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뭐ㅂ..
'20.3.15 12:49 AM
(222.102.xxx.75)
네 캡슐커피도 안 마십니다
2. 말투
'20.3.15 12:50 AM
(121.159.xxx.74)
많이 읽은 글 중에 생수병 얘기 글이 불편해요.
가르치려는 말투가 너무 거슬렸어요..
본인만 참이고 진실이고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 생각은 다 틀리다는 흑백논리죠.
환경문제라면 일회용품 안써야죠. 배달음식 안시켜먹어야죠.
여러 선택 중 개인이 알아서할 문제잖아요..
3. zzz
'20.3.15 12:50 AM
(119.70.xxx.175)
222.102 / 네, 저도 캡슐커피 안 마셔요
4. zzz
'20.3.15 12:51 AM
(119.70.xxx.175)
121.159 / 맞아요..환경문제라면
아닌 말로 마스크도 쓰지 말아야 해요..-.-
그냥 개인이 상황에 맞게 알아서 하면 되는데
뭐 나는 이런데 너희들은 왜?? 뭐냐고..
5. ....
'20.3.15 12:54 AM
(209.202.xxx.134)
원글님처럼 따져서 그냥 다 쓰면 더 환경이 엉망이되겠죠
하나라도 줄이고자 노력하고 서로 주의하자하는게 그렇게 불편하세요??
6. ...
'20.3.15 12:58 AM
(119.64.xxx.92)
수돗물 끓여마시고, 커피도 여과지에 내려 마셔요.
근데 마트에서 커다란 비닐봉다리 좀 팔았으면 ㅠㅠㅠ
마트에서 산 물건 담을 용도가 아니라 다른 용도로 필요한데
아무데서도 팔지를 않으니 미칠 지경.
이런거 살수있는데가 없어요 ㅠㅠ
7. 이미
'20.3.15 12:58 AM
(39.7.xxx.125)
-
삭제된댓글
지구의 플라스틱으로 인한 홙경오염의 심각성은 개인이 알아서 하면되는 단계는 지났지요.
참으로 안이한 사고방식입니다
8. 그글
'20.3.15 12:58 AM
(221.154.xxx.186)
저에게는 도움 되었습니다.
저도 배울 만큼 배운사람이고 환경 생각한다고 하는데
휴대하기 간편한 작은 생수병의 편리함은 버리지못했어요.
개인 물통 가지고 다닐 생각을 왜 못한건지,
부족한 누군가에게는 도움되는 글이고
게시판에 브리타정수기 문의도 많으니
이해바랍니다.
저는 캡슐커피 안마시지만,
캡슐커피 마시는사람이라도 생수병부터라도 좀 조심하려고
시작혀는 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완벽한 일관성이란 잣대를 들이대기 전에
작은 한가지라도 바꾸는게 낫죠.
9. zzz
'20.3.15 12:58 AM
(119.70.xxx.175)
209.202 / 하나라도 줄이고자 노력하지 그냥 다 쓰지 않아요.
그냥 각자 줄일 수 있는 건 줄이고 그게 힘들면 어쩔 수 없고 그런 것이라는 거죠.
같은 글을 써도 기분 좋게 글을 쓰면 되는데 왜 불편하게 하냐구요.
미국 가보셨지요?? 걔네들 그냥 일회용이 일상이고 분리수거 안 하고 그러는 거..
우리는 그래도 분리수거 열심히 하고 그러잖아요.
10. ......
'20.3.15 12:59 AM
(58.238.xxx.221)
저도 그글 보고 어투의 중요성을 느꼈네요.. 반면교사..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내말은 진리요..정의이니 니들은 내말 들어야해~ 꼭 이런투..
내말이 맞고 니들 생각은 틀리니까 내말듣어~ 강요질까지....
아무리 정의로운 내용이라도 반감먼저 들게 하면 좋은 말도 듣기 싫어집니다.
그글은 본인이 하려는 말에 심취해서 그부분은 잊은듯요..
본인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다른 방면에서 환경생각하고 노력한다는걸 모르나봐요.
11. 걱정마세요
'20.3.15 1:00 AM
(119.149.xxx.74)
안먹고 물티슈도 안씁니다
꼭 개고기 먹지말라면 소돼지 다 끌고와서 얘기하는 인간들과 똑같음
뭐라도 줄일수 있음 좋은거구 안쓰면 좋겠다고 한게 뭐그리 발끈하며. 유치하게 이러나요?
