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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에 강남 전학 의미 있을까요

걱정 조회수 : 3,910
작성일 : 2020-03-15 02:01:58
중3되는 남아인데 분당에서 죽 학교 다니다가

강남으로 이사왔어요. 국제학교 다니려고. 3달 다녔고 아니다싶어 빨리 턴 하려는데 다시 분당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이쪽이 맘은 편합니다.

지인들은 여기 괜찬은 학교들 특히 남고 들 있고 대치동 학원가 적극 이용 가능한데 이사 온 김에 여기서 학교 다녀보라 하는데요.

아이는 친구 좋아하고 최상위는 아니어도 상위권 이예요. 국제학교를 여태 맘에 두고있어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하지 않았지만 빌전가능성은 있어요.
본인은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모르겠다고 하구요




솔직히 전 분당이 편하고 좋은데 6개월 살고 이사가는것도 끔찍해서

어째야 될지 모르겠네요. 중동중...중산고 어떨까요? 중3 전학 괜찮을지
IP : 223.62.xxx.17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20.3.15 2:07 AM (124.5.xxx.148)

    수시는 접고 정시만 파야죠.

  • 2.
    '20.3.15 2:2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중동고는 내신받기 어려울 걸요?
    차라리 공학이 나을 정도로요.

    내신 생각하면 탈대치가 대세이기는 하나 계속 사교육 많이 받을거면 대치 근처가 낫고요.

    어차피 개인이 선택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국제학교 보내신 거 보면 해외대 염두에 두고 계신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더 강남에 계셔야 할 듯 한데요?

  • 3. 원글
    '20.3.15 2:39 AM (223.62.xxx.170)

    중동고 아니고 중산고요.
    국제학교 해외대 염두에 두었다가
    한국입시 한국대학후 해외대학원 (공대)로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요. 애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학교는 여기서 쭉 다녔네요.


    수시 힘들고 정시 재수 라고 들었어요. 중산고 실적보니 스카이 의대 인서울이 분당 염두애 둔 학교보다 2배 이상 되는거 같네요.

  • 4. 애가
    '20.3.15 3:52 AM (211.218.xxx.241)

    중산고가 작년인가 저작년인가
    대히트쳤죠
    강남아이들 어릴때부터 (유치원)
    다 자기들만의 인맥형성되어 있어서
    지금 낄수있을까요
    그냥 아이도 친구가 다형성되어있는
    분당에서 다니는게 맘편하지
    다니는게 나을거같은데요
    분당서 상이면 대치동오면
    성적에 열등감느낄건데

  • 5. 원글
    '20.3.15 4:19 AM (223.62.xxx.170)

    그럴까요 대치사는 엄마는 중2말때도 전학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편한동네에서 욕심줄이로 하는걸로 마음이 가네요.

  • 6. 중산고
    '20.3.15 4:48 AM (107.15.xxx.175)

    강남에 좋은 남고 많아요. 내신과 수시는 절대적으로 불리하지만 정시 생각하면 공부힌기 좋은 환경이에요. 중2, 중3에도 남자 아이들이 전학 오기 때문에 친구들 새로 알고 지내기엔 나쁘지 않을거에요. 남자애들은 단순해서 오래 알고 지냈다고 절친 뭐 이런게 없더라구요. 축구나 농구하면서 슬쩍 섞이기 좋아요. 배타적이지도 않은 편이구요. 문제는 엄마들 관계인데 고등되면 그것도 큰 의미 없어보여요. 단, 아이가 선행 빠르고 잘하는 아이들 틈에서 괜히 위축될 수는 있어요. 그러니, 부모님들이 전국적으로는 넌 잘하고 있는거라고 많이 격려해주셔야 할거에요.

  • 7. 중산고
    '20.3.15 4:52 AM (107.15.xxx.175)

    친구관계는 반친구와 같은 대치동 학원친구 중심으로 매 년 다시 재편되는 것 같아요. 오랜 친구들이라도 학교성적이나 학원 레벨에 따라 이합집산하죠. 차분하게 맘 잡고 공부하는 아이라면 중산고 있는 일원동 좋아요.

  • 8. ..
    '20.3.15 8:37 AM (223.62.xxx.67)

    친한지인아이가 대청중ㅡ중산인지 중동고인지 다니는데 학교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대청중도 10반으로 입학해 13반으로 졸업하는 수준이래요. 전학을 엄청 온다고 . 아이 사교성이 괜찮은 편이라면 친구문제는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될듯하고 내신같은 학습 위주로 중심에 놓고 생각해도 될듯요

  • 9. 미국에서
    '20.3.15 8:47 AM (1.54.xxx.108)

    태어났슴..신의 아들 아닌가요?
    특례중 특례 외국인 특례..
    어디서 공부하든..잘 갈수 있을텐데요..

