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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씨 자립 잘 하셨네요

.. 조회수 : 29,056
작성일 : 2020-03-15 16:44:03
이혼은 너무 당연한 거였지만
청담동사모가 경기도 평범한 아파트에 가서 잘 적응할까 싶었거든요
사람본성 중 시기질투가 깔려있는데 또래 할머니들과 외모부터 갭이 커서 만나기 쉽지 않을 거고
동네운동모임 나가던데 보나마나 할저씨들 들이대서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았어요
요즘 홈쇼핑 틀다보면 나오는데 말도 꽤 잘하고 반응도 좋은 거 같아요
개인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다행이고 좋아보여요

IP : 223.62.xxx.23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금
    '20.3.15 4:45 PM (121.182.xxx.170)

    서세워니하고 간증다닌거 니도 참

  • 2. ..
    '20.3.15 4:46 PM (223.62.xxx.23)

    윗님 이제 지난 일이고 남편이니 변화를 기대했겠져

  • 3.
    '20.3.15 4:46 PM (221.147.xxx.118)

    뭐파나요?
    어디사는데요?

  • 4. ....
    '20.3.15 4:47 PM (223.39.xxx.38)

    가끔 이해안되는 행동도 있지만
    솔직히 한국에서 역대미인으로 손에 꼽을 만한 인물인데
    잘풀려서 좋네요.
    젊고 이쁠 때 작품없는 게 너무 아쉬워요.

  • 5. ..
    '20.3.15 4:48 PM (223.62.xxx.23)

    계속 사는지 모르지만 예전 이사한 곳은 남양주였고
    오늘은 유산균 파네요
    지난 번은 잘 기억 안 나지만 냄비였어요

  • 6. ...
    '20.3.15 4:50 PM (119.64.xxx.178)

    젊고 이쁠때 임신 출산하고 살림만 했죠
    책보면 사실일지 어떨지 모르나
    극성도 저런 극성이 없다 싶던데

  • 7. ...
    '20.3.15 4:50 PM (182.209.xxx.39)

    국제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오히려 지금이 나은거같아요

  • 8. 222
    '20.3.15 4:50 PM (49.1.xxx.168)

    젊고 이쁠 때 작품없는 게 너무 아쉬워요.

  • 9.
    '20.3.15 4:52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청담동 한복판에서 신축 오피스텔인데도
    올 리모델링해 살고있는데요

  • 10. ..
    '20.3.15 4:52 PM (223.62.xxx.23)

    새장가 간 서모씨가 결혼 중 집 밖에 나갈 수 있게 허락한 곳은 마트랑 목욕탕 뿐이었다고 들었어요
    교회도 몰래 다녔고 목욕탕으로 확인 전화도 자주 했던 걸로 압니다

  • 11. 부부생활은
    '20.3.15 4:54 PM (58.231.xxx.192)

    부부만 알죠. 지금은 이혼했지만 한때 사이 엄청 좋을때도 있었어요

  • 12. ..
    '20.3.15 4:55 PM (223.62.xxx.23)

    능력이 되어 다시 나오셨나봐요
    이사했다니 축하할 일이네요

  • 13. 카페 죽치고
    '20.3.15 4:55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앉아있던 그분은 다른 사람?

  • 14. 그사람말
    '20.3.15 4:5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다믿지않아요
    실제로 그사람혼자 쇼핑하는것도 본적있구요
    책도 지금보면 그리 다정하고 그런부부사이더만
    열심히 사세요

  • 15. ..
    '20.3.15 5:00 PM (223.62.xxx.176)

    글 쓴지 얼마 안 됐는데 딴지 거는 분들이 많으네요
    카페에 오래 있고 그런 건 측근 아니고는 모르져
    애들 크고는 달라졌을 수 있고 교회 다니면서는 사람들과 많이 어울렸을 거에요
    저도 제삶이 있고 응원하는 한 사람 일 뿐..
    단 자립이 거의 불가능한 나이에 자립해서 인정받는다는 게 좋아보입니다

  • 16. 원글님
    '20.3.15 5:03 PM (113.118.xxx.19)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서정희 57세네요. 할머니라 불릴 나이는 아니죠.

