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게이라고 커밍아웃하면 인정해주실수 있나요?
성별은 남자지만 여자가 되고싶다고 호르몬치료 받고싶다고하면 허락해주실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들이 게이라고 커밍아웃하면 인정해주실수 있나요?
성별은 남자지만 여자가 되고싶다고 호르몬치료 받고싶다고하면 허락해주실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결국은 자식 뜻 따라가겠죠.
트렌스젠더 보다
게이가 낫겠다는.....
아들 너무 소중하고 사랑 하니까 아들이 행복해질수있는
방법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요 ?
저라도 이해해주고 품어주고파요
그래야 아이가 숨쉬고 살수 있을듯 싶어서요
게이까지는 이해하는데 호르몬 치료하고 수술하고 그건 힘들거 같아요.
특히나 수술은 위험하기도 하고요.
이미 동성애 기질은 DNA의 문제예요.
게이 유전공학자가 밝혀냈어요.
그걸 어케 막나요?
괴로운 일이고 쉽지 않겠지만,,어쩌겠어요..본인인생인데..
따를수 밖에요..부모가 바꿀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라도 품어주고 이해해 주어야죠...
세상 사람들 다 손가락질할 때 손 잡아주고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부모 말고 더 있나요 범법만 아니라면 전 항상 아이 편 되줄래요 아니 범법을 저지르더라도 뉘우치고 새 인생 살도록 옆에서 힘 되어줄라고요
불편하고 억압적인 상황이 수없이 많을텐데 부모가 그 사람들 중 하나가 되서는 안될 거 같아요.
외롭지 않도록 보듬어주고 파트너를 데려와도 환영할 거 같아요.
동성애 기질이 dna문제면
부모나 선조 중에 동성애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는 건가요?
게이와 트렌스는 달라요.
원글님 말하는 호르몬치료 받고 여자가 되고 싶은건 트렌스젠더구요.
게이는 그냥 자기 성은 유지 하면서 동성과 사랑을 나누는게 게이죠.
이건 허락하고 말고의 일이 아닙니다.
제 생각의 변화를 준 영화
데니쉬걸을 추천드립니다.
외국 가서 살고 싶으면 외국 가서 살아도 된다 할 거예요.
영어 잘하고 집에 돈 있으니.
요즘은 이성애자도 비혼이 많은데, 그런 게 부모 마음대로 되나요? 어쩌겠어요.
남과 달라서 괴로울텐데 최소한 자유롭게는 살아야죠.
선택하는 비중이 많음을 알게 됐고//
님 자식이 그 많음에 속하는 것이 아니면요?
자식이 강아지 보다 못한가요?
강아지의 특성은 이해해 주면서
자식의 특성은 개나줘랍니까
그러고도 인간이라고 할 수 있나요?
결혼은 맘대로 하던말던 자식은 낳지마세요
인간성 회복하기전에는 말이죠
댓글 달기도 죄송하지만 일전에 82에서 아들이 동성애자라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결국 받아들이지 못해서 자살한 경우가 있었지요.
그 엄마가 소원이 딱 10분인가? 아들보고 안아주고 싶다고 왜 받아주지 못했나 너무 슬픈 글이었는데.
이제 사회도 인식이 서서히 변하고 있고 부모가 먼저 안아줘야지 어쩌겠어요.
성전환 수술 말이죠... 그거 했다가
후회하면서 다시 원래의 성으로 돌이키고 싶다는 사람이 많답니다. 애초에 몸이 이상한 게 아니고
성적불쾌감의 문제인데 수술한다고 뇌가 바뀌지는 않으니까 계속 성을 바꾸고 싶어지나 봐요.
감정이 절실하다고 따라주면 안 되는 일이 있어요.
댓글 달기도 조심스럽지만 일전에 82에서 아들이 동성애자라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결국 받아들이지 못해서 아들이 자살한 경우가 있었지요.
그 엄마가 너무나 아들이 보고싶다고 자기 소원이 딱 10분인가? 아들보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고 왜 받아주지 못했나 그런 너무 슬픈 글이었는데.
이제 사회도 인식이 서서히 변하고 있고 정말 아이도 이래저래 쉽지 않은 인생일텐데 부모가 먼저 안아줘야지 어쩌겠어요.