생수 사다 먹어야 하면 조용히 사먹으삼!!!!
12. zzz
'20.3.15 1:01 AM
(119.70.xxx.175)
119.149 / 이런 경우죠..같은 말을 해도 타인을 긁는 이런 댓글..참 안 좋아요.
13. 추측금지
'20.3.15 1:02 AM
(121.159.xxx.74)
209.202 원글이 글에 그냥 다 쓴다는 말 없는데요....
이분이 이글을 왜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읽은 글 중에 생수병 얘기 나오는 글 읽어보세요.
저도 플라스틱 사용 안하려 최대한 노력하지만...
그 글은 묘하게 불편해요..
'나는 아는데 너희는 모르지 내가 가르쳐줄게' 말투거든요.
14. 119
'20.3.15 1:02 AM
(119.149.xxx.74)
댁글이 좋은 댓글 안나오게 하는 글이죠 참 안좋아요^^
15. .....
'20.3.15 1:04 AM
(125.134.xxx.205)
브*타 정수기 쓰지만
디카페인 에소로 모카포트에 내려 마셔요.
에소가 캔으로 되어있지만 캡슐은 아니네요.
인스턴트 디카페인이나 카로 마셔요.
앞으로도 머신을 살 생각 없어요.
은퇴하면 다시 드리 커피로 돌아갈 생각은 있어요
16. .....
'20.3.15 1:05 AM
(125.134.xxx.205)
드립 커피-오타
17. 그런데
'20.3.15 1:06 AM
(222.104.xxx.175)
브리타 정수기 몸체도 플라스틱이니까
생수병하고 같은 거 아닌가요?
18. zzz
'20.3.15 1:07 AM
(119.70.xxx.175)
121.159 / ㅎㅎ 맞아요..제가 다 쓴다는 글을 안 썼는데..^^;;
저도 엄청 노력을 하면서 살지만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않거든요.
그게 다 나와 같을 수는 없으니..
현대를 살아가면서 페트병이며 알루미늄이며 등등 그런 것에 대해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다들 걱정을 하며 살지..
19. ...
'20.3.15 1:08 AM
(209.202.xxx.134)
전 생수병 글은 안읽어서 모르겠고요
그냥 아무 편견없이 봤을때 이 글도 불편했어요
생수병글을 다 읽은사람만 이 글을 읽는건 아니잖아요?
완전 무결하게 환경적인 삶을 사는게 아니면 환경에 나쁜 것들애 대한 얘기하지말라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가르치듯 하는 글 기분나쁜것도 동의하지만, 지금 원글님 글도 무결점아닌자는 아닥하라는 것으로 보여 별로네요
20. ...
'20.3.15 1:09 AM
(209.202.xxx.134)
원글님 지금 하는것도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에요
남한테 가르치지말라고 하는거잖아요??
21. zzz
'20.3.15 1:10 AM
(119.70.xxx.175)
222.104 / 저는 브리타가 저에게 안 맞는 물품인 거 같아서 사용 안 하고
정수기는 관리해주는 걸 믿지 못 하겠고..
큰 말통 생수를 배달해 먹습니다..그건 생수통 반납하는 거구요.
22. 도긴개긴
'20.3.15 1:14 A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생수글에서 불편함을 느꼈다면 왜 글이 이래요??
23. zzz
'20.3.15 1:15 AM
(119.70.xxx.175)
59.17 / 모든 사람이 상황이 같을 수는 없다는 말이 불편하세요????
24. 그니까
'20.3.15 1:17 AM
(221.154.xxx.186)
우리가 20년간 그지같은 교육을 받다보니
의도와 달리 이래라 저래라 글이 되는거 같아요.
그글님이나 님이나 의도는 좋은 의도.
25. 음...
'20.3.15 1:19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뭐가 지나간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배달생수 안 마시고 브리타 정수물 마셔요.
캡슐커피는 마시는데 마신 빈 캡슐은 몽땅 다 네@프레소에서 택배수거해가요. 그린캠페인 재활용합니다.
아직 빈 캡슐폐기물 한번도 그냥 버린 적 없어요.
그래서 비용은 좀 더 들지만 네소 본사에서만 캡슐 주문해요.
