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민들 너도너도 다 들어오는거 불안해요

..... 조회수 : 6,232
작성일 : 2020-03-17 09:38:08
우리나라가 치사율 낮고 의료비 엄청 저렴하고 관리 잘된다하니
세계 각국에서 다 들어오려고 한다는데...
이탈리아 교민만 전세기로 4천명이귀국 희망한다하고요..

어쩌나요.
우한교민처럼 소수도 아니고 ..
각국에서 몇만명 들어오면 관리 어찌해요 .
우리도 다른나라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강제 저거격리 2~3주 시켜야죠.
지금도 매일 많이들 입국하고 있다는데
넘 불안해요
IP : 175.223.xxx.149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ppos
    '20.3.17 9:39 AM (116.127.xxx.224)

    유럽뿐아니라
    미국에서도 유학생들이며
    교포들(어린애들 있는) 다..시댁.친정으로
    몰려들어오고있어요..

  • 2.
    '20.3.17 9:42 AM (211.248.xxx.153)

    이런식이면 한도 끝도 없겠어요 ㅠㅠ
    그렇다고 정부에서 손놓고 있을수도 없고
    진짜 골치 아플듯..

  • 3. ...
    '20.3.17 9:42 AM (122.38.xxx.110)

    들어오기만 하면 병원비 공짜에 살 수 있는데 들어오고싶겠죠.
    심정적으로는 이해합니다.
    저는 내외국민 입국자 비행기 타기전에 간이 검사하고 귀국하고 나서 최소 일주일 이상
    공항근처 어디에 수용소 마련해서 거기에서 검사받고 확인되면 입국 허가해야한다고 봐요.
    물론 비용은 그들부담이고요.
    우리나라에 세금내면서 살지 않았잖아요.
    부담해야죠.

  • 4. 어쩌나요
    '20.3.17 9:42 AM (175.192.xxx.39)

    고국을 믿고 피난오려는 사람들..
    우리가 품어줘야지 누가 돌봐 주나요

  • 5. 이태리
    '20.3.17 9:43 AM (116.125.xxx.199)

    항공 막힌것 아닌가요?
    지금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 올거 같은데

  • 6. ㅠㅠ
    '20.3.17 9:43 AM (121.141.xxx.138)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ㅠㅠ
    방역 잘 하면 괜찮을겁니다. 정부를 믿어요.

  • 7. ㅠㅠ
    '20.3.17 9:44 AM (112.165.xxx.120)

    데려오는건 맞긴한데... 모든 비용 본인이 부담해야죠
    이건 감염병이라 최소 2주 잠복기가 있는데... 그 동안 지낼 곳이요...
    근데 솔직히 전세계에서 들어온다면 다 들어주는 건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여기 살고 있는 국민들이 위험해지는거니까..

  • 8. 품어주긴
    '20.3.17 9:45 AM (1.228.xxx.58)

    너무 많고 나간 사람들이잖아요 전세기까지 대줄 필욘 없지 않나요?우한하곤 다르죠 거긴 발원지이니

  • 9. ...
    '20.3.17 9:45 AM (122.38.xxx.110)

    중국막으라고 난리치던 기레기들 다 어디갔나요.
    목소리 좀 내주세요.

  • 10. ...
    '20.3.17 9:45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 항공 안막혔어요
    개인적으로 들어 볼수 있어요

  • 11. ....
    '20.3.17 9:46 AM (175.223.xxx.149)

    이탈리아 항공 안먹혔어요.
    지금도 개인적으로 입국 가능해요.

  • 12. ...
    '20.3.17 9:50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방역 잘하는것도 한계가 있죠.
    성남 교회보니 집단감염 순식간이잖아요.
    교민들 드 들어오면 어찌 감당해요

  • 13. 전세기비용
    '20.3.17 9:50 AM (203.171.xxx.72)

    전세기로 들어온 사람들 항공료는 개인이 부담하게되는거로 알아요...

  • 14. ㅇㅇ
    '20.3.17 9:50 AM (110.11.xxx.153)

    이탈리아 항공편 없다는데요 다른나라 경유하면 모를까 직항편 다 없어져서 제친구 강제 환불받았다는데요?

  • 15. ...
    '20.3.17 9:51 AM (175.223.xxx.149)

    정부가 방역 잘하는것도 한계가 있죠.
    성남 교회보니 집단감염 순식간이잖아요.
    교민들 마구잡이로 다 들어오면 어찌 감당해요

  • 16. 지들
    '20.3.17 9:51 A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답답할 때나 조국 찾죠

  • 17. 175
    '20.3.17 9:52 AM (116.125.xxx.199)

    이태리 항공 막혔어요
    막혀서 들어 올려면 독일가서 타고와야 한데요
    그래서 정부에 전세기 보내달라고 하는거에요

  • 18. ㅡㅡㅡ
    '20.3.17 9:53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글게요.
    아쉬울때나 찾는 사람들도 있겠죠.