  • 10. 저는
    '20.3.15 8:56 AM (121.138.xxx.190)

    결사 반대입니다. 분당에서 최상위 였다면 모르겠는데 영어만 잘하는 상위권 이였으면 아마 내신이 놀랄만큼 떨어질거예요. 거기다 중3이라면 더더욱 비추. 다들 정시로 가면 된다는데 수시는 현역들과의 싸움이라면 정시는 n수생과의 싸움인데 치열함은 비교도 안됩니다. 문도 좁구요.
    뭐 재수 삼수 각오하고 간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한번에 보내시고 싶으신 마음 있으면 원래 학교로 가세요.

  • 11. 아니에요.
    '20.3.15 8:5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첫 입국 때 한국에서는 외국인 지위 행사 않는 거 사인해요
    이중국적이라 한국서는 철저히 한국인.
    분당에서 강남 괜찮은 학교 오면 등수가 곱하기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내신이 60%넘는데 그걸 다 버려야해요.
    그리고 강남은 정시로 많이 가서 재수, 삼수 정말 많아요. 반수까지 합치면 80%까지도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어요.

  • 12. 아니에요.
    '20.3.15 8:5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첫 입국 때 한국에서는 외국인 지위 행사 않는 거 사인해요
    이중국적이라 한국서는 철저히 한국인. 
    분당에서 강남 괜찮은 학교 오면 등수가 곱하기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수시가 60%넘는데 그걸 거의 버려야해요. 수시로 가는 애들 수능성적이 정시로도 갈 애들이에요.
    그리고 강남은 정시로 많이 가서 재수, 삼수 정말 많아요. 반수까지 합치면 80%까지도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어요.

  • 13. 아니에요.
    '20.3.15 9:0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첫 입국 때 한국에서는 외국인 지위 행사 않는 거 사인해요
    이중국적이라 한국서는 철저히 한국인. 
    분당에서 강남 괜찮은 학교 오면 등수가 곱하기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수시가 60%넘는데 그걸 거의 버려야해요. 수시로 가는 애들 수능성적이 정시로도 갈 애들이에요.
    그리고 강남은 정시로 많이 가서 재수, 삼수 정말 많아요. 반수까지 합치면 80%까지도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래서 대치 토박이는 고등 전에 탈대치 많이 하는데 외지인들은 그때 애 데리고 오더라고요. 그 동네 살았음 수시로 서울대 갈 똘똘한 애 끌고 와서 개고생 시키고 정시로 연고대 보내는 거 많이 봤어요.

  • 14. 아니에요.
    '20.3.15 9:0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첫 입국 때 한국에서는 외국인 지위 행사 않는 거 사인해요
    이중국적이라 한국서는 철저히 한국인. 
    분당에서 강남 괜찮은 학교 오면 등수가 곱하기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수시가 60%넘는데 그걸 거의 버려야해요. 수시로 가는 애들 수능성적이 정시로도 갈 애들이에요.
    그리고 강남은 정시로 많이 가서 재수, 삼수 정말 많아요. 반수까지 합치면 80%까지도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래서 대치 토박이는 고등 전에 탈대치 많이 하는데 외지인들은 그때 애 데리고 오더라고요. 그 동네 살았음 수시로 서울대 갈 똘똘한 애 끌고 와서 개고생 시키고 사교육비 억단위 쓰고 정시로 연고대 보내는 거 좀 봤어요.

  • 15. 아니에요
    '20.3.15 9:03 AM (124.5.xxx.148)

    아니에요. 첫 입국 때 한국에서는 외국인 지위 행사 않는 거 사인해요
    이중국적이라 한국서는 철저히 한국인. 
    분당에서 강남 괜찮은 학교 오면 등수가 곱하기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수시가 60%넘는데 그걸 거의 버려야해요. 강남에서 수시로 가는 애들은 수능성적이 그 학교 정시로도 갈 애들이에요.
    그리고 강남은 정시로 많이 가서 재수, 삼수 정말 많아요. 반수까지 합치면 80%까지도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래서 대치 토박이는 고등 전에 탈대치 많이 하는데 외지인들은 그때 애 데리고 오더라고요. 그 동네 살았음 수시로 서울대 갈 똘똘한 애 끌고 와서 개고생 시키고 사교육비 억단위 쓰고 정시로 연고대 보내는 거 좀 봤어요.