밖에서도 따가운 눈초리에 시달릴텐데.
집에선 최대한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싶어요..
후회하는 사람이 있듯이
이쪽으로도 착각하는 수가 있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경계에 있는 사람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큰 액션을 취하기 전에는 후회안하려면
먼저
자기 정체성을 확실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82에는 정말 좋은 글과 댓글들이 있고
더 자주 정말 한심한 글과 댓글들이 있고...
같이 2020년을 사는 사람들인가 싶네요.
이번 코로나 사태보고 국민의식이 많이 높아졌다 싶었는데 몇몇 댓글을 부끄러움 없이 쓰는 걸 보니 참 뭐라 얘기해야할지...
저 뒤에 의절한다는 분, 가족이 쾌락을 추구하면 의절하나요?
인정을 안하면 어쩌겠어요. 자식은 부모 안보고도 살지만 부모는 자식 못보고 살 수 있나요 인정하고 져 주는 수 밖에요.
게이는 성중독인데
그걸 받아줘야 아들을 인정하는 게 됩니까.
정말로 사랑하면 아들과 성중독을 분리해서 보고
자기 정체성에 병리를 끼워넣지 못하게 할 겁니다.
예를 들어 아들이 도박중독인 걸 인정하고 응원해야 사랑인 게 아니잖아요
게이들이 얼마나 문란한지 성병에 얼마나 취약한지
정신 상태가 얼마나 황폐해지는지 알면
아들 말에 넘어갈 부모 없어요. 넘어간다면 다 몰라서 넘어간 겁니다.
자신의 정체성과 병리적 요소를 분리해서 볼 줄 알도록 깨우치는 게 부모 사랑이죠.
쾌락을 찾는다고 의절해요?
인간본능이 쾌락을 추구해요. 억누르는것도 본인을 통제한다는 쾌락이 느껴져서 그런거라고요.
흠님 그런일이 있었나요 아 가슴아파요..
나는 불안으로 형성된 존재가 아니고
나에게 불안이 침입했구나 라고 분별하게 만들어야
정말 부모입니다.
동성애가 내가 아니고
나에게 그런 게 침입해 들어왔다고 분리해서 볼 줄 알아야
아들이 성중독에서 벗어날 확률이 조금이라도 커지겠죠.
게이가 성중독이라는 사람도 있군요 심각하다
윗님 실제 숫자로 성중독이라고 나타나는 걸 어쩝니까.
네 그러셔요.
부모 입장이라면 억장이 무너질것입니다.
그럴수록 정신바짝 차리셔야합니다.
동성애는 유전이 아닙니다. 이미 밝혀졌습니다. 믿고싶지 않으시겠지만 동성애는 정신질환(중독)에 속한것입니다. 다시말해 학습된 성중독입니다. 반드시 고칠 수 있습니다. 탈동성애자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본인이 끊으려는 의지만 있다면요. 그런데 부모가 인정하게되면 도리어 동성애를 숨기지않고 편하게 하게됩니다. 자식을 살리는 방법은 부모가 도와야합니다. 춘천한마음교회에는 동성애에서 벗어난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연세수동병원 염원섭원장님도 찾아가보시길 권합니다.
충격, 이것을 알면 절대 동성애를 할 수 없다!https://youtu.be/VYmpLs79JKw
우연히 이거 보고 울었어요.
https://youtu.be/Tqcb1kGGPO4
☆.