  • 19. 근데
    '20.3.17 9:55 AM (1.238.xxx.192)

    저희 아이도 프랑스 있지만 ....쉽지 않을 듯요.

  • 20. 4천명
    '20.3.17 9:57 AM (93.41.xxx.87)

    총 교민수가 4천명 가량이고 이 중에 원하는 사람 찾는 중이지 4천명 모두 간다는게 아니에요

  • 21.
    '20.3.17 9:59 AM (14.39.xxx.212)

    교민도 국민인데, 이럴때 고국의 도움을 받아야지요.
    우리 정부가 더 고단하긴 하겠지만, 정부는 그러라고 있는 거고요.
    여기서 사는 우리도 어쩌면 그런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보자고 말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 22.
    '20.3.17 10:0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전세기야 자가부담으로 내니까 별 문제 없을 거고요.

    그런데 전세기 왜 후불로 하나요?
    어떤 비행기가 후불로 탈 수 있나요? 그것도 전세기를?
    선불 결제하고 타라 해야 하고요.

    제발 돌아다니지 말고 자가격리들 지키라고요.
    프랑스처럼 2주 동안 나오면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처럼 창궐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요.

    제 가족은 코로나 아주 초창기에 싱가폴 다녀 와서 자발적으로 자가격리 2주 했습니다.

    제발 상식 좀 탑재하면 좋겠습니다.

  • 23. 윗님
    '20.3.17 10:02 AM (1.238.xxx.192)

    의견에 공감합니다.
    서로 서로 힘들 때 최선을 다해봐야죠

  • 24. 영국교민
    '20.3.17 10:03 AM (86.145.xxx.96)

    이런얘기 돈다고 교민사이트에서 본 적 있어요. 심정 이해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도 한국자랑스러워하고 살제로 유학오는 유학생들이 인종차별 당했을때 현지에 사는 한국분들이 목소리 높혀 여러모로 도움줬던 기억이 있어요. 오죽 불안하면 피난갈까요... 저같은 직장맘들은 못가겠지만, 신생아 키우시는분들, 유학생들. 기타등등 잠시 가시는분들 정부지침대로 자가격리부터 잘할거에요. 너무 모라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 25.
    '20.3.17 10:04 AM (180.224.xxx.210)

    전세기야 자기부담이니까 별 문제 없을 거고요.

    그런데 전세기 왜 후불로 하나요?
    어떤 비행기가 후불로 탈 수 있나요? 그것도 전세기를?
    선불 결제하고 타라 해야 하고요.

    제발 돌아다니지 말고 자가격리들 좀 지켜서 하라고요.
    프랑스처럼 2주 동안 나오면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처럼 창궐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요.

    제 가족은 코로나 아주 초창기에 싱가폴 다녀 와서 자발적으로 자가격리 2주 했습니다.

    제발 상식 좀 탑재하면 좋겠습니다.

  • 26. ...
    '20.3.17 10:06 AM (152.171.xxx.222)

    저도 해외 교민인데요. 여기도 코로나바이러스 이야기 많이 돌고 있지만 전 고국에 갈 생각 없어요.

  • 27. ㅇㅇ
    '20.3.17 10:08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거기 좋아서 갔는데 뭐하러 온다고 난리야
    코로나 잠잠하면 또 갈거면서
    거기서 해결해

  • 28. 인정머리..
    '20.3.17 10:10 AM (203.142.xxx.241)

    인정이란걸 좀 가져봅시다...

  • 29. 위급할때
    '20.3.17 10:12 AM (112.151.xxx.122)

    위급할때 품어야지요

    그나라에서 돈벌고 세금내고 살았으니
    실비부담은 시켜야지요

  • 30. 위험하면
    '20.3.17 10:12 AM (14.5.xxx.38)

    당연히 교민들이 입국하도록 해야죠.
    정부가 잘 리드하는데 왠 걱정이세요.
    교민들도 다 우리가족이나 친지들입니다.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래요.
    유학간 애들도 이게 장기화될것 같으니 얼른 들어오는게 나을것 같아요.

  • 31. .....
    '20.3.17 10:12 AM (123.203.xxx.29)

    참 딜레마네요.....ㅠㅠ

  • 32. 격리기간
    '20.3.17 10:12 AM (175.196.xxx.92)

    있어요. 자가격리하더라도 수시로 체크하고 동선파악되도록 하고 있구요. 교민 뿐만 아니라, 한국 들어오는 외국인들 다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뉴스에 나오잖아요. 입국자들중 확진자 격리자 다 수치로 파악하고 있고...방역당국이 정말 세심하게 일 잘하고 있어요. 그들 노고 덕분에 우리는 자율성을 가지면서 방역하고 있구요.

