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양준일 양준일하는지 이제야 알게된 1인입니다.
오히려 외모때문에 혹은 직업때문에
양준일의 진지하고 깊은 사유가 가려졌을 수 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세바시 예고 편 인것 같은데요
본편은 찾아도 아직 안뜨네요
1. 지나가다
'20.3.16 6:46 PM (59.18.xxx.92)팬 아닙니다.
그분은 선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었으면 해요.
늘 좋은일만 있었으면 해요.2. 여기 예고
'20.3.16 6:47 PM (211.243.xxx.172)3. 토크
'20.3.16 6:51 PM (222.236.xxx.40)토크쇼 엠씨 맡으면 좋겠어요
4. ㅎㅎ
'20.3.16 6:53 PM (175.123.xxx.2)이제라도 알게되었다니
내가,안좋아 해도 대중에게 인기있을땐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구요.5. ㄹㄹ
'20.3.16 6:57 PM (1.224.xxx.51)ㅎㅎ
저도 팬 아니고 그런 외모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외모가 맘에 안들어 뭐 이런건 아니고 ㅎㅎ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이죠
진정성있고 권위의식 하나 없이 겸손한데
남눈치 안보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사람6. ...
'20.3.16 6:58 PM (27.100.xxx.109)라디오 디제이도 잘 하실 듯
흥하세요7. 부친이부동산부자
'20.3.16 7:04 PM (218.154.xxx.140)어마어마하게 부자로 살았던 사람인데.
대딩때 페라리.. 랜드로버..
집은 대저택, 집안에 올림픽 수영장. 수영 선수급으로 잘했다고.
어쨌든 그런 사람인데 부를 잃고 지금 초라하게 된 것에
하나도 의기소침 하지 않고 여전히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오신거 보고
참 대인배 라고 느낌..
보통사람들은 그런 일 겪으면 파괴되잖아요...8. ..
'20.3.16 7:20 PM (220.118.xxx.5)말하는거 들어보면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 같아 보여요. 저도 라디오 dj 하면 잘할거 같아요.
근데 왜 못살게 된건가요? 여전히 부모님이 잘사시는건 아닌가요?9. 아버님돌아가시고
'20.3.16 7:23 PM (218.154.xxx.140)브이투로 나오기 전에 사업이 망했어요
10. 박수
'20.3.16 7:28 PM (115.41.xxx.40)그냥 응원하게되네요.
어떤 모습은 늙어 보이고
조금 촌스럽기도하고
노래 실력도 많이 아쉬운데
영악하지 않아 보이고
인간미가 있어보여요.
연예계에서 그런 면이 장점은 아니겠지만요.
그의 말 중 순간을 살지 않으면
불행하다 했던가요?
그 말이 저는 좋더라구요.
그냥..
응원해요^^11. ...
'20.3.16 7:55 PM (125.185.xxx.17)병원에서 청소년 심리상담을 하고있는 저로서는 아주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12. ...
'20.3.16 8:38 PM (61.75.xxx.155)음악중심 무대 좋았어요
분명 라이브던데..
춤추고 노래하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13. ..
'20.3.16 8:47 PM (1.234.xxx.171)인생의 모진 풍파를 겪고도 저런 인성을 유지했다는것 자체가 큰 울림이 됩니다 저도 모진 시기를 겪는 중이라 양준일씨가 많은 위로와 의지가 돼요
14. 훌륭해요
'20.3.16 10:05 PM (125.179.xxx.89)양준일씨 프로그램 세바시가 처음인데 정말 훌륭해요
15. ..
'20.3.16 10:12 PM (58.234.xxx.5)양준일 아버님 돌아가시지 않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