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일어나서 애들 밥 챙겨주고 치우고 한시간째 침대에 누워있고 있어요. 애들 만화 틀어주구요.
졸려요..어제 킹덤 몰아보기 하고 2시에 자서 그런가... 오늘 집도 치우고 할일도 많은데 누워만 있고 싶네요.
아..진짜 제 자신이 한심해요. 운동 못가서 그런가 체력딸려서 누워만 있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인데 널부러져 있어요
ㅇㅇ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20-03-15 10:25:53
IP : 223.38.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5 10:28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8시에 일어나서 밥차리고 치웠으면
할 일 하셨네요.
청소 하루 안 해도 괜찮아요.
맘 편히 쉬세요.2. 원글
'20.3.15 10:42 AM (223.38.xxx.195)양심상 애들 점심은 잘 챙겨줘야 할 거 같아서 꼬마김밥 준비하려구요..마음은 하루종일 누워서 쉬고 싶지만요;; 애들 키우는 엄마가 그게 되나요;;
3. 안 한심
'20.3.15 10:56 AM (121.190.xxx.138)해요...저도 늘어지려는 거 다잡고 있어요
이 상황은 그냥 애들 밥 잘 차려주면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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