  • 33. ..
    '20.3.17 10:12 AM (109.169.xxx.7) - 삭제된댓글

    자가격리는 방 밖으로 2주 넘게 한발짝도 안 나오는 건데...
    답답하다고 집 앞에서 커피 한잔, 이런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마스크 썼으니 어떠냐 그러면서요

    어떤 확진자는 대구 다녀오기 전에 원룸 계약하고 돌아와 거기서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확진받았다고 칭찬받던데요
    자기가족만 보호하겠다는 극한 이기주의자같던데 왜 칭찬을 받는 건지 모르겠고, 본인도 대구 가기 이전부터 뭔가 의심스러우니 원룸계약하고 갔지 않을까 의심도 들고요
    원룸 거주자나 원룸 인근 거주자는 뭔 죄?

    그러고서는 원룸 근처 편의점도 가고 할 것 다했더만요
    그게 무슨 자가격리라고 칭찬을 받고 난리

  • 34. 할 수 없죠
    '20.3.17 10:14 AM (175.119.xxx.209)

    이럴 땐 받아줘야지...

    정부가 잘 관리하겠죠...

    이미 플랜이 다 있을겁니다.

  • 35. ..
    '20.3.17 10:14 AM (109.169.xxx.7)

    자가격리는 방 밖으로 2주 넘게 한발짝도 안 나오는 건데...
    답답하다고 집 앞에서 커피 한잔, 이런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마스크 썼으니 어떠냐 그러면서요

    어떤 확진자는 대구 다녀오기 전에 원룸 계약하고 돌아와 거기서 자가격리하고 있다가 확진받았다고 칭찬받던데요
    자기가족만 보호하겠다는 극한 이기주의자같던데 왜 칭찬을 받는 건지 모르겠고, 본인도 대구 가기 이전부터 뭔가 의심스러우니 원룸계약하고 갔지 않을까 의심도 들고요
    원룸 거주자나 원룸 인근 거주자는 뭔 죄?

    그러고서는 원룸 근처 편의점도 가고 할 것 다했더만요
    그게 무슨 자가격리라고 칭찬을 받고 난리

  • 36. ㅇㅇ
    '20.3.17 10:14 AM (125.180.xxx.185)

    세금 안 낸 사람은 자기부담으로 해야죠.

  • 37. 위기에
    '20.3.17 10:14 AM (112.151.xxx.122)

    위기에 처했을때
    도와주는게 모국입니다
    그래서 모국믿고 해외 살아도 한국애국자 되는거구요
    우리나라가 못살때
    각국이 자기나라 국민들 구해갈때
    우린 그곳에서 하염없이 같이 당하고 있었잖아요?
    이제 우리나라 경제력도 컸고
    당연히 오겠다는 우리나라 국민은
    우리가 보살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38. 미국 교민인데
    '20.3.17 10:15 AM (73.36.xxx.101)

    전염병 돌때마다 전세기로 세계 곳곳에 있는 교민들 다 받아줘야 하나요? 이건 아닌듯. 우한은 예외적이라 쳐도.. 형평성 때문에 힘들것이고 정부와 내국민에 부담되는 것도 싫어요. 아직 베트남전의 보트피플처럼 살상이 일어난 전쟁 난민도 아니고요. 어떤 젊은이가 2월에 유럽여행 가서 이태리에 발이 묶여서 전세기 보내달라고 청와대 청원이 올라 왔더라고요. 다들 욕해요. 프랑스나 독일 경유하는 비행기 찾아보면 입국이 기능하대요. 전세기는 콜택시가 아니라고요.
    사람들이 이 정부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 39. ㅇㅇ
    '20.3.17 10:16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무슨인정?
    아프면 병원비 덜 들겠다고 기어 들어왔다 나가는 인간들 천진데
    그런 뻔뻔한 마인드 가진 인간들을 무슨 인정머리로 품으라고
    고국이 그런의미 인가보죠?
    한국은 왜 그러죠?
    어쩌고 저쩌고 씨부리다 아쉬우면 인정머리 찾고
    이용해먹고 튀고

  • 40. 교민?교포
    '20.3.17 10:16 AM (160.135.xxx.41)

    교민과 교포의 차이가 있지 않나요?
    그나라의 시민권을 취득권자와 아닌자로 단어 구별이 되는 것 아닌가요?
    혹여 틀리면 정정 해주세요.

    그나라의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들이 왜 한국으로 들어오려고 하지요?
    그간 살아오면서 그나라에 세금을 내면서 살아 왔으니 혜택은 그쪽 이민한 나라에서 받으셔야지요?

    대한민국 시민권자로서
    해외 지사, 공관, 유학생으로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야
    그간 살아오면서 대한민국에 세금을 내면서 살아 왔으니,
    이런 경우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연히 받어야 할 혜택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니 시민권을 가지고 세계 각국에서 살고 있는 교포분들은
    오늘까지 잘 적응하면서 그나라에 세금 또박 또박 내시면 살아 왔으니,
    그쪽 정부의 혜택을 그나라의 국민으로써 받으시면 됩니다.

