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초 손씻기-기도(천주교)
주기도
성모송
영광송
차례대로 한 번씩 하니
제 속도로는 30초 딱 되네요.
이렇게라도 코로나19 이겨내는
기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에고~고3 엄마입니다.
(갑자기 뭔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1. 그래서요?
'20.3.15 10:58 AM (175.211.xxx.106)손 씻고 기도하러 일요일 미사 가신단거예요?
2. 신자
'20.3.15 11:00 AM (59.10.xxx.135)네~~좋은 방법이네요.
평화방송TV 12시 미사 대기 중입니다.3. 원글님
'20.3.15 11:00 AM (107.77.xxx.118)상관 왜 없으시겠어요 ㅜㅜ 얼마나 속이 타실지
작년 재수생 딸내미가 2년 고생해서 사이버대학 입학했다네요.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다들 고생하시니...곧 괜찮아지겠죠.
원글님 자녀분~~힘들어도 공부 열심히 해요! 엄마 속타요 ㅜㅜ4. 천주교
'20.3.15 11:01 AM (211.179.xxx.129)미사 당분간 없어요. 첫댓님
5. 천주교
'20.3.15 11:01 AM (218.145.xxx.252)천주교 미사 중단됐어요.
손 씻을 때 저렇게 기도 하면 딱 30초 나오더라~~
이런 말씀이예요.^^6. 신자
'20.3.15 11:01 AM (59.10.xxx.135) - 삭제된댓글첫 댓글님~글 좀 잘 읽고 댓글 다셔야죠.
7. ㄴㄷ
'20.3.15 11:02 AM (27.176.xxx.136) - 삭제된댓글천주교 불교는 개독이랑 달라요
첫댓글은 개독한테나 그러세요8. 신진
'20.3.15 11:03 AM (59.10.xxx.135)첫 댓글님~글 좀 잘 읽고 댓글 다셔야죠.
저 글 어디에 성당 간다는 말이 있나요?9. 벨뷰
'20.3.15 11:04 AM (45.135.xxx.86)첫댓글님 릴랙스~ 왜 이렇게 전투적이신가요? 천주교 모든 미사 중단되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10. 첫댓글 뭐래요
'20.3.15 11:04 AM (61.100.xxx.156)망때리고 손씻지말고
기돠면서 손씻어 보니 30초가 되더라
신자들 함께 해보자
이런거 같은데
어디 성당가 미사보자는 얘기가 있나요
모두들 예민한 시절이긴하나
아무래도 이건 아니신듯11. 천주교
'20.3.15 11:07 AM (218.145.xxx.252)제가
조금 더 자세히 썼어야 했나봐요.
저는 손씻고 오면서
시간 쟀더니 너무 좋아서 얼른 글 올리고 싶은 마음에~^^
첫댓글님~^^12. 흠
'20.3.15 11:08 AM (125.176.xxx.214) - 삭제된댓글첫댓글
문장 이해가 안 되요?
그럼 댓글 달지마요13. ..
'20.3.15 11:10 AM (125.187.xxx.25)30초 채우기 은근히 힘들어요.. 곰세마리 불러도 15초 컷
14. ㅎㅎㅎ
'20.3.15 11:12 AM (39.7.xxx.87)천주교 불교는 종교입니다.
자영업 개신교랑 달라요.15. 난독이 아주
'20.3.15 11:12 AM (42.61.xxx.255)글자만 읽을줄 알면 뭐할까요
내용 파악도 안되고
세상 돌아가는건 아예 모르는지
천주교 미사 문닫은지 오래. 다들 평화방송에서
하는 매일미사로 봅니다.
추기경님부터 주교님들.신부님들이 매일 돌아가면서
방송나오셔서 미사집전해서 그걸로 봐요.16. ㅎㅎ
'20.3.15 11:17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엄청 빨리 하시네요. 글 읽고 해보니 전 빨리 한다고 했는데도 50초 훨씬 넘어요. 그래도 님 덕분에 주모경 한번 바쳤네요.
새삼 일상이 그립네요.17. ...
'20.3.15 11:18 AM (58.235.xxx.246)자세히 보시면, 이상한 첫댓글 달고, 다시 답글도 안 달고, 절대 사과도 안 하고, 일정기간 지우지도 않는 답글들이 있어요. 관찰하시길..
18. --
'20.3.15 11:22 AM (220.118.xxx.157)첫댓글 원래 저런 사람이예요. 신경쓰지마세요.
19. 천주교
'20.3.15 11:24 AM (218.145.xxx.252)ㅎㅎ님
제가 30초에 맞추려고 막달렸나봐요.
제가 바라던것이 ㅎㅎ님처럼 한 번 시도해보는 기회가
짧게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20. ㅁㅁ
'20.3.15 11:27 AM (180.230.xxx.96)와 30초가 그렇게 긴가 했다가
아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요즘 저도 기도할일이 있는데
좋은 생각이네요 ㅎㅎ21. 한낮의 별빛
'20.3.15 11:40 AM (106.102.xxx.129)좋네요.
저도 이제 그렇게 해 볼게요.
밀라논나 그 유튜버분이
아침에 눈뜨자마자 기도하신다는 거 보고
어제부터 실천중이예요.
핸드폰부터 잡았는데
짧게라도 하니 기도로 시작하는 하루가 되네요22. ...
'20.3.15 11:52 AM (121.128.xxx.191)첫 댓은 여기 분란 일으키려고 작정하고 쓴 것 같네요. 신경쓰지 마시길...
23. 찬새미
'20.3.15 11:53 AM (14.38.xxx.231)고맙습니다~~^^ 원글님~~
따님도 고3 생활 건강하게~~
좋은결과 이루어질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24. 천주교
'20.3.15 12:11 PM (223.62.xxx.138)앗!
어떻게 딸인줄 아셨나요?^^
기도 감사드립니다.~25. ‥
'20.3.15 12:27 PM (110.12.xxx.252)30초에 그기도를 다할수 있다니‥
한번 해봐야겠어요26. 비비안나
'20.3.15 12:33 PM (221.141.xxx.231)원글님..부지런하시고 신심 깊으시고..♡
저의 집엔 취준생있답니다.
부디 우리 모두 지금을 기쁜 마음으로 추억할수 있길..
지금 이 시간 화살기도 드립니다..27. 생일축하송
'20.3.15 12:50 PM (119.149.xxx.98)주기도문 저는 모릅니다.ㅠㅠ 라디오에서 우리가 다 아는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송 두번 부르면 30초된다해서 손씻을때마다 축하합니다. 꽤 기분도 좋아요.^^
28. ^^
'20.3.15 12:52 PM (211.250.xxx.137)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모두이게 평화를 빕니다.29. ....
'20.3.15 12:53 PM (211.250.xxx.137)손도씻고 기도도하고 좋네요 ^^
모든 분께 평화를 빕니다.30. 굿~
'20.3.15 1:45 PM (119.207.xxx.228)좋은 생각이예요.
저도 그렇게 해볼께요!31. 해봅시다
'20.3.15 7:42 PM (76.176.xxx.155) - 삭제된댓글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일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하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32. 감사
'20.3.15 7:44 PM (76.176.xxx.155)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일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