1051446 이탈리아 유학생 증상발현후 귀국, 확진 9 ... 2020/03/18 2,973
1051445 그게 그렇게 힘듭니까? 6 로라아슐리 2020/03/18 1,798
1051444 발목뼈 철심 빼고 3년 아직도 가끔 디디면 찌릿해요 3 발목뻐 골절.. 2020/03/18 2,415
1051443 요즘.교포분들 올려주는 sns소식. . 2 ㄱㄴ 2020/03/18 1,400
1051442 사교육 궁금 2020/03/18 570
1051441 반신욕조 2 갑순이 2020/03/18 1,094
1051440 학창시절 공부 안하고 오락만 하던 남동생들 지금 뭐하고 사나요?.. 11 2020/03/18 4,609
1051439 우리가 잘 하고 있다는 증거. 7 ... 2020/03/18 1,517
1051438 전시상황,,특히 교회예배 금하고 어기면 벌금받아 소상공인 도와줍.. 8 합시다 2020/03/18 1,209
1051437 살림이 재미있는 분 계세요? 7 2020/03/18 2,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