  • 41. 솔직히
    '20.3.17 10:17 AM (203.128.xxx.36)

    지금 이 상황에서 교민들까지 신경쓸 여력이 있을까 싶네요
    여기도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상황속에 조마조마 사는데요

  • 42. 아자아자
    '20.3.17 10:17 AM (124.49.xxx.177) - 삭제된댓글

    아들이 유학 중인데..
    기숙사 다 폐쇄해서 있을 곳이 없어 들어와요ㅠㅠ

  • 43. ㅇㅇ
    '20.3.17 10:18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큰 파도 넘었다 싶었는데
    어휴 끝도 없네요
    지금도 충분히 고생들인데 진짜

  • 44. 여의도
    '20.3.17 10:20 A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여의도에 확진자 거의 없었는데 지금 연락왔네요.
    프랑스에서 20대 남자 귀국 확진.....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런 문자가
    아마 유학생인듯 싶은데 걱정스럽네요.

  • 45.
    '20.3.17 10:20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받아주되 강제격리 2주이상 시키고 비용은 본인부담으로 하길 바래요. 그 많은 사람들 다 무료로 해주면 결국 이 땅에서 세금내고 살아가는 국민들이 다 떠안게 되는거에요.

  • 46.
    '20.3.17 10:21 AM (182.221.xxx.99)

    마음같아선 안 받았음 좋겠는데 꼭 받아야겠거든 강제격리 2주이상 시키고 비용은 본인부담으로 하길 바래요. 그 많은 사람들 다 무료로 해주면 결국 이 땅에서 세금내고 살아가는 국민들이 다 떠안게 되는거에요.

  • 47. ㅇㅇ
    '20.3.17 10:21 AM (210.221.xxx.94)

    안타깝지만 그나라 수칙에 따라서 예방하는수 밖에 없어요.... 30명도 안된 확진자상태에서 우한교민 데려온 대한민국 상황이 아닙니다. 다 잊으셨겠지만 우한교민 들어올때 아산 진천 난리였던 그 상황들....
    일하는 공무원들 수에 한계가 있어요.

  • 48. ㅇㅇ
    '20.3.17 10:21 AM (109.169.xxx.7) - 삭제된댓글

    진짜 우한은 초기대응 차원에서 그런거고 워낙 불투명한 나라라 그랬던 거지 전세기 띄워달라는 사람들 완전 이기적인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우한 때야 사람 몇 백 명 안 됐으니 격리수용도 가능했던 거고요.
    경유로 왜 못가요?
    가서 진짜 자가 격리나 제대로들 좀 하고요.
    저도 해외지만 평소에 고국 욕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뭘 얼마나 기여했다고 전세기를 내놓으래 쯧

  • 49. ㄴㄴ
    '20.3.17 10:22 AM (209.141.xxx.111)

    진짜 우한은 초기대응 차원에서 그런거고 워낙 불투명한 나라라 그랬던 거지 전세기 띄워달라는 사람들 완전 이기적인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우한 때야 사람 몇 백 명 안 됐으니 격리수용도 가능했던 거고요.
    경유로 왜 못가요?
    가서 진짜 자가 격리나 제대로들 좀 하고요.
    저도 해외지만 평소에 고국 욕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뭘 얼마나 기여했다고 전세기를 내놓으래 쯧

  • 50. ㄱㄴㄷ
    '20.3.17 10:24 AM (49.173.xxx.36)

    벌써부터 프랑스에서 귀국한 유학생이 코로나 확진 받았다고 안전 안내 문자 오네요. 정부가 대처 잘 해야될 거 같아요..

  • 51. ..
    '20.3.17 10:24 AM (221.161.xxx.3)

    정부가 방역하는것도 한계가 있죠. 2222
    무슨 무조건 받아주자 정부를 믿어요 이래요 ;
    받아주되, 철저히 검역하고 자가격리 2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몰려오면 환자 순식간에 퍼지는거 하루 이틀도 안걸릴듯..

  • 52. 125님
    '20.3.17 10:25 AM (14.5.xxx.38)

    제주변에 해외살고 있는 지인들 중에
    님이 얘기하는 그런 사람 없어요.
    신천지 때문에 그난리가 난 대구도 봉쇄안했는데
    고국으로 오고 싶어하는 교민들을 거부하란 말인가요?
    강경화 장관 인터뷰도 안보셨어요?
    일부러 혐오와 분란을 일으키려는 목적이 아니시라면,
    지나친 비방은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유럽내에서 동양인에 대한 차별과 공격을 악화될수 있으니
    우리가 품어야죠.

