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은 친구같이.투닥대고 맨날싸우고 서운하고 그랬는데
바람펴서 헤어졋어요
많이힘들고 아직도 생각나는데
회사직원한명이 자꾸 밥먹자고하고 관심을 표하는데
맘이안가요ㅠㅠ 다괜찮다고 하는 남자인데 이상하게 안끌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잘해주는 남자 왜이리 안끌리죠.
유니오니 조회수 : 4,100
작성일 : 2020-03-14 20:53:05
IP : 175.223.xxx.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4 8:54 PM (211.227.xxx.118)인연이 아닌거죠
2. ...
'20.3.14 8:55 PM (221.147.xxx.28)그러다 남자쪽에서 싸늘하게 관심 끊으면 궁금해집니다.
3. 자기팔자
'20.3.14 8:55 PM (59.6.xxx.154)자기팔자는 자기가 꼬는거랬어요.
4. .....
'20.3.14 8:55 PM (221.157.xxx.127)잘해준다고 다 끌리면 쉽죠 그렇지않으니 어려운거
5. ㅡㅡㅡ
'20.3.14 9:01 PM (220.95.xxx.85)눈이 낮아서 그럽니다
6. ..
'20.3.14 9:01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못생겨서쇼
7. 음
'20.3.14 9:02 PM (223.38.xxx.171)자기 팔자는 자기가 꼰다고 하네요.
꼭 쓰레기에게 꽂히는 여자분들이 있어요8. ..
'20.3.14 9:06 PM (180.70.xxx.218) - 삭제된댓글작성자님.. 그냥 안타까워서들 비꼬는 거니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용.....
작성자님 짝 만나서 행복하고 맘편한 연애하시길 바라요9. wii
'20.3.14 9:28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싫은거 아니면 만나보세요, 만난다고 다 사귀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사귄다고 다 결혼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만나보지 않고도 전혀 미련이 없다면 만날 필요 없지만 남자보는 다른 기준이 생길 수도 있어요.
저는 선을 몰아서 봤었는데 그때 나온 사람들 그냥 그랬는데 그래도 남자보는 기준이 정리되는데는 도움이 되었거든요.10. 복
'20.3.14 9:32 PM (59.11.xxx.130)원글님이 복을 차네요
잘해준 남자 드물어요11. 자기
'20.3.14 9:41 PM (58.231.xxx.192)팔자 자기가 꼬는거 맞아요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사람은 계속 그러더라고요
12. ㅡㅡ
'20.3.14 9:44 PM (112.150.xxx.194)결혼해보니. 나한테 잘해주고. 따뜻한 남자랑 사는건 너무나 큰 복입니다.
13. 한번
'20.3.14 9:45 PM (110.12.xxx.4)만나보세요
그사람이 지금은 잘보여야 되니 잘하는지 아무도 모르지요14. ㅋㅋㅋㅋ
'20.3.14 9:49 PM (121.160.xxx.214)남자 못생겼나 보네요
죄송...15. ..
'20.3.14 10:38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그냥 그 사람이 매력이 없는거죠
16. 그게
'20.3.14 11:17 PM (223.62.xxx.205)진심으로 잘해주는건지 아닌지
내가 그런 사람에게 안끌릴 그런 환경에서 자란건지
다각도로. 파악을 해보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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