  • 17. ..
    '20.3.15 5:04 PM (223.62.xxx.235)

    또래신가요?.. 예전엔 결혼이 빨라서 그 나이에 손자 본 할머니들도 많아요

  • 18. 연예인걱정은
    '20.3.15 5:05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넣어두시길 바래요.
    예전처럼 많이 갖지못했을지언정,
    나보다는 훨 많은 걸 가진사람이고.
    서정희가 추락해서사는 남양주아파트도
    보통사람들은 은행서 돈빌리고 열심히 일해서
    전재산을 주고 산겁니다

  • 19. 그분이
    '20.3.15 5:06 PM (223.39.xxx.225)

    그래요? 결혼생활중 마트 목욕탕만 나갔다고?
    내가본 그분은 쌍둥인가?

  • 20. 또서정희
    '20.3.15 5:06 PM (39.123.xxx.175)

    이분 얘기는 잊을만하면 나오고
    관종인것 같아 안물안궁입니다

  • 21. 그집 부부
    '20.3.15 5:09 PM (112.157.xxx.2)

    이야기는 무관심.

  • 22. 원글님
    '20.3.15 5:11 PM (113.118.xxx.19) - 삭제된댓글

    손자를 봤냐 안봤냐로 사회적 호칭을 명하진 않아요.

  • 23. ////
    '20.3.15 5:12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왤케 아무도 관심없는 서정희 이야기는 자꾸 올라오지.

    그냥 무능하고 생각 없는 고졸 아줌마잖아요.
    거기다 관종이고 수치심 없고.

    안궁금하니까 자꾸 올리지 마세요 서정희씨

  • 24. ㅠㅠㅠㅠㅠ
    '20.3.15 5:15 PM (223.38.xxx.10)

    안물안궁이면 글 클릭을 왜해요
    좋은 소식이 싫다는 뜻이겠죠
    나쁜 소식이였으면 신나게 댓글 놀이했겠지

  • 25. 아줌마
    '20.3.15 5:16 PM (116.34.xxx.209)

    다른건 모르겠도....
    끼가 많아요.
    이뻐도 끼 없으면 연예인 하기 힘들건데 ...그 끼를 가지고 집에 있었던건 신앙심으로 가능한게 아닐까 싶어요.

  • 26. 원글님
    '20.3.15 5:17 PM (223.62.xxx.110)

    서정희씨 방송에 나왔었나요? 프로그램 제목 좀 알려주세요.
    구설수도 많지만 그래도 부지런함이나 감각 등 배울점이 많아서 좋아해요.

  • 27. ..
    '20.3.15 5:18 PM (220.118.xxx.5)

    그나이에 외모는 넘사벽인데 좀 4차원같지 않던가요. 남자들이 막 들이댈거 같지도 않아요.

  • 28. ㆍㆍ
    '20.3.15 5:20 PM (211.36.xxx.192)

    청담동 월세 400만원 내는 오피스텔로 이사했더군요. 월세인데 저렇게 인테리어를 싹 바꿔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싹 개조해서요. 화장실 벽이 유리인데 유리에 서정희 영문으로 새기고 주방은 대면형아일랜드로 개조.
    그 오피스텔 건물주가 유명 디자이너이던데, 건물주와의 친분이 있지 않고는 그 정도로 개조하기는 힘들겠지요.

  • 29. 그녀의
    '20.3.15 5:26 PM (118.43.xxx.18)

    빈티지 컬렉션 보고 미친 땡땡 이후로
    도낀개낀이라 생각해요

  • 30. ..
    '20.3.15 5:30 PM (223.62.xxx.45)

    왤케 아무도 관심없는 서정희 이야기는 자꾸 올라오지.