  • 53. 아자아자
    '20.3.17 10:26 AM (124.49.xxx.177) - 삭제된댓글

    아들이 유학 중인데..
    기숙사 다 폐쇄해서 있을 곳이 없어 들어와요ㅠㅠ
    공항에서부터 방역마스크 하고..계단으로 이동하고
    자차로 집에 데려와서 2주 자가격리 시키려고 합니다.
    저희집이 아파트 22층인데 계단 이용하려 해요.
    불안끼쳐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전파 막아볼게요. ㅠㅠ

  • 54. 솔직히
    '20.3.17 10:26 AM (222.100.xxx.14)

    짜증나는 거 맞음
    한국 오랜만에 왔다고 돌아다니고 할 거 생각하면 짜증 ㅠ ㅠ

  • 55. 잘될거야
    '20.3.17 10:28 AM (118.216.xxx.103)

    온세계에 있든 교민들을 다 데려올 순 없잖아요
    어느나라 보내주면
    어느나라에서 여긴 왜 안오냐 난리칠거고요
    강제자가격리 시키기도 쉽지 않구요

  • 56.
    '20.3.17 10:30 AM (180.224.xxx.210)

    여의도 확진자 20대 학생은 입국날 바로 확진 받았던데요.

    그러면 같은 항공기 타고 온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ㅜㅜ

    이래서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그냥 이동말고 있는 자리에서 있어야 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엄청난 민폐를 끼칠 수도 있잖아요.

  • 57. 아침 뉴스에 나옴
    '20.3.17 10:32 AM (211.177.xxx.34)

    아침 뉴스에 나왔어요.
    대한항공 측에서 이탈리아에서 귀국 희망자가 200명 이상이면 전세기 띄울 수 있다고요.
    그리고 희망자는 지금까지 230명 정도라고 했어요.

  • 58. 00
    '20.3.17 10:32 AM (67.183.xxx.253)

    교민도 교민 나름이지 4천명 교민을 어떻게 감당하나요? 지금 국내도 신천지와 개독들 염병 떠는거도 간신히 땜빵하고 있는데..
    유럽교민들 아마 우한교민를보다 감염 더 많이 됬을걸요? 거긴 마스크를 전혀 안 쓰는 문화니

  • 59. 봄봄
    '20.3.17 10:33 AM (81.53.xxx.95) - 삭제된댓글

    저는 프랑스 살고 있고 기회만 되면 우리나라 들어가서 살고 싶은 사람이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 우르르 몰려갈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잘하진 못해도 여기도 사람사는데니까 어떻게든 이겨내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구요

    그렇지만 이탈리아 사시는 분들도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어요
    그들 중에도 지난번 대선 때 몇 시간씩 걸려서 우리 대통령 투표하러 가신 분들도 있을거고요
    매일 한국 뉴스 보면서 힘든 일엔 안타까워하고
    사는 곳은 멀어도 고국에 계신 분들과 같은 마음인 분들도 있을거라구요
    아마 급하게 한국 가신다는 분들도 우리가 가서 민폐는 되지 말자 그런 심정이 있지 않을까요
    가끔 여기서 쓰시는 글들 보면 너무 심하게 말씀하셔서 이래저래 서럽네요

  • 60.
    '20.3.17 10:34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한국 국적 가진 우리니라 사람이면 어쩔 수 없는데요.

    제발 속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도 방콕 부탁드려요.

  • 61.
    '20.3.17 10:34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한국 국적 가진 우리나라 사람이면 어쩔 수 없는데요.

    제발 중상 있는데 속이고 그러지 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도 방콕 부탁드려요.

  • 62.
    '20.3.17 10:35 AM (180.224.xxx.210)

    한국 국적 가진 우리나라 사람이면 어쩔 수 없는데요.

    제발 증상 있는데 속이고 그러지 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도 방콕 부탁드려요.

  • 63.
    '20.3.17 10:36 A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제발 그만좀 들어오길. 같이 죽자는건가? 세금도 안 내면서 이럴때만 고국인가요? 일년에 한번씩 들어와서 의료혜택 싹 받고 들어가는것도 짜증나는데 바이러스까지 달고 오겠다는건지?

  • 64.
    '20.3.17 10:38 AM (211.36.xxx.89)

    제발 그만좀 들어오길. 같이 죽자는건가요? 세금도 안 내면서 이럴때만 고국인가요? 일년에 한번씩 들어와서 의료혜택만 쏙 뽑아먹고 들어가는것도 짜증나는데 이젠 바이러스까지 달고 오겠다는건지?

  • 65. ㅎㅎ
    '20.3.17 10:40 AM (121.134.xxx.9)

    우한교민은 받고 이탈리아는 안된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외국인들은 검역만 받으면 자유로이 우리나라 들어올수있는데
    교포는 안된다는 것도 모순이죠.
    검역과 격리 강화하면서 관리해야죠

  • 66. 이탈리아
    '20.3.17 10:43 AM (222.120.xxx.44)

    교민들 자체적으로 전세기 준비하려고 한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정말 심각한 듯해요.