1. 35년 가까이 동성애에 빠졌던 나를 건져주신 예수님 - 강순화
http://www.hmuchurch.com/xe/kook/1789103
2. 운동선수 생활중 빠진 동성애 예수님 알게되고 자유 얻어 -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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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는 남자’라고 생각… 죄책감 없이 여자와 사랑.. 동성애 고쳐주신 예수님 - 소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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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잘나가던 골프 진로 막았던 동성애서 해방시켜 주신 예수님-
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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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자가 되고 싶다”며 동성애 두둔하던 죄인의 굴레 벗어나 - 서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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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년간 동성애 소설에 중독… 부활 인식하자 정체성 회복 - 조은숙
http://www.hmuchurch.com/xe/kook/1796738
7. 동성애 팬픽 소설에 중독, 용서하고 살리신 주님 - 조혜은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004193&code=23111112&cp=nv
8. “여자가 되고 싶다”는 아들의 정체성 혼란 바로 세우신 주님 - 이미자
http://www.hmuchurch.com/xe/kook/1923038
9. 캐나다의 친동성애 문화 속에서 혼란을 느끼다 복음으로 가치관을 정확하게 정립하다 -이하연
캐나다는 동성애가 죄라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저는 아직도 친구들이 마약을 하든, 동성애를 하든 양성애를 하든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었을 거에요. 그런데 이제는 이런 저의 중심이 하나님보다 더 위에 서서 세상기준이 맞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악한 모습임을 알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
(간증영상) https://youtu.be/qDblzs8guSg
10. 캐나다 차별금지법의 위협 속에서 부활의 주를 전하다! -유수열
"백만명이 참가하는 동성애 축제 Pride Parade Gay street(동성애자 길)로 변해버린 Church street(교회 길) '혐오범죄 방지법'으로 기독교 단체 조차 기독교 가치관을 포기하도록 강요받는 도시 바로 제가 사는 토론토의 이야기입니다.
간증 영상 : https://youtu.be/1Uxlcu0D9jY
(위의 간증자들은 춘천한마음교회 성도들로 국민일보와 C채널 오직주만이 간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침례신문] 동성애 문제, 한국교회 흥망의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 김성로목사
http://www.hmuchurch.com/xe/1959905
[행전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부활)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마라나타~♡
자식이니까 어쩔수없을듯
동성애가 정신 질환이라고 하시는 분 쉽게 말하지마세요.
진짜 개독스럽게 말하시네요.
이러니 신천지나 개신교나 한가지라니까요.
여기서 안봐도 뻔할 종교링크 안올리고 일요일에 교회 안가는게 세상에 빛과 소금 역할 하는거에요.
성적취향이죠.
강한 자극을 탐닉하다 동성애에 빠지고 마약에 빠지고.
로버트할리 보세요.
하고 교회 관련 링크 올리시는 분!
이러니 교회가 욕 먹는거예요
진짜 곱게 봐 줄 수가 없어요.
하긴 산에는 절이 많으니 산에 가지 말라는 개신교 신자도 있더라구요
내일도 부득불 문열어.직접 헌금걷겠다는.일부 기독교와 먹사들때문에 안그래도 화나는데 또 기독교 들먹이며 동성애는.죄악이니 어쩌니 쓰잘데기 없는 얘기를 몇달에.한번씩
올리며 간증링크 올리는 무개념신자들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내눈에.볼땐 이만희한테 눈물 질질 흘리는 신천지교인이나 내일도 교회가서 기도하며 단체만남 갖는것들이나 동성애는 무조건 죄악이니 어쩌니 울부짖는 것들은 다 같은것들일뿐
개독들 미치겠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은 잊어버렸나요.
성중독자나 난잡한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이성애자들도 차고 넘쳐요. 왜 성매매업소가 그렇게 많을까요?
게이중이 좋은 직업 갖고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아요. 애플의 팀 쿡은 아니더라도 학교 선생님, 공무원등등 우리의 주변에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법을 어기지 않는 한 그들을 한 인간으로 대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어쩔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받아들여야죠.
근데 트렌스젠더는 너무너무너무 걱정이 될 것 같아요. 게이야 내가 연애하는 거 직접 목격하는게 아니면 크게 다를 것 없지만 트랜스젠더는 내가 낳아서 기른 아이의 성별이 달라진다는 것도 믿기 힘들고 일단 건강이 너무 걱정되겠죠. 그렇지만 다른 사람이 막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독은 개독이고
게이들 문란하게 살라고 방관하는 건
솔직히 좋아보이진 않네요.
더 나락으로 빠지거나 말거나
그들이 나나 가족들만 강간하지 않으면 돼, 라는 마인드로 보여요.
게이들이 진짜로 행복하게 삽니까??
다들 경험 때문에 게이들에게 돌아선 거 이야기해주고 있고만.
서로 안보고 사는 것이.