    그냥 무능하고 생각 없는 고졸 아줌마잖아요.
    거기다 관종이고 수치심 없고.

    안궁금하니까 자꾸 올리지 마세요 서정희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또래 대졸에 집에서 손자만 보는 사람도 많은데
    학력차별 재밌네요 서정희씨 능력 있어요
    관심 없으면 조용히 지나가시길요

  • 31. ..
    '20.3.15 5:33 PM (223.62.xxx.227)

    프로그램은 기억이 안 나요

  • 32. 과거는 잊고
    '20.3.15 5:34 PM (122.40.xxx.84)

    저도 응원해요. 개차반한테서 잘 벗어났죠. 우리 중 홀로서기가 무서워 참고사는이들 많은데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면 좋겠어요.

  • 33. ..
    '20.3.15 5:50 PM (183.101.xxx.115)

    그 무슨 인테리어인가 비싸게팔다 욕먹었잖아요?
    그 본성이...

  • 34. 마른여자
    '20.3.15 5:58 PM (125.191.xxx.105)

    그나이에 외모는 넘사벽 후덜덜
    젊었을적 작품좀 안남겨놓은게 아쉽네요

  • 35. ㅡㅡ
    '20.3.15 7: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서세원 인기있을때 방송에서 밤에 라면 끓여달라고 하면 고명을 잔뜩 얹어서 접시를 두개나 포개고 장미까지 꼽아서 갖다준다고.. 본인은 그냥 간단히 먹으면 되는데..이러며 웃던 기억이 나요. 애들 소풍도시락도 작품처럼 만들어서 보냈대요. 매사가 공들여야하는 타입같았어요.
    남편이 지병이 많아 잘때 몰래 기도하면 방귀를 뀌어대더란것도 전 사이좋은 부부 에피소드같았어요.
    그리 끝났지만 좋은때도 있었겠죠.

    참 능력은 대단하네요.

  • 36. **
    '20.3.15 7:08 PM (115.21.xxx.245)

    재산이 왜 없나요?
    사기 당한 건가요

  • 37. 사는곳이
    '20.3.15 7:17 PM (124.50.xxx.94)

    월세 400 오피스텔이라니 여전히 대단하네요.
    크게 성공한 딸이 도움 많이 주고 있겠죠.
    어제 sk 홈쇼핑에서 멸치다시팩 팔고앉았던데 저 여자인거 한참보고 뭥미....

  • 38. 늙은 공주병
    '20.3.15 7:45 PM (115.143.xxx.200)

    자기가 어리석어 서세원같은 남자한테 홀려 선택했음 자기 탓도 50%는 있는거고 그렇게 한 결혼 제대로 못 끝맺고 이혼한거면 자기탓도 50%는 있는겁니다.
    미모만 반짝하면 뭐해요 .. 저여자도 허영끼가 있으니 저나이까지 저러고 사는겁니다
    한창 젊을때는 다 나름 이쁜거예요 서정희가 못생긴 20대 보다 지금 아름답습니까?
    딸도 정신적으로 허전하니 성형으로 모든걸 만족하려 하구요.
    그나마 아들이 좀 정상적인거 같더만요... 아버지 어머니 사이에서 중립...
    예전 방송에 나와 자기가 열심히 기도해 로또 1등 당첨됐다고 좋아라하던 ( 이경규 몰래카레라 )
    모습보고 저 여자도 어지간히 자기 중심적이고 자아도취적 인생관으로 산다..생각하고 매우 한심했던...