  • 67. 근데
    '20.3.17 10:45 AM (175.214.xxx.205)

    나라망한댜 꽥거리는.알바들도 우리나라안전한건 인정하는거넼

  • 68. 걱정
    '20.3.17 10:46 AM (211.241.xxx.31)

    이 와중에 확진자 적은 안전한 캐나다로 아이를 몇달 피신 시켜야 한다는 전남편 어떡해야 하나요... ㅠ.ㅠ

  • 69. 양심
    '20.3.17 10:47 AM (218.48.xxx.110)

    유학생들은 모르지만 그나라 돈받고 세금 거기 내는 재외국민 입국 절대반대입니다. 치료비 백퍼 내야하고요.
    우리나라 상황 나아지는데 정신없이 들어오면 절대 안되죠.
    알아서 해결하시길.

  • 70. ...
    '20.3.17 10:49 AM (125.187.xxx.98) - 삭제된댓글

    유학생들은 모르겠지만
    교민들까지는...
    우리나라에 세금도 안내는데...
    각자 자기나라에서 알아서 해야된다고봐요
    한두명도 아니고...인정으로 품고 할 여유가 우리도 없지않나요?
    세금내며 여기에 살고 있는 우리국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해야된다고 봐요

  • 71. ...
    '20.3.17 10:52 AM (152.99.xxx.164) - 삭제된댓글

    교포 말고 교민은 들어와야죠. 한국국민인데.
    국적의 소중함이 그런겁니다.

  • 72. 품기는왜품어요
    '20.3.17 10:54 AM (115.143.xxx.165)

    세금내고있는 나라 국민인데우리가왜요?
    우리만으로도 죽겠네요.
    거기가만계시는게 조국을위한애국임을아세요

  • 73. ..
    '20.3.17 10:54 AM (152.99.xxx.164)

    교포(국적자 제외) 말고 교민은 대한민국 국민이예요.
    들어와서 치료받고 싶으면 말릴수 없습니다.

    교민: 반드시 한국국적을 가지고 현지 외국에서 거주하는자 ( 장기거주자 유학생 주재원)

  • 74. ....
    '20.3.17 10:5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오는건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세금 안냈으면 전세기 값이나 치료비용은 지불해야죠
    우리도 신천지 치료비용 아까워 죽겠어요

  • 75. 그럼
    '20.3.17 11:00 AM (218.48.xxx.110)

    장기거주자도 주재원도 유학생도 솔직히 안왔음 좋겠어요.
    양심적 자가격리 신뢰가 안가고요, 현재 속한 지역사회에서 해결하지. 일단 여기를 진정시키고 봐야죠. 겨우 한시름 놓고있고만.

  • 76. ....
    '20.3.17 11:0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오는건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세금 안냈으면 전세기 값이나 치료비용은 지불해야죠
    우리도 우리 국민이지만 신천지 대구경북 치료비용 아까워 죽겠어요

  • 77. ....
    '20.3.17 11:0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오는건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세금 안냈으면 전세기 값이나 치료비용은 지불해야죠
    우리도 우리 국민이지만 신천지 대구경북 치료비용 아까워 죽겠어요
    어쨌든 이번일로 이민자는 줄어들긴 하겠네요

  • 78. ...
    '20.3.17 11:05 AM (1.237.xxx.189)

    오는건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세금 안냈으면 전세기 값이나 치료비용은 지불해야죠
    우리도 세금 내는 우리 국민이지만 신천지 대구경북 치료비용 아까워 죽겠어요
    어쨌든 이번일로 이민자는 줄어들긴 하겠네요

  • 79. 미친다
    '20.3.17 11:05 AM (115.143.xxx.165)

    우리가 호구냐 자선사업가냐
    지친다지쳐
    오지마라 발붙이고 사는 나라에서 해결해라.
    그비행기에서 지역사회에서 또 몇십 몇백을
    감염시키려고 올 생각하냐
    개뻔뻔하다

  • 80. ...
    '20.3.17 11:06 AM (203.243.xxx.180)

    여기서 왜받아주냐고 하는사람들은 우리나라가 힘들때 얼마나 나라에서 나가라고 했는지아나요? 해외가서 달러벌어라 여기서 짓업못구하면 중동가라 아프리카개척해라 미국가서 달러벌어 본국에 부쳐라 그러다 세월흘러 못들어온사람들 많죠 이재와서 기어들어온다는등 그러는거는 아주 나쁜사람들입니다 물론 대규모로 들어온다하면 여기도 혼란있겠죠 하루에 입국자수를 제한하던지 머물친지가족주거지확실해야한다든지 현실적방도를 찾아야죠

  • 81.
    '20.3.17 11:08 AM (218.48.xxx.110)

    달러벌러 내몰렸다니, 지금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건지.

