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n 방법 보는데 굿이란게 정말 있나 궁금해요

굿이라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20-03-16 22:51:00
오늘 회차에서 굿하는 장면이 회상씬에서 아주 오래 나왔었거든요. 사주는 어느 정도 믿는데 신점은 과연 맞을까 싶고 굿은 눈으로 본적은 없는데 과연 영험한 무당이 있을까 궁금해요. 실제로 굿이란 걸 해보고 만족했던 분 계세요??
IP : 175.194.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천원
    '20.3.16 10: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개명한 세상에 무슨 악귀?
    악귀같은 사람에 둘러싸여 사는걸 풍자하나 했는데 그건 아니던데요.

  • 2. 굿
    '20.3.16 10:55 PM (39.7.xxx.78)

    순건적
    한가지일에만 효과있었어요
    그런데 돈이비싸서리

  • 3. 막대사탕
    '20.3.16 11:01 PM (1.237.xxx.47)

    오늘 진짜 시간 가는줄모르고
    봣네요
    굿하는 장면도 인상적이고
    무당역 하시는분
    연기자 맞나요??
    실제 무당 같아서요

  • 4. ..
    '20.3.16 11:10 PM (180.66.xxx.164)

    최근접 경험으로는 효과는있는데 뭘그만하게하는굿이었는데 그게 그냥 이뤄지지않아요. 역풍이 있더라는~~~

  • 5. 제경험은요
    '20.3.16 11:30 PM (219.254.xxx.109)

    예전에 살던 빌라주인ㄷ이 이런쪽으로 어마어마하게 공들이는 분.그분이 글쎄.그 집 내놨는데 안나간다고 굿을 했나보더라구요.무당불러서.저는 일하러 나가서 몰랐던거죠..근데 그때부터 제가 완전 밤에 악몽에 시달려서..와 진짜 ㅅ상에 태어나서 이런 악몽은 그때가 ㅓ음.진짜 오만 귀신이 다 나와서 생쑈를 하고 가위에 눌리고..그래서 제가 한달간 그래서 도저히 거기서 못살겠어서 주인한테 말해서 나간다고 말했거든요.그러면서 제가 그 경험한걸 이야기했더니 .내가 그런거 많이 타는사람이래요.둔한사람은 모르는데 내가 많이 예민하다면서 자기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자기집 나가야되는데 집은 안나가고 저만 각종 가위에 악몽에..그래서 다시 그런일 없도록 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한건지 아직도 아헿헿

  • 6. 저는
    '20.3.17 12:55 AM (221.143.xxx.37) - 삭제된댓글

    정말 우울증에 걸려서 애가 둘인데 매일
    사고나서 죽었음 좋겠다 하고 생각하던적이
    있었는데 정말 책임감으로 버텼죠. 먹기만
    하면 체하고 몸도 힘들었죠. 실제로 대학병원
    가서 검사까지 받아볼 정도로요.
    친구따라간 점집에서 저보구 미치기 직전인데
    미련하게 참고만 있다고 해서 상태가 그러니
    속는샘치고 했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나았어요.
    몸도 마음도요. 신기한 경험이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227 사춘기 아들들 싸움 언제까지 하나요? 14 아들셋엄마 2020/03/30 4,243
1057226 친정아빠 바람난듯한데 21 2020/03/30 9,356
1057225 오늘 저녁 피자시킬거예요. 10 추천부탁요... 2020/03/30 3,420
1057224 상대방과 의견충돌이 있을시 심장이 벌렁거릴 때 11 ㅠㅠ 2020/03/30 2,390
1057223 나만 바보인가? 5 우울감 2020/03/30 1,559
1057222 [속보] '오덕식 부장판사 논란'..법원 'n번방' 재판부 변경.. 13 뉴스 2020/03/30 3,326
1057221 제주모녀 vs 신천지 7 ... 2020/03/30 1,939
1057220 남편 암보험 관련 문의좀 드립니다. 6 ..... 2020/03/30 1,341
1057219 상사말이라믄 불합리해도 암소리않해야하나요? 5 어휴 2020/03/30 1,102
1057218 대중교통으로 감염된 사례는 확인 안되는 거죠? 4 ㅇㅇ 2020/03/30 2,081
1057217 온라인 개학하면 9시부터 4시까지 11 ㅇㅇ 2020/03/30 5,609
1057216 채널A 방심위 신고한거 결과 나왔어요 20 ^^ 2020/03/30 3,437
1057215 세후 650이면 소득이 얼마인가요? 20 급여 2020/03/30 8,127
1057214 침맞으러 한의원 가면 보통 몇회정도 다니는건가요? 5 .. 2020/03/30 1,734
1057213 음식재료사러 가기도 무섭네요. 냉장고 팠어요. 2 반찬 2020/03/30 2,656
1057212 남편이 그나마 좋은 한가지가 뭐에요? 23 ... 2020/03/30 4,048
1057211 손미나 아나운서의 코로나 관련 스페인 인터뷰 (한글 자막) 12 국위선양 2020/03/30 3,850
1057210 인천 물류센터 1 기다림 2020/03/30 868
1057209 감자 냉동할라믄 데쳐야하나요 1 감자 2020/03/30 1,099
1057208 식탐 강한데 역류성 식도염인 분 계신가요 ㅠㅠ 12 봄봄봄 2020/03/30 2,882
1057207 23년동안 프랜랜서로시작해서 소상공인자영업을 했는데 3 ㅇㅇ 2020/03/30 1,248
1057206 ..패션 관심있으신 분들..이 바지 소재좀. 16 qweras.. 2020/03/30 3,184
1057205 신천지 이만희는 쏙 들어갔네요 18 .. 2020/03/30 3,172
1057204 강남갑 김성곤후보 다스뵈이다 편집본(7분) 2 평화를 위해.. 2020/03/30 736
1057203 이러니까 100%를 못 주는 겁니다. (feat. 미래통합당)/.. 13 잡것들 2020/03/30 3,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