  • 39. ....
    '20.3.15 7:49 PM (110.70.xxx.195)

    불행한 결혼인지는 모르겟고 분명 서정희도 서세원을 통해 얻은거 많아요 다들 그냥 편히 있고싶오하는데 그 극성맞추느라 가족들도 다 고생한거처럼 보였고 ..
    지금도 인스타에 집올라온거보고 대단하다 싶어요

  • 40. ㅡ.....
    '20.3.15 8:25 PM (49.164.xxx.197)

    쇼핑몰 ㅠㅠㅠ

  • 41. 예전이야기
    '20.3.15 8:26 PM (125.130.xxx.132)

    2ㅡ3년 전 프로에나온걸 이제사보구
    얘기하시네요

  • 42. ~~~
    '20.3.15 8:35 PM (24.137.xxx.13)

    원래도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인데
    친정이 넘 가난하고 끼를 못펼치다가
    서세원 만나 벌어다주는 돈으로
    인테리어쪽으로 또 애들 교육쪽으로 나타난것 같아요
    뭘해도 완벽하게 해내는게 보통 이상인듯요
    늘 새벽3시엔가 일어나서 빨래 삶고 큐티하고 새벽기도 가고
    이걸 20년넘게 했대네요.
    한때 서정희씨가 제 롤모델이었던 적이 있어서(살림)
    늘 기사나 책 찾아서 봤거든요.

    원래 있던 능력이 서세원때문에 억눌려져 있는 상태로
    살림에 만족하며 살다가
    그런일들 생기고 세상 밖으로 강제적으로 나왔더니 왠걸 다 잘하는거죠.
    누군가의 와이프로만 살기엔 아까운 능력이었어요.

  • 43. 나쁜 마음
    '20.3.15 8:51 PM (175.209.xxx.73)

    그냥 무능하고 생각 없는 고졸 아줌마잖아요.
    거기다 관종이고 수치심 없고.....???????????????

    당신보다는 나은 듯
    무능해요?
    생각이 없어요?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이 온전한 인격인지 의심스럽네요

  • 44. 서세원이
    '20.3.15 8:58 PM (175.209.xxx.73)

    어떤 인간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서정희 욕하면 죄 받아요

  • 45. 어차피
    '20.3.15 9:01 PM (175.112.xxx.243)

    본인이 선택한 인생이고 능력도 펼쳐야 능력이지 아니면 잡기술
    지난 능력 아깝다는 전형적인 아줌마 감정 이입시선이구요.

    연예인이든 방송인이든 어떤식으로든 별 재미는 없어서
    왜 자꾸 회자시키는건지 그게 궁금.

    전혀 아무생각없다 이슈도 없는데 한번씩 커뮤니티에
    똑같은 패턴글 오늘은 뭐 다른내용인가보면
    똑같은 내용 것도 참 신기하쥬?

  • 46. 에이
    '20.3.15 9:21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그때 엘리베이터에서 한쪽다리 질질끌려가던 씨씨티비 나왔잖아요 ㅡㅡ 얼마나 잘못하면 길바닥에서 그렇게 끌려가나요 ㅡㅡ

    스무살도 안된 나이에 양아치 개그맨한테 딱 찍혀서
    보쌈되 결혼하듯 데이트폭력처럼 강간당해 결혼하고
    뭐 살기로 했음 살았겠죠

    까탈스러운 여자인건 알지만 서세원 개그스타일 알아서
    서정희 욕하고싶진않네요

    왜 서세원이 방법알려줘 결혼성공시킨 양원경 부부있잖아요 ㅜㅜ 그 와이프분 건너건너 아는데 속상해요
    이혼했으니 다행이지만

    탤런트계속했음 잘했을텐데 양아치 개그맨부류 비슷하더라구요 ;;;;

  • 47. ㅇㅇㅇ
    '20.3.15 9:27 PM (58.140.xxx.20)

    못생긴 20대보다 서정희가 훨씬 예뻐요!!
    나이대로 미모순인가요?
    미모는 있는 여자 늙어서도 있고
    없는 여자는 태생부터 없어요.

    위 댓글 내용 읽다가 저는 반대 해 봐요...