  • 82. 그러다
    '20.3.17 11:08 AM (115.143.xxx.165)

    세월흘러올기회많았는데
    왜지금오나요

  • 83. 헛소리하는
    '20.3.17 11:15 AM (211.193.xxx.134)

    갓들 대부분 왜구입니다

    맘상하지 마세요

  • 84. ㅇㅇ
    '20.3.17 11:16 AM (210.221.xxx.94)

    지금 대한민국 상황 좋아보이나요?
    이 작은땅에 확진자가 팔천명... 더한 중증환자도 얼마나 많을까요
    서울만 자가격리자가 6천명이 넘습니다. 이사람들 다 일일이 전화하고 감독하고 누가 할까요?
    대구에서 다른지역 피신와서 퍼지는것도 난리인데 그 많은 교민들 다 들어오면 관리하는 공무원들 다 죽어납니다. 그러다 다른데 구멍생기구요.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 85. ㅇㅇ
    '20.3.17 11:18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왜구같은 소리 한다
    아무데나 왜구 씌우면 해결되던가보지?

  • 86. 헛소리
    '20.3.17 11:22 AM (115.143.xxx.165)

    왜구같은소리하신다
    우리나라망하게하려고오는거지
    호구같이느껴지지?

  • 87. ㅇㅇㅇㅇ
    '20.3.17 11:25 AM (211.196.xxx.207)

    생활 기반이 거기 있는 분들인데
    오는 건 와도, 와서 자가격리할 거주공간은 어떻게? 친인척 집에서?

  • 88. 그렇게
    '20.3.17 11:28 AM (115.143.xxx.165)

    가족들 외국여행와서 민폐끼치고 신세진다고
    배설하는 글 82싸지르더니
    이제 형제부모찾고
    우리세금축내시러오겠네요?

  • 89. ...
    '20.3.17 11:28 AM (203.243.xxx.180)

    현실적인문제를 걱정해야지 와국나가산다고 욕하고 하면 그들은 외국에 서 인종차별 고국에서 또다른차별을 겪는거죠 전 어차피 공항이 매우 위험하니 오는거는 반대긴해요

  • 90. 허허
    '20.3.17 11:29 AM (223.38.xxx.93)

    한국에 전쟁났다면 쳐다도 안봤을텐데

  • 91. ㅇㅇ
    '20.3.17 11:32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지금 질본 의료진 공무원들 다 극한 상황이예요
    여기에 뭘 더 보태자고 방구석에 앉아서
    품어라 어째라 인지

  • 92. 115.143.xxx.165
    '20.3.17 11:33 AM (81.53.xxx.95) - 삭제된댓글

    115.143.xxx.165
    이 분은 왜 이렇게 말이 거칠어요? ㅜㅜ

  • 93. ㅇㅇ
    '20.3.17 11:33 AM (210.221.xxx.94)

    유럽에 있다고 다 코로나 걸리는거 아니고 대구에 있다고 다 걸리는거 아닙니다. 학교 기숙사 닫아서 지낼곳 없어 들어오는거는 당연하지만 코로나 무서워서 들어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신천지 터질때 마치 대한민국에 있으면 코로나 걸릴까봐 우르르 자국 돌아간 외국인들 생각해 보시면 딱 아실겁니다. 각자 자리에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94. 나가라고
    '20.3.17 11:36 AM (115.143.xxx.165) - 삭제된댓글

    나가라고 등떠민사람 아무도없고
    그나라 국민되었으면 그나라에서 해결하세요
    보태지말고

  • 95. 거칠어?
    '20.3.17 11:39 AM (115.143.xxx.165)

    81.53.xxx.95
    외국아이피네요?
    이불편 안겪으니 강건너불구경하는거같죠?
    유튜브서 한국 국뽕 영상만보니감이안오죠?
    우리도 영화찍는거아니거든요?
    이상황에 누구까지 품으라마라 지껄이는지

  • 96. ...
    '20.3.17 11:4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암만 봐도 왜구같긴하네요

  • 97. .......
    '20.3.17 11:48 AM (1.237.xxx.189)

    암만 봐도 왜구같긴하네요
    아이피도 그렇고

  • 98. 봄봄
    '20.3.17 12:01 PM (81.53.xxx.95) - 삭제된댓글

    많이 힘드신가봐요
    여기도 힘들답니다 ㅜㅜ

  • 99. 이민 삼십년째
    '20.3.17 12:04 PM (99.1.xxx.250)

    저는 마당넓은집에서 살고있고 한국에 사시던 부모님돌아가셔서 한국갈일은 없어요.
    그냥 집안에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이탈리아에서 살고있는분들은
    정말 살고싶어서 한국으로 돌아가려는겁니다.
    그리고 한국가는 비용이나 병원비. 이민자들은 의료보험이 없기때문에
    치료비 다 현찰로 내거나 아님 여행보험으로 처리가 될겁니다.
    공짜로 쓰지않아요. 쓸수도 없구요.
    그러니 거지취급 안하셔두 될겁니다.
    나라 힘들때 나라밖에서 살아도 나라사랑하는마음 있구요.
    영주권자들은 투표두 하구요. (이번에도 투표하라고 전화왔더라구요. 영사관에서.. )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그러니 배척하지 말아주세요.