말고가 어딨나요. 핏줄이니까 그냥 얼굴 보고 사는 거지. 홍석천 같은 사람도 있는데 쾌락 쪽으로만 연결 짓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게이도 좋은 사람 있고 나쁜 사람 있겠죠. 게이라고 해서 인권의식이 남다르게 발달한 것도 또 아님. 외모차별 인종차별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편견 가지면서 지지고볶고 살더군요
수술 어렵게 하고 나서
또 수술한 거 후회하면서 돌아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이나 정부에게 도와달라고 난리치는 모습을 보면
이 악물고 반대하고 싶어질 걸요.
님은 님 경우를 이야기하시는데 님 경우가 전부라고 생각하세요?
모든 경우가 그럴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모든 경우가 님 경우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해보죠
아들이 있어 선을 봐 결혼을 시키려고 하는데
아버지 취향이 뚱뚱한 여자라 엄마가 85키로 이하로 내려가면 아버지가 화를 내는 집이 있다합시다
그런데 아들은 반대 취향이라 55키로만 넘어가면
매력이 사라지기 시작해서 70키로면 여자라는 생각이 1도 안드는데 아버지는 어디서 소개를 받았는지 계속
90키로 넘는 여자를 소개해오는겁니다
이 부자는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현명한 겁니까?
성중독이라는 무식한 소리는
또 어디서 나온대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암호 해독기를 개발한 영국의 천재 수학자가 동성연애자였어요. 당시 영국은 동성애가 불법. 강제로 호르몬 치료를 받다가, 결국 자살하고 말아요. 영화의 대부분은 해독기 개발 과정을 다루지만. 그의 비극적 죽음을 보면서 세계를 전쟁의 포화에서 구해낸 저 사람이 저렇게 죽음을 맞을 수 없을만큼 동성애가 큰 죄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성애가 누군가에게는 성 지향성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성 정체성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정체성을 다른 사람이 무슨 권리로 재단할 수 있나요..
동성애는 성중독이라고
아무리 통계를 보여줘도 못 믿으시는데
동성애자들이 커플을 형성해서 지조를 지킬 확률은
최대한 잘 봐줘야 5% 미만입니다.
일반 이성애 커플과 비교해 말도 안 되는 확률이고
동성애는 말이 동성애지 실제론 활발한 양성애자라고 보셔야해요.
본인이 나는 확고한 레즈라고 정의하는 경우도
이성과의 성관계가 몇 배에서 몇 십배로 높게 나옵니다.
신천지가 코로나19의 배양지라면
동성애집단은 성병의 배양지라고 보면 돼요.
특이한 방식으로 중독된 성의 노예들입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 좀 그만하세요.
게이로 평생 싱글로 사는 사람도 많아요.
보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편협한 자신들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강요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생긴대로 솔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하렵니다
동성애자들이 자살률 높은거 아세요?
정신질환이나 이런 문제라고 병이라고 혐오하는 사람들때문에 진짜 병들어가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이번 코로나를 겪으며 모르는것에 대한 공포를 사람들이 어떻게 표출하고 휩쓸리는지 봤는데
이글에서도 보이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xdxdx506&logNo=40199547146&proxy...
동성애자 자살, 그들을 죽이지 마세요.
"이제는 편견과 따가운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의 편견과 무지때문에 누군가는 죽을만큼 고통속에 놓일수 있다는걸 아셨음 좋겠네요
님 댓글에서 님이 한 말입니다
님 댓글 읽어보세요
네 저는 인정해줄것 같아요. 그걸 부모가 뜯어말린다고 고치고 바꿀수 있는 일인가요??
인정하지 않음으로 자식도 부모도 불행하기만해요.
본인인생은 본인의 판단과 선택에 맡기는게 맞아요
동성애는 사회적 압력 때문에 자살하기 전에
성병으로 죽겠다고 서원한 거나 마찬가집니다.
실제로 울 나라 에이즈환자는 거의 동성애자죠.
그리고 평생 싱글로 살다 가는 동성애자가 있나요??? 동성애를 터부시하는 옛날엔 그랬을 수도 있지만
대낮부터 끔찍한 페스티벌까지 벌이는 요즘의 그들에게
순정을 기대한다면 시대 착오로 보이네요.
그 굉장한 축제 때문에 많이들 민낯을 보셨을 텐데요.