  • 48. .....
    '20.3.15 9:30 PM (211.187.xxx.196)

    서정희 싫지만
    서세원 강간결혼한거 생각하면
    여자가 방법이없었을 그당시생각하면
    안됐고요
    안미치고 살아내기위해서 종교에 집착했을
    거라생각해요

  • 49. ..
    '20.3.15 9:38 PM (223.62.xxx.77)

    서정희씨가 선택해서 결혼한 거라 50% 잘 못 있다고요?
    납치해서 가두고 결혼한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결혼은 똑똑해서 잘하는 게 아니라 운이라는 게 따라줘야 해요
    서정희가 얻는 게 많다고 그런 선택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을 거고 당시 이미 광고계 러브콜 많이 받았어요
    초등학생 때 씨에프 본 기억이 나요
    결혼 안 했어도 돈 잘 벌고 살았을 거에요
    프로그램은 요즘 본 게 아니고 오늘 홈쇼핑 보다
    그 프로 보면서 걱정스럽던 게 생각나서 쓴 거에요

  • 50. ..
    '20.3.15 10:43 PM (223.62.xxx.222)

    윗님 자기와 다르다고 시기질투에 쩔어 본인이나 딸이 홍보하는 걸로 몰아세우다니 진심 안 됐네요

  • 51. @@
    '20.3.15 10:45 PM (119.64.xxx.101)

    서정희씨 옛날에 쇼핑몰사건 호텔 세탁비닐 사건등 구설수에 오른일은 많았지만 누구나 살다보면 실수도 하는 법이고
    용기있게 이혼하고 새인생 개척해서 사는거 좋아보여요.
    홈쇼핑에서도 생각외로 원고 잘 외우고 나와서 고상하게 진행하고 외모도 열심으로 가꾸고
    인테리어 감각도 훌륭하고 애들 공부도 잘시켰고 뭐든지 열심히 사는것 같아 배울것도 많고 응원합니다.
    발레복입고 좀 오글 거릴때도 많지만 뻔한 이웃 아주머니 보다는 저런 캐릭터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그 삶을 들여다 보는것도 저는 즐겁던데요 저는 서정희씨 시녀도 아니고 홈쇼핑 하는것도 침대랑 그릇 파는거 두번 밖에 안본 아줌마지만 티비에 서정희씨 나오면 채널고정하게 되더라구요.

  • 52. ...
    '20.3.15 10:51 PM (180.230.xxx.161)

    여기는 진짜 서정희 서동주얘기 왜이리 자주올라와요ㅋㅋ

  • 53. ...
    '20.3.15 10:56 PM (116.125.xxx.41)

    별 대단치않은 물건 비싸게 팔아먹던 것 밖에 안 떠올라서 홈쇼핑 나오면 걸러요.

  • 54. ㅇㅇ
    '20.3.15 10:57 PM (39.7.xxx.144)

    만두판매 홈쇼핑에 나왔길래 봤는데
    멘트도 평타 이상에 리액션 좋고, 열심히 곧잘하더라구요.
    아주 오버스럽게 호들갑떨며 판매하지도 않고
    열심히 제 할일 한다는 느낌이라..나쁘지 않았어요.

  • 55. 근데
    '20.3.15 11:06 PM (219.251.xxx.213)

    서세원이랑 이혼 하고 재산분할 했을텐데 왜 불쌍하죠. 서세원은 돈 많은거 같던데.

  • 56. aaa
    '20.3.15 11:08 PM (180.230.xxx.74)

    재산이 왜 없어요 딸 이름으로 다 바꿔놔서 ㅇㅇㅇ이 딸한테 전화해서 난리쳤잖아요 내놓으라고
    그래서 딸이랑 쿵짝 잘 맞고
    아들이랑은 연락 안하는거같던데

  • 57. . .
    '20.3.15 11:08 P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애들이 계성초 다녔는데
    비오는날 운동장을 못걸어가서 업어서 교실까지 데려다줬다는 얘기를 자랑스럽게하던게 인상적이었어요
    흙을밟아본적이 없어서 그랬대요

