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n 방법 보는데 굿이란게 정말 있나 궁금해요

굿이라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20-03-16 22:51:00
오늘 회차에서 굿하는 장면이 회상씬에서 아주 오래 나왔었거든요. 사주는 어느 정도 믿는데 신점은 과연 맞을까 싶고 굿은 눈으로 본적은 없는데 과연 영험한 무당이 있을까 궁금해요. 실제로 굿이란 걸 해보고 만족했던 분 계세요??
IP : 175.194.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천원
    '20.3.16 10: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개명한 세상에 무슨 악귀?
    악귀같은 사람에 둘러싸여 사는걸 풍자하나 했는데 그건 아니던데요.

  • 2. 굿
    '20.3.16 10:55 PM (39.7.xxx.78)

    순건적
    한가지일에만 효과있었어요
    그런데 돈이비싸서리

  • 3. 막대사탕
    '20.3.16 11:01 PM (1.237.xxx.47)

    오늘 진짜 시간 가는줄모르고
    봣네요
    굿하는 장면도 인상적이고
    무당역 하시는분
    연기자 맞나요??
    실제 무당 같아서요

  • 4. ..
    '20.3.16 11:10 PM (180.66.xxx.164)

    최근접 경험으로는 효과는있는데 뭘그만하게하는굿이었는데 그게 그냥 이뤄지지않아요. 역풍이 있더라는~~~

  • 5. 제경험은요
    '20.3.16 11:30 PM (219.254.xxx.109)

    예전에 살던 빌라주인ㄷ이 이런쪽으로 어마어마하게 공들이는 분.그분이 글쎄.그 집 내놨는데 안나간다고 굿을 했나보더라구요.무당불러서.저는 일하러 나가서 몰랐던거죠..근데 그때부터 제가 완전 밤에 악몽에 시달려서..와 진짜 ㅅ상에 태어나서 이런 악몽은 그때가 ㅓ음.진짜 오만 귀신이 다 나와서 생쑈를 하고 가위에 눌리고..그래서 제가 한달간 그래서 도저히 거기서 못살겠어서 주인한테 말해서 나간다고 말했거든요.그러면서 제가 그 경험한걸 이야기했더니 .내가 그런거 많이 타는사람이래요.둔한사람은 모르는데 내가 많이 예민하다면서 자기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자기집 나가야되는데 집은 안나가고 저만 각종 가위에 악몽에..그래서 다시 그런일 없도록 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한건지 아직도 아헿헿

  • 6. 저는
    '20.3.17 12:55 AM (221.143.xxx.37) - 삭제된댓글

    정말 우울증에 걸려서 애가 둘인데 매일
    사고나서 죽었음 좋겠다 하고 생각하던적이
    있었는데 정말 책임감으로 버텼죠. 먹기만
    하면 체하고 몸도 힘들었죠. 실제로 대학병원
    가서 검사까지 받아볼 정도로요.
    친구따라간 점집에서 저보구 미치기 직전인데
    미련하게 참고만 있다고 해서 상태가 그러니
    속는샘치고 했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나았어요.
    몸도 마음도요. 신기한 경험이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2069 IOC 일본 도쿄올림픽 취소 결정 12 ".. 2020/03/17 7,003
1052068 마스크, 물류 창고에서 약 280만 장 적발 6 ||| 2020/03/17 2,197
1052067 진짜 성경말씀을 알면 교회 예배를 11 ㅇㅇ 2020/03/17 1,580
1052066 층간소음때문에 실내슬리퍼 좀 신어달라고 하면 싫어할까요? 13 ㅡㅡ 2020/03/17 3,426
1052065 친구들 5명 7 시절 2020/03/17 2,412
1052064 우리동에 119다녀갔어요 7 헐.. 2020/03/17 4,051
1052063 학교가고싶어 절규한다는 아이들 33 팝콘 2020/03/17 6,530
1052062 코로나 물로 씻어도 제거되나요? 7 ..... 2020/03/17 2,124
1052061 지금 유럽여행에서 돌아와서 확진 난 사람들은 11 ㅍㅍㅍ 2020/03/17 3,772
1052060 샤브샤브가 일본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32 ㅇㅇ 2020/03/17 3,432
1052059 서울 반전세 영 안나가나요? 4 시국이.. 2020/03/17 1,780
1052058 일산에 정신과 갈려면 어디로 가야해요? 8 인더 2020/03/17 1,092
1052057 제발 살몬이라고 안 했으면 ㅠㅠㅠㅠ 134 ooo 2020/03/17 18,919
1052056 어린이집 긴급 돌봄에는 전업맘이 어린 아이를 보냅니다 9 Uu 2020/03/17 2,521
1052055 靑 “UAE에 진단키트 첫 수출, 약 5만 1천개” (속보) 25 냉무 2020/03/17 3,468
1052054 윤석열 볍무부 감찰 요청 청원 12 잽싸게 합시.. 2020/03/17 1,271
1052053 왜 교회모임 제한 안하나요 9 ...dre.. 2020/03/17 1,106
1052052 실비보험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2 실비.. 2020/03/17 1,197
1052051 브로콜리 데칠때 나는 냄새 6 싫어서 2020/03/17 2,989
1052050 스트레스가 많은지 이상한 꿈을 꿨네요 7 ... 2020/03/17 1,349
1052049 노후대비 특별히 하시는 분 계세요? 7 정말 2020/03/17 3,506
1052048 경남 확진자들 동선을 자세히 보니까요. 1 경남 거주자.. 2020/03/17 1,805
1052047 4월6일 개학 아이들 반응 어떤가요? 41 ... 2020/03/17 6,887
1052046 어제 주진형이 sns에 11 ... 2020/03/17 2,463
1052045 1~10일 對중국 수출 '21%↑'···코로나 진정 '플러스 전.. 1 다행 2020/03/17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