  • 100. ....
    '20.3.17 12:09 PM (125.187.xxx.98)

    그냥 각자 그나라에 있으시길...
    우리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인정이 어디있고 누굴 품어주나요?
    외국에서 다 들어오면...병원은 어디 넘쳐나나요? 이나라에 사는 우리국민들이 먼저죠

  • 101. ......
    '20.3.17 12:19 PM (119.200.xxx.61)

    우리나라 사람들 인정이 넘치네요.와서 비용부담하면 별 말없을껍니다.

  • 102.
    '20.3.17 12:23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싫다 정말. 제발 각자 살던 곳에 그대로 좀 있어요.
    우한때만해도 이렇게 심각하진 않았어요.
    지금은 병상도 격리시설도 여유없어요.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되나요?
    그럼 댁들도 우한교민 들어올때 같이 들어오지 그랬어요!
    그땐 오라해도 안왔을거면서 자기들 필요할때만 고국타령이에요?

  • 103. 어이없네요
    '20.3.17 12:33 PM (121.134.xxx.9)

    신천지를 위해서는 그리 돈을 쏟아부으면서 해외에 있는 교포는
    자기돈 들여 들어온대도 반대라니...웃기는 사람들 많네.

  • 104.
    '20.3.17 12:34 PM (182.221.xxx.99)

    싫다 정말. 제발 각자 살던 곳에 그대로 좀 있어요.
    우한때만해도 이렇게 심각하진 않았어요.
    지금은 병상도 격리시설도 여유없어요.
    의료진 공무원 모두 과부하 상태고 국민들도 번아웃 상태에요.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되나요?
    그럼 댁들도 우한교민 들어올때 같이 들어오지 그랬어요!
    그땐 오라해도 안왔을거면서 자기들 필요할때만 고국타령이에요?

  • 105. 우한교민도
    '20.3.17 12:57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비행기값 구상권 들어가요.


    비행기값 받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419 인덕션 구입 도와주세요. 3 조조 2020/03/18 1,488
1051418 여유 되시고 강아지 좋아하는 분만 봐주세요 4 .. 2020/03/18 1,787
1051417 결국 지구상에 청정구역은 없네요. 3 ㅇㅇ 2020/03/18 1,330
1051416 박지원 은퇴당하겠네요 2 ㅇㅇ 2020/03/18 4,117
1051415 누가 교민들을 정말 미워할까? 15 ㅇㅇ 2020/03/18 3,068
1051414 편평사마귀 확인받으러 개인 피부과 vs 대학병원, 어디 갈까요?.. 4 ## 2020/03/18 3,488
1051413 사소한걸로 빈정상하는게 싫으네요 2 이런 2020/03/18 1,697
1051412 이수진 후보 얼굴 예쁘기도 하지만 남다른 포스가 있어 보여요 10 동작을 2020/03/18 3,362
1051411 재외국민선거 신청하고 한국 와버리면 총선 참여 못하는 거죠? 5 나나나 2020/03/18 995
1051410 몸이 안 좋은데 식이조절이 너무 힘들어요 2 .. 2020/03/18 1,832
1051409 60넘으신엄마 태블릿 1 엄마태블릿 2020/03/18 2,144
1051408 쌍꺼풀 수술하고 용됬어요 13 개천 2020/03/18 7,296
1051407 종일 일해도 월급 20만 원..교주가 노동력 착취 일삼아 2 뉴스 2020/03/18 1,457
1051406 교수님 너무 빨라요 jpg 11 ........ 2020/03/18 7,221
1051405 격리와 요리 3 ... 2020/03/18 1,003
1051404 건축학개론 하네요 4 2020/03/18 990
1051403 몇 살에 죽는게 좋을까요? 26 ㅇㅇ 2020/03/18 4,341
1051402 이런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 2020/03/18 1,546
1051401 청소년이랑 마스크 사러갈때 13 질문 2020/03/18 2,547
1051400 동네마트는 보통 휴지를 앞에 막 쌓아놓잖아요 6 zzz 2020/03/18 3,151
1051399 일본 불매할때 일본여행가던 사람은 지금도 아니 학원보내고 교회다.. 7 새는 바가지.. 2020/03/18 1,979
1051398 시아버지하고 영화 보다 빵 터졌어요 14 펭귄 2020/03/18 7,120
1051397 아들이랑 계속 붙어있으면 싸우게되요? 6 . 2020/03/18 1,914
1051396 국 끓이려고요 무슨 국 끓일까요 19 국국국 2020/03/18 3,227
1051395 충격!! 2018년 예견된 코로나바이러스!!! 10 이웃사랑 2020/03/18 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