    서세원은 커피한잔 마시고싶은데 말을못꺼낸다고..
    커피한잔 후루룩마시고 나가고싶은데
    30분걸려 접시에접시에접시를받쳐 내오고
    해외촬영갔다올때면 그릇사오느라 무게때문에
    금괴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죠

    어떤스타일인지 잘알겠고
    나름 대단하기도한데
    저런사람은 전성기 서세원처럼
    돈잘벌고 이름도좀떨치는 남편그늘에서
    떠억하니 살림의여왕소리들으며 사는게 가장행복할듯해요.

  • 58. ㅇㅇㅇ
    '20.3.15 11:19 PM (219.254.xxx.109)

    우리나라 나이로 59살 아닌가요? 근데 할머니 느낌이 났어요..지금 티비에 락토핏 나오네요.돌리다 보는데 저렇게 빼빼마른데 머리까지 치렁치렁하니깐 외국 할머니 꾸민 느낌 그런 느낌이 들어요..육십을 바라보면 정말 이제 나이가 다....슬프네요..인간은 왜 늙는것일까?

  • 59. 허영끼가
    '20.3.16 12:19 AM (112.167.xxx.92)

    나이들어도 여전하네요 60년생이라는데 글면 61살이구만

    저기 댓글에 월세400 레알이에요? 잘나가는 연예인도 아니고 홈쇼핑 호스트로 얼마나 받길래 월세4백이 왠말인지??
    다달이 한 3천만원 이상 버나요

    전에 홍현희 제이슨 집 보러 다니는 방송에서 아파트 매수가 전세가 너무 높아 못 살겠다 하니 부동산업자가 월4백만원 월세도 있다고 했고 홍,제커플이 월세4백은 어찌사냐고 고개 절레 하더만은 서씨가 홍씨 보다 더 버나요

    넘사벽 잘 벌던 서세원과 살았을때의 허영끼를 못 버리는건지 아님 지금 서정희가 잘버는건지 아님 이혼해 받은 것이 많은건지 알순 없으나 월세4백 후덜덜한 금액인건 확실해요 솔직히

    글고 서정희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으나 서세원 정도됐으니 그 허영을 누릴 수 있었다고 봐요 당연 그자식들도 그돈으로 누렸는건 확실하고 당시 서세원이 걸어다니는 재벌급 벌이였는데ㄷㄷ

  • 60.
    '20.3.16 12:33 AM (182.226.xxx.224)

    남편이개차반에 바람피우고 두들겨 패서 이혼 한 여자한테 네가 고르고 그 결혼 지키지도 못한거 니잘못이 50프로라고 하는 사람은 도대체 입으로 왜 죄를 짓는지 참

  • 61. 서씨와 살면서
    '20.3.16 1:01 AM (1.237.xxx.175)

    정신줄 잡고 산게 신기할 지경. 인테리어 과하게 하고. 교회에 집착하고. 모두 살려고 하는
    몸부림처럼 보여요.. 물론 허영끼도 있고 욕심에 악착스러움이 보이긴 하지만
    그야말로 그것도 끼죠. 타의 모범이 되지 않는다고해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저 나이에. 방송도 하고 배울 것 배우고 다니고. 나쁘지 않은데요. 애들도 다 컷겠다.
    뭐. 어때요

  • 62. ㆍㆍ
    '20.3.16 1:01 A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월세 400 레알입니다.
    방금 네이버부동산 찾아보니 보증금 1억에 월세450이네요.

  • 63. ㆍㆍ
    '20.3.16 1:03 AM (211.36.xxx.7)

    월세400 레알입니다.
    네이버부동산 검색해보니 같은 평형이 보증금1억에 월세 450 이네요.