26. ...
'20.3.15 1:24 AM
(209.202.xxx.134)
솔직히 원글님 댓글에서 말씀하시는것처럼 요즘 사람들 환경에 대해 고민많이하죠
가급적 일회용품 안쓰려고하고, 플라스틱 안쓰려고 노력들해요
하지만 반면 별로 신경안쓰고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우리 모두는 노력하지만, 그 동시에 또 알게모르게 환경에 안좋은 행동을 하면서 살기도해요
대중교통보단 자차를 이용하면서 대기오염도 심해졌고, 배달음식을 즐기면서 포장재 오염도 심해졌죠
택배는 말할것도 없고요
이러다 어느 누군가 가르치는 말투일지라도 이러이러한 소비는 좀 줄이자고 하면 걔중엔 원글님처럼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을수있고, 또 그냥 그렇구나 하는 사람도있고, 무관심인 사람도 있죠
그래도 전 불편한 글일지라도 각성하자는 글을 올려주는 사람이 그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당장은 기분이 안좋고 불편할지라도 한번더 생각해보는 계기는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아니라 원글님처럼 난 개인적으로 환경적 소비를 한다하면서 남들에게 생수병 걱정하는 당신들을 캡슐커피는 안먹냐? 캡슐커피 즐기면서 생수병 걱정하냐?? 식의 글은 기분만 나쁘고 그냥 생수병 걱정하는 글에 동조하는 사람들 뒷담화하는 것밖에 없지않나요??
혼자서만 너무 고고한척하지마세요
원글님 생각하는 만큼 다른사람도 생각하고 살거든요
가르치는식의 글은 원글님도 마찬가지라 보입니다.
27. 요구르트도
'20.3.15 1:37 AM
(175.122.xxx.249)
거의 안 사먹어요.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요.
28. 여기서
'20.3.15 2:13 AM
(218.236.xxx.217)
말투가지고 기분나쁘면 안돼요..ㅎㅎ 우리 그냥 대인배처럼 크게 봅시다.. 저도 편하자고 생수병 사마시는데.. 개인적으로 아 그런 것 까지는 미처 생각 못했네 나름 사고의 전환 됐어요.
29. 일단
'20.3.15 2:26 AM
(123.214.xxx.130)
캡슐커피 안마십니다.
랩이랑 쿠킹호일 안쓴지도 꽤 된 거 같네요.
30. 십시일반
'20.3.15 3:04 AM
(121.173.xxx.11)
이라고 다 지키고 살진 못해도 그래도
그나마 그거라도 하는게 어딥니까...?
저는 그런거 하나도 안불편합디다
속좁기는...
31. ㅂㅅㅈㅇ
'20.3.15 3:15 AM
(211.244.xxx.113)
이런게..채식한다고 하면 그럼 식물은 생명 아니냐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죠..오히려 내가 하지 못한것을 하는 분들이 대단해 보이던데요 ... 오히려 고마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반성도 하면서..
생수통 플라스틱이야 말로 젤 낭비중 낭비라고 생각해요..부피도 크고 하루에 물 많이 먹는 사람들 2리터는 먹지 않나요? 그럼 한사람이 한달에 그 큰 30개 페트병을 소비하는데..
그리고 참고로 우리나라 분리수거 해도 사람들 인식이 아직은 후진국이여서 재활용율 50프로 안되요...
재활용 잘하니 계속 먹어도 괜찮다는 말은 설득이 안되네요
32. .....
'20.3.15 3:29 AM
(175.223.xxx.243)
정수기 설치 전에 생수 시켜먹어봤지만
생수통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오던데요
나 혼자서도 매일 2리터는 마시는데
가족들도 있으니 여름에는 하루에도 세통 네통
그거 사서 운반하는 것도 일이고 버리는 것도 일이고
플라스틱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것도 못할 짓 같아서
정수기 설치했어요
있을 수 있는 지적이고요
가능하면 안 쓰면 좋죠
33. ..
'20.3.15 5:56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캡슐커피 안먹어요. 핸드드립이 맛있어서.
환경에 대햐 관심과 노력을 왜 비아냥 거리나요?
저는 가벼운 노케미 정도로 해요.
비누 쓰고 생분해 잘되는 성분의 샴푸 써요. 화장품은 크림 정도만 바르고요.
