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우리들을 위해 부탁드리는 거에요.
앞에 30명 기다리는데 50분동안 줄 섰어요.
계속 휴대폰 보다 자기차례되서 주섬주섬 신분증 꺼내고, 돈 찾다가 결국 카드로 계산하고 ㅠㅠ
서로를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해요.
약사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우리들을 위해 부탁드리는 거에요.
앞에 30명 기다리는데 50분동안 줄 섰어요.
계속 휴대폰 보다 자기차례되서 주섬주섬 신분증 꺼내고, 돈 찾다가 결국 카드로 계산하고 ㅠㅠ
서로를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해요.
저도 신분증과 현금3천원 준비했어요
카드보다 현금이 좋을것 같아서
저도 그렇게 준비하고 바로 내니까 약사님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카드 찍는거보다 현금내면 처리시간이 줄고, 기다리는 다른 사람에게 몇 초라도 선물하는거라 생각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씀 이에요.
날씨 추운데 얼른얼른 준비 좀 해놓으시지,
앞에 서서 주섬주섬 지갑 찾아 꺼내고,
딱 달라붙어 안나오는 주민등록증 꺼내느라 시간 지체 하지,
오늘은 자봉 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설명 다 해드렸는데도 또 물어보느라 지체 하시지,
제가 애가 다 타네요
약국을 위한게 아니라 밖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미리 준비 좀 해주셨음 해요
이건 마스크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마트나 다른매장에서 장볼 때도 사람들 줄 길면 미리미리 카드 준비하고 있어야지, 얼마라고 말해주면 그제서야 가방에서 지갑 꺼내서 카드 꺼내는 사람, 지갑 꺼내서 현금 잔돈까지 꺼내는 사람.. 아니면 계산한 물건 가방에 다 넣고 나서야 지갑 꺼내는 사람..별사람 다 있어요.
답답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아까는 40명 이었는데
지금 10명정도 남았네요. 밖에서 20분정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1층이라 길에 모두 서있고 약국에는 1명씩 들어가네요
저도 현금 준비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