종교는 취미생활로요... 하...
중독자들이 대개 자살로 귀결되는 삶을 살죠.
사회가 뭐라 하기 전에 일상에서
기쁨을 느끼는 능력이 완전 감퇴돼 버리니까요.
개독인정이 저는 더 힘들것 같사옵니다 울 예수님도 하늘에서 그러실 듯.. 내 자식이 개독이라니...
동성애가 어떤 것인지 보았다면
동성애를 정체성으로 삼을 게 아니라 병리로 분리해야 옳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야 하구요.
극히 예외적인 소수의 예로
거의 대부분 말 그대로 환자인 그들을 온갖 병을 겪게하고 버려두자고 하는 것도 참 그렇습니다.
1. 일단 심리치료를 받게 한다. 2. 성인이 되고도 게이면 인정 , 에이즈 조심 당부 3. 호르몬치료 , 트렌스는 무조건 x .. 전 성형수술도 너무 싫어해서 제가 사랑하는 아이이 몸이 망가지는 걸 원하지 않아요.세상에 이루고 싶어도 이룰 수 없는 일도 있다고 몸이 전부가 아니니 마음만 알아서 해라 라고 하겠어요.
당연히 자신의 선택이고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홍..씨가 게이가 된 과정과 성년이 되기 전 관계맺은 사람의 수,게이에 대한 각종 통계, 게이들의 의견 표출 방식 등을 보며 그렇게 바뀌었어요.
일단 성정체성인지 성중독인지, 또 어떤 심리상태인지 긴 대화가 필요하겠지요.
사실 저도 어릴땐 동성에 관심이 있었어요. 그러다 자연스레 이성애자로 굳어지던데요. 레즈와 게이가 느낌이 다른 건 남자 특유의 성격도 있는데 특히 게이는 탑보다는 바텀이 넘 많은게 .. 전립선 쾌감 때문에 게이가 된 후천적인 경우가 큰 것 같아요;;
게이와 트젠뿐아니라 깊이들어가면 별 성정체성 스펙트럼이 아주많아요. 그것이다 쾌락에 탐닉해서 그런건가요? 성은 쾌락을 본능으로 한다는면에서 그렇다면 이성애자도 다 포함인거지 이성애만 빼고 다른 성추구는 다 쾌락에 미친거고 비정상이다?
에구.. 정말 구시대적발상이 따로없죠.
중년회원 많은 82니 이해는합니다.
게이와 트젠뿐아니라 깊이들어가면 별 성정체성 스펙트럼이 아주많아요. 그것이다 쾌락에 탐닉해서 그런건가요? 성은 쾌락을 본능으로 한다는면에서 그렇다면 이성애자도 다 포함인거지 이성애만 빼고 다른 지향추구는 다 쾌락에 미친거고 비정상이다?
에구.. 정말 구시대적발상이 따로없죠.
중년회원 많은 82니 이해는합니다.
어차피 내가 반대한들 찬성한들
아이의 기질은 바뀌지 않을 거고
지 하고싶은 대로 살 거라면
그냥 최대한 잘 지내는 쪽으로...
놀랍다.
아니 욕 나옵니다
한 인간의 성정체성을 다른 사람에게 허락 받아야 하나요.
그것도 엄마에게?
그런 엄마라면 의절하는 게 자식에게 더 좋을 듯 하네요.
인정 안하면 어쩔건데요? 엄마가 인정안한다고 바뀌는게 있나요? 인정 안하면 자식 버릴건가요? 제 경우라면 전 그냥 인정하고 아들 기죽지않게 심적으로 서포트해줄거 같네요. 엄마가 자식을 인정안하고 버리면 그 아들은 세상 어디에서도 설곳이 없는데요? 그리고 자식이 내 맘대로 안되고 내 맘같지 않다고 자식취급 안해주는 부모도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내 소유물로 보는 이기적이고 못된 부모인겁니다
동성애 반대하는 사람들 이해안가는 게
한 사람의 성적취향이 그 사람의 정체성의 100%도 아니고, 평생 매일매일 성행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혐오하고 거부하는 지 모르겠음.