  • 16. 원글
    '20.3.15 9:20 AM (223.62.xxx.170)

    아무래도 그렇겠죠?.초고학년이면 몰라도 지금 굳이 대치동에...저나 애나 경쟁적인 성격이 못되요 별로.

  • 17. 아니에요
    '20.3.15 9:3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중고 때 외지에서 강남와서 성공하는 애들은요. 초중등 사교육 안 받고 놀고 쉬며 스스로 전교권 하는 애들이에요. 이런 애들 중에 머리가 특출난 애들 있거든요.
    걔네들이 강남와서 좋은 연료 주유받은 스포츠카처럼 성능을 내게 됩니다. 일단 본인이 아주 우수해야해요.

  • 18. 아니에요
    '20.3.15 9:3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중고 때 외지에서 강남와서 성공하는 애들은요. 초중등 사교육 거의 안 받고 놀고 쉬며 성적 적당히 상위권인 애들이에요. 이런 애들 중에 머리가 특출난 애들 있거든요.
    걔네들이 강남와서 자극도 받고 좋은 연료 주유받은 스포츠카처럼 성능을 내게 됩니다. 일단 본인이 아주 우수해야해요.

  • 19. 아니에요.
    '20.3.15 9:4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중고 때 외지에서 강남와서 성공하는 애들은요. 초중등 사교육 거의 안 받고 놀고 쉬며 성적 적당히 상위권인 애들이에요. 이런 애들 중에 머리가 특출난 애들 있거든요. 부모 극성이라 어릴 때부터 사교육 많이 받은 애들은 지방이든 어디출신이든 지금 성적이 맥시멈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대치동 가면 성적이 엄청나게 떨어지기만 해요.
    놀고 머리 되어서 적당한 우수생들, 걔네들이 강남와서 자극도 받고 좋은 연료 주유받은 스포츠카처럼 성능을 내게 됩니다. 일단 본인이 아주 우수해야해요.
    친구 커플이 고대 커플인데 애가 사교육 일절없이 팽팽 놀면서 시험 전 한 일주일 공부하고 중등 반 5등 내에 들었는데 중3에 대치동 가서 안 놀고 학원 다니면서 열공해서 수능 2개 틀렸어요.

  • 20. 아니에요
    '20.3.15 9:48 AM (124.5.xxx.148)

    중고 때 외지에서 강남와서 성공하는 애들은요. 초중등 사교육 거의 안 받고 놀고 쉬며 성적 적당히 상위권인 애들이에요. 이런 애들 중에 머리가 특출난 애들 있거든요. 부모 극성이라 어릴 때부터 사교육 많이 받은 애들은 지방이든 어디출신이든 지금 성적이 맥시멈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대치동 가면 성적이 엄청나게 떨어지기만 해요.
    놀고 머리 되어서 적당한 우수생들, 걔네들이 강남와서 자극도 받고 좋은 연료 주유받은 스포츠카처럼 성능을 내게 됩니다. 일단 본인이 아주 우수해야해요. 
    친구 커플이 고대 커플인데 애가 사교육 일절없이 집에 박혀서 책만 읽고 시험 전 한 일주일 공부하고 중등 반 5등 내에 들었는데 중3에 대치동 가서 안 놀고 학원 다니면서 열공해서 수능 2개 틀렸어요. 애가 어릴 때부터 성격도 차분하고 애 어른 같았어요.
    공부 좀 해도 친구 좋아하고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애들은 대치동 와봐야 강남역 진출 밖에 안해요. 강남은 일진은 없지만 재밌고 놀기 좋아하는 애들이 꽤 있거든요.