가능한 화학제품 적게 쓰고 일회용품 적게 쓰려고 해요.
34. ..
'20.3.15 5:57 AM
(49.170.xxx.24)
캡슐커피 안먹어요. 핸드드립이 맛있어서.
저는 가벼운 노케미 정도로 해요.
비누 쓰고 생분해 잘되는 성분의 샴푸 써요. 화장품은 크림 정도만 바르고요.
가능한 화학제품 적게 쓰고 일회용품 적게 쓰려고 해요.
35. 음
'20.3.15 7:14 AM
(223.38.xxx.127)
원글님처럼 따져서 그냥 다 쓰면 더 환경이 엉망이되겠죠
하나라도 줄이고자 노력하고 서로 주의하자하는게 그렇게 불편하세요??22222222222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횡단보도에서 초록불일때 길을 건너야지 빨간불일때 길을 건너면 안되는거라고 가르치고 있었어요.
한 아이가 큰소리로 선생님께 말하죠. '에~선생님도 며칠전에 빨간불일때 건너셨잖아요.~' 며칠전 선생님이 빨간불일때 건너는 걸 본 영수가 말했어요. 빨간불일때 건넌 이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초록불일때 건너야하고 빨간불일때 건너면 안된다고 가르치면 안되는 걸까요?
자신은 안지킬 지언정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건 어쩌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데 정보전달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지키고 안지키고에 대한 제재와 처벌을 집행하는 자의 자격 문제는 별개로 다뤄야 하는 문제이고요.
전 이이야기를 듣고부터는 '자기는 이런 주제에 왜 나한테는 이러래?'라는 접근보다는 화자가 말하는 주제가 옳은건지 그른건지에 대해 더 집중하게 되고 더 나은 방향을 생각하게 되네요.
36. 하나라도 줄이려고
'20.3.15 8:09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플라스틱을 전혀 안쓰고 살기는 힘들지만
쓰게될때마다 환경문제 생각으로 죄책감 느껴요.
비닐 봉지 휴대하고 다니며
장보면서 비닐 한장이라도 덜 쓰려고 노력해요.
전 생수글 보다 이 글이 더 공격적으로 느껴져요.
37. 생수통과캡슐
'20.3.15 8:17 AM
(115.143.xxx.140)
비교 불가가 아닐까요? 코스트코 장볼때 산처럼 높이 쌓은 생수통을 볼때..가서 브리타 쓰라고 말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물론 그렇게 안하죠. 분리수거할때 보면 생수통이 산처럼 많아요..
그리고 일회용품을 안쓸수는 없지만 대체가능한게 있잖아요.
브리타를 권하는 이유가..아니 브리타를 쓰면 쓰레기도 줄이고 돈도 절약되고 편한데 왜 안쓰냐..그런 느낌이라 그런거 같아요.
저는 캡슐이 일단 비싸고 맛없어서 안먹는데 쓰레기도 걸리고요. 쥬스중에 소포장된고 빨대 붙은것들..그런것도 안사요.
마지막으로..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상대가 불쾌하게 가르치려들면 안된다는 건..저도 동의합니다.
그 글이 그런 느낌이었다는 것도 맞고요.
38. 이기적인
'20.3.15 9:39 AM
(112.173.xxx.236)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 많아요. 2세 없는 분들이세요? 아무리 자식없어 본인만 잘 살면 땡이라도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지 마세요. 그 글 읽어보니 말투는 좀 비호감이긴했어도 옳은 말 했더구만요.
현대 사람들 살아가면어 어쩔 수 없이 1회용 쓰긴 하지만 조심해서 줄일 수 있으면 좋죠.
우리 2세를 위해서 지구 환경을 위해서 다른 동식물들을 위해서요.
39. 흠
'20.3.15 10:28 AM
(115.93.xxx.110)
전 정수기물 마시고 텀블러 쓰고 나름 노력하지만 이미 늦었다고 생각해요
40. 一一
'20.3.15 12:05 PM
(61.255.xxx.58)
저 위에분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면
브리타 몸통도 플라스틱이 맞긴하나
걸러진 물을 거의 바로바로 사용하니까 생수통에 담겨 파는 물보다는
환경호르몬에 덜 노출되지 않을까요?
설령 같은 플라스틱통이니 뭐니 해도
그 수많은 페트병을 발생시키지않는 것만해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