동성애 반대하기 전에
그게 자기 자신의 생각인 지,
개신교회 같은 외부에서 그게 옳다고 무조건 주입시킨 건지 구분을 해보길.
39.7님
동성애는 사회적 압력 때문에 자살하기 전에
성병으로 죽겠다고 서원한 거나 마찬가집니다.
실제로 울 나라 에이즈환자는 거의 동성애자죠.
—> 오류는 알고 있죠??
설마
에이즈환자가 거의 동성애다
= 동성애자는 거의 에이즈환자다
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죠??
그리고 에이즈환자의 대부분이 동성애자라는 통계는 어디에 있나요?!
기독교라는 말의 취지가 예수님의 복음을 따르는 거 것이잖아요.
한국의 많은 개신교들은 기독교보다는 유대교에 가까운 것 같네요.
예수님이시라면, 동성애자들을 어떻게 대했을 지 생각해보세요.
그 분은 창녀, 세무관리인 같이 당시에 업신여김 당하는 이들을 똑같이 포용하셨죠.
개독인정이 저는 더 힘들것 같사옵니다
울 예수님도 하늘에서 그러실 듯..
내 자식이 개독이라니...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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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인정이 저는 더 힘들것 같사옵니다
울 예수님도 하늘에서 그러실 듯..
내 자식이 개독이라니... 22222222222
님이 그렇게 낳은 걸 인정하셔야죠.
아들은 편한 평범한 삶을 안 살고 싶었겠어요?
결정하기까지 부모 원망 엄청 했을 겁니다.
원글님은 부모님께 이성애 인정받으셨나요?
게이인데 호르몬 치료를 받아요?
트렌스젠더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게이도 여자역할 하는애들은 손짓몸짓이 여성스럽긴 합디다 유트브 보니까
호르몬치료를 받는 트랜스젠더가 되고자 하는 아들을 어떻게 말립니까
그렇게 낳아준걸 미안해 하는게 맞죠
유트브 보니까 아래성기를 결국 수술을 하던데
그렇게까지 감행할때는 자식도 고통스러웠다는건데 그렇게 낳아준 부모의 책임도 일부 있는거죠
선택하고 말고 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동성애자면 내자식이 아니게 되나요.
이걸 받아들이느냐 못하는냐는 아이 문제가 아니고 내문제예요.
내 인식과 가치관과 인격과 그런 문제요.
자식 문제가 아니예요.
그런거 다 떠나서 사랑할 수 있는게 엄마예요.
게이와 트랜스젠더는 엄연히 다른 건데 왜 섞나요? 트랜스젠더에 대해 얘기하는데 호모포비아 들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더만, 너무 그쪽에들 무심 무지해요. 일단 최대한 공부하고서 반대든 찬성이든 해야겠지요. 근데 부모의 인정이 과연 필수겠어요?그게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믿는 이상, 부모와 의절하는 한이 있더라도 하겠죠. 부모에겐 두가지 선택지만 있겠죠. 인정하거나 의절하거나.
게이와 트랜스젠더는 엄연히 다른 건데 왜 섞나요? 트랜스젠더에 대해 얘기하는데 호모포비아 들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더만, 너무 그쪽에들 무심 무지해요. 일단 최대한 공부하고서 반대든 찬성이든 해야겠지요. 근데 부모의 인정이 과연 필수겠어요? 그게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믿는 이상, 부모와 의절하는 한이 있더라도 고수하겠죠. 부모에겐 두가지 선택지만 있겠죠. 인정하거나 의절하거나.
게이,커밍아웃 쉽지않죠
개독인줄 알았어요. 근데 개독은 링크중독자들인가 봐요. 참 지긋지긋. 의절하세요~~박수!
인정하고 자식의 행복이 우선이다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닥치면 어떤 기분이 들지는 솔직히 장담 못할거 같아요.
저기 너무 모르는분이
(트젠과 게이 구별 못하시는거죠?ㅜㅜ)
이런질문하는거에도
대답해줘야 되나 싶.
인정안하면 어쩌겠어요
게이든 트랜스든
항문괄약근에 문제가 생기거나 병이 올까봐 걱정일뿐이죠
남녀 성생활과 달라서 나중에 오는 후유증을 설명하며 문란한 성생활은 하지 말라고 충고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