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같은 시국에 사람들 만나러 다니시나요?

...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20-03-14 13:16:02
일하시는 분들 말구요
학교 엄마 둘이 내일 저녁에 만나서 밥 먹자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IP : 49.166.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4 1:18 PM (125.177.xxx.43)

    옆동에 살고 매일 보던 친구
    주1회쯤 만나요
    가능한 차만 마시고요
    서로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라 ..
    감기 기운 있다고 다음에 보자고 하세요

  • 2. 만나요
    '20.3.14 1:19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

    넓찍하고 한가한 곳에서..경제가 돌아가야지요...

  • 3. 만나요
    '20.3.14 1:20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더 위험..직장은 어쩔도리가 없지만

  • 4. ㅁㅁㅁㅁ
    '20.3.14 1:27 PM (119.70.xxx.213)

    안만나요..
    밖에서 잠시 산책하는 정도면 모를까

  • 5.
    '20.3.14 1:28 PM (210.99.xxx.244)

    전 두어번 만났어요 동네 커피솝에세

  • 6. ㅇㅇ
    '20.3.14 1:30 PM (180.230.xxx.96)

    전 안만나요
    최소의 외출만 하고 있네요

  • 7. ..
    '20.3.14 1:31 PM (116.88.xxx.138)

    전 두어달동안 한번 만났어요..어쩔 수 없는 외출은 해야겠지만 조절할 수 있은 일정은 안 나가요..

  • 8. 참읍시다
    '20.3.14 1:42 PM (1.233.xxx.70)

    이래서 확산이 멈추지 않는거예요
    그자리 본인이 확진자모르고 접촉한 사람이 앉았다간 자리일수도 있어요
    서로가 모르니까 이런 일이 멈추지 않잖아요 제발 잠시만 참읍시다

  • 9. 서로조심
    '20.3.14 1:45 PM (175.223.xxx.19)

    서로 만나자는 말을 안하죠.
    그리고 애들이 집에 있는데 애들만 두고 나가나요 ?

  • 10. ㅇㅇ
    '20.3.14 2:01 PM (210.221.xxx.94)

    완전 친한 옆집도 안 만나요 ㅠㅠ
    엄마와 아이들은 집에만 있다지만 출근하는 아빠들이
    있으니 서로 조심하느라 그릇도 못 돌려주고 있네요

  • 11. ...
    '20.3.14 2:31 PM (27.100.xxx.109)

    안 만나요

  • 12. 이럴땐
    '20.3.14 2:40 PM (124.50.xxx.140)

    안 만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거죠.

  • 13.
    '20.3.14 2:42 PM (124.50.xxx.140)

    가야하는 직장도 아니잖아요
    나중에 만나시는게

  • 14.
    '20.3.14 2:45 PM (175.205.xxx.182)

    요즘 모든 모임을 다 중지했어요.
    운동도 중지. 미장원도 안 가고 있어요.
    마트도 가지 않고 배송시키고요.
    모임은 스맛폰으로만.
    단톡방에서 모임 어쩔까 의견물으면
    다들 지금은 자제하자고들 하는데요.
    솔직히 요즘 누가 만나자고 하면 정말 이상한 사람 같아요.

  • 15. 제정신이면
    '20.3.14 2:46 PM (211.214.xxx.62)

    건강조심하고 잘 넘겨서 진정된 다음에 만나자하죠.

  • 16. ...
    '20.3.14 2:50 PM (117.55.xxx.136)

    안 만나야죠..

  • 17. ..
    '20.3.14 2:52 PM (222.234.xxx.222)

    직장과 집만 오가고 있어요.

  • 18. ,,,
    '20.3.14 2:57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모든 모임 올스톱됐어요.
    2월부터 계속 카톡으로만 보네요.

  • 19. ...
    '20.3.14 5:55 PM (125.129.xxx.199)

    거의 집에만 있지만 혹시라도 내가 걸렸고 만나는 친구와 그 주변인들한테 민폐 끼칠까봐 못만나고 있어요 친구들 만나 수다떨던 소소한 일상이 너무 그리워요

  • 20. ...
    '20.3.14 6:58 PM (211.250.xxx.201)

    아뇨
    사회적거리두기

    집에 과외샘오시는것도지난주부터에요

  • 21. 사회적 거리두기
    '20.3.14 8:00 PM (116.36.xxx.231)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
    그렇게 지내라는 거잖아요..

  • 22. ..
    '20.