  • 21. 공부만
    '20.3.15 10:14 AM (117.111.xxx.170) - 삭제된댓글

    후벼파는 친구없는 찐따면 모를까
    다른 아이들은 교우관계가 이미 형성 되어있어서 끼워주질 않아요
    아이도 사람인데 이걸 헤쳐나가는데 에너지를 소비할텐데 공부에만 집중할 수가 없을거예요

  • 22. ㆍㆍㆍ
    '20.3.15 10:34 AM (210.178.xxx.192)

    수시를 포기하겠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지금 중학교 최상위권도 아니고 그냥 상위권이면 고등가서 내신 잘 안나올 확률이 높아요. 사실 그 정도면 분당서도 좋은 내신을 장담하기 힘든데 하물며 강남에서는...지금 중3이면 비교과 거의 폐지되고 고교이름 다 가리고 오로지 내신이랑 세특으로 대학갈건데(일반고의 경우 강남명문고랑 시골 일반고랑 구분불가)학군보다는 내 아이 내신따기 나은곳으로 가야될거 같은데요.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만 올인하겠다면 강남에 남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단 정시에는 의대 약대가겠다고 갑자기 몰려드는 서울연고대 이공대생들과의 경쟁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 23. ㅇㅇ
    '20.3.15 11:28 AM (59.11.xxx.8)

    분당에서 내정중 다니다 온애는 고대 갔어요
    분당에 어느 동네 아들이 어느만큼 내실로 상위권이었는지가 중요하겠죠.

    엄마들끼리 낄대가 없어서요?
    애만 잘하면 껴들어가게됨

  • 24. ㅡㅡㅡ
    '20.3.15 11:36 AM (1.227.xxx.46)

    대치동 살아요
    분당 그냥 상위권이면 대치동 중위 이하로 떨어져요
    정시 생각하면 괜찮은 선택이고요
    교우관계는 애가 특히 모난데 없으면 괜찮아요
    여기 전학생많아 애들 별로 신경안써요

    남중 평균 95면 전교 100등입니다
    고등가면 더 치열하구요

  • 25. 중산고강추
    '20.3.15 11:44 AM (1.227.xxx.244)

    중산고 숨은 강자구요. 거기 환경이 워낙 공부하게만드는 곳이라 남아에겐 전국최고 면학환경이라 생각합니다. 거기 정문앞 샘터마을살았는데 전 딸만 둘이라 나왔지만 거기로 들어와 좋은 결과본 아들집 많이 봤어요 재수해서 스카이,의치한 간애들은 진짜많구요. 정신차려 공부집중하게 만드는 대모산 기운이라도 있는건지 신기하더군요

  • 26. 근처에
    '20.3.15 12:43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대모산 근처에 삼성의료원 의료진 가족도 많잖아요.

  • 27. 근처에
    '20.3.15 12:44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대모산 근처에 삼성의료원 의료진 가족도 많잖아요.
    부모보다 훨씬 못 가는 애들 많은데요. 뭘

  • 28. 그럼
    '20.3.15 12:4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대모산 근처에 삼성의료원 의료진 가족도 많잖아요.
    부모보다 훨씬 못 가는 애들 많은데요. 뭘
    그리고 공대면 영과고를 가야죠.

  • 29. 그럼
    '20.3.15 12:47 PM (110.70.xxx.240)

    대모산 근처에 삼성의료원 의료진 가족도 많잖아요.
    부모보다 훨씬 못 가는 애들 많은데요. 뭘
    그리고 공대면 영과고를 가야죠.

  • 30. 이미
    '20.3.15 12:56 PM (124.57.xxx.17)

    이사오셨으니
    트라이한번해보세요

  • 31. 원글
    '20.3.15 2:09 PM (218.239.xxx.173) - 삭제된댓글

    사교육 영어는 잘 받았을 뿐 수학은 중2 여름에 학원 첨 갔어요. 애아빠가 가르친다고 집에서 잡아놓은 탓에. 6개월간 열심히 했고 샘 말씀으론 잘할꺼라..하시고 암튼 잠재력에 비해 선행 된건 별로 없어요. 담임쌤 생기부도 발전가능성 매우 높다 하셨네요. 영재원 못했어도 웩슬러 아이큐는 상위 2프로 ㅋ
    6학년 중1까지도 영어만 좀 했지 노는걸 넘 좋아했어요. 진작 열심히 하려는게 보였으면 특목 준비했을텐데 자유로운 영혼이니 국제학교로 빠지자 했던 거구요.

    아까 물어보니까
    아이는 좋은 대학 갈 수 있으면 반에서 성적 떨어지는건 상관없다고 하네요. 좀 더 생각해 봐야겠어요.
    여기서 중3하다 안되면 2학기중에 분당고등학교로 옵션이려나..넘 학교를 바꿔대면 혼란스러울꺼 같아 걱정도 되구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32. 엄청
    '20.3.15 3:05 PM (175.223.xxx.199)

    애가 원하면 보내보세요. 근데 자유로운 영혼이면 강남에선 자기를 엄청 다 잡아야해요. 그 정도 각오면 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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