  • 64. ....
    '20.3.16 1:13 AM (115.137.xxx.86)

    아.....그 전 남편을 잘 인도하셔서 목사로 만든 분.
    대단한 능력을 가지신 듯 싶어요.
    그 분 그 열정이면 앞으로도 뭘 해서든 잘 먹고 잘 살 겁니다.
    본인 노후나 걱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아보일 것도 나빠 보일 것도 없는.

  • 65. ㅃㅃ
    '20.3.16 1:31 A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서정희가 아줌마들 타겟이라서 서정희랑 딸이랑 주변사람이 계속 82에 님님 거리며 글 똑같이 쓰는데,
    그냥 개쌈마이 집안에
    한 이천원짜리 헌 바구니 사다 몇십만원에 팔던거 생각 안나나.
    허영에 수치심없는 모녀에 ... 그냥 집안이 사기꾼들
    저러고도 사람들 앞에 나오고 싶을까.
    진짜 무슨 몸파는 여자들도 아니고 자존심도 수치심도 없나.
    글좀 그만 올려요

  • 66. ㅃㅃㅃㅃ
    '20.3.16 1:32 A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얼마나 없이 살았길래 저언 여자가 롤모델이래 ㅋㅋ

  • 67. 젊은이들에게
    '20.3.16 8:27 AM (117.111.xxx.240)

    물어봐요 못생긴 20대보다 서정희가 이쁜지..
    40대가 봐도 걍 말른 할줌마래요.. 늙은 자기 외모기준으로
    서정희를 놓고 평가하니 대단해보이지 젊은애들기준은 아니올시다 라구요.. 차라리 연기와 재능으로 인정받아 방송에 나오면 젊은사람들도 인정하죠..
    고두심.. 김해자 김수미가 왜 지금도 젊은이들 트렌드 드라마에 계속 캐스팅 되겠어요 연기자는 자기 재능으로 시청자에게 임정받아야 하는겁니다
    서정희가 뭐 젊은시절 이쁜얼굴로 광고몇편 찍은거 밖에 한게 뭐 있어요? 그런 한시절 광고모델로 각광받은 이름모를 이쁜 사람들은 수도 없어요 이름을 몰르고 잊혀져서 그렇지 서정희보다 더 이쁘고 늘씬한 모델들 많있어요
    그래도 가끔 조용히 예쁘게 사는거 방송에 나오면 보기좋고... 님들 중 까마귀 고기 먹은 사람 많네요
    서세원 가정폭력 드러났을때 이혼한다고 기사뜨니 서정희보고 돈 빌려준 사람들이 소송 걸고 난리 났었어요
    그사람들하고 채무문제 어찌 해결했나 몰라도 모든걸 서세원 탓하시에는 서정희도 오랜세월 대중을 너무 오래속이고 가식적으로 살아서 믿음 않가요 왜 진작 젊은시절 용기내어 폭로 못하고 자기만의 삶을 자주적으로 못 살고 이제 와 저런 일방적 피해자 코스프레 어리석은 집퉁수 아짐들이나 믿지 복잡한 인간관계 겪으며 사회생활하는 저같은 사람은 설득못시켜요 다 자기가 살려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산겁니다 서정희걱정할시간에 주변 지인들에게 안부전화 하는게 현명한거예요 걍 댓글 적기 귀찮은데 왜이리 제 3자 적이지 못한 댓글들이 눈에 띄는지 웃겨서 또 쓰게 되네요

  • 68. 그렇게
    '20.3.16 8:48 A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콧대높게 살더니 멸치팔고 있다는
    그러게 좀 어지간히 하고살지

  • 69. 다 떠나서
    '20.3.16 8:53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타이즈 입고 발레리나 컨셉은 정말 소름~~
    뭘 노린 것인지 한 눈에 알겠던데;;
    그 딸 하고 다니는 행색도 딱 모전여전

  • 70. 저위 댓글
    '20.3.16 8:58 AM (122.35.xxx.174)

    하...고졸이 뭐가 어때서요?
    학벌이 사람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나요?

  • 71. 딸이
    '20.3.16 9:27 AM (175.123.xxx.211)

    전 참 착하고 속이 깊어 보이던데..
    서정희도 참 이쁘고요.
    재능있어 일도 하고. 혼자서도 씩씩하게 사는 모습은 좋아 보여요

  • 72. 불타는 청춘에ᆢ
    '20.3.16 10:13 AM (219.254.xxx.210)

    출연 했을때
    주민등록증 얼핏 보여주면서
    나이 얘기 나왔는데
    62년생이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이로
    59살이네요
    그리고 딴 얘기지만
    그때 불청때 같이 출연한
    강수지ㆍ김완선이
    서정희랑 같이 화면에
    비쳐지는데 두사람이
    정말 못생긴 오징어가 되더라구요ᆢㅋ
    김완선은 화장을 거의 안한걸 감안해도
    강수지는 화장을 했고 나이도
    서정희에 비해 젊은데도
    외모가 너무 비교되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73. ..
    '20.3.16 10:33 AM (211.36.xxx.48)

    서정희집이 어느프로에 나오나요,

  • 74. 아메리카노
    '20.3.16 12:10 PM (223.33.xxx.204)

    젊은이들에게님
    동감 백만배예요
    어쨋든 둘이 수준이 맞았으니 애들 그리 크도록 같이 산거고
    피해자 포스프레 그만했으면ㅈ좋겠어요
    서세원도 좋은 사람ㅇㅏ니지만
    서정희 자체가 가식적이라 전 너무 보기싫어요
    서세원 안만났어도 많이 클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씨에프 몇개가 다인데 무슨,,,

  • 75. 도찐개찐
    '20.3.16 12:40 PM (1.227.xxx.244)

    그 부부보면 살다보니 닮는건가 싶던데... 서정희씨는 자기자신과 자식만 잘되면 나라가 망해도 신경안쓸거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오직 나만 잘살면돼 이런 가치관

  • 76. 가을
    '20.3.16 1:02 PM (122.36.xxx.75)

    서정희에게 작품이란 말 좀 어색하네요
    씨에프만 생각날뿐

  • 77. ...
    '20.3.16 2:07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서정희가 이쁘긴하죠.

  • 78. ...
    '20.3.16 2:08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이쁘긴한데... 인형같아요..

  • 79. 스물도 아닌
    '20.3.16 2:21 PM (1.238.xxx.39)

    환갑 가까운 사람이 이혼하고 혼자 산다고 자립을 잘했다니.
    그것도 잘 하셨다니??
    별게 다 기특하고 대견...

  • 80. ..
    '20.3.16 3:37 PM (223.62.xxx.231)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전직pd가 서정희 결혼 전 광고계에서 반응이 뜨거웠다고 직접 증언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긴 험담 댓글은 안 읽었어요
    그런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잣대가 그럴 것이기에
    본인의 흠이나 거울로 좀 들여다보지

  • 81. 신기해
    '20.3.16 3:50 PM (183.96.xxx.55)

    안물안궁인데
    더구나 젊은애들은 이 할머니 누군지도 모르는데
    주기적으로 소식전하고
    자화자찬하는듯한 글 올라오고.
    반대댓글에 파르르 하는게
    딱 본인같아 보이는데 아닌척하고.

  • 82. ..
    '20.3.16 4:05 P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

    순수혼자 본인능력르로만 자립했을까요??

  • 83. 발레
    '20.3.16 4:28 PM (219.88.xxx.139) - 삭제된댓글

    몸의 균형을 잡아줘서 좋대요.
    성인 발레 많이들 한다고.

  • 84. 어쨌거나
    '20.3.16 4:30 PM (219.88.xxx.139) - 삭제된댓글

    저쨌거나간에 평소 저렇게 부지런하게 사는 사람이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 훌륭하지 않다는건 또 아닙니다. ㅎ
    다 자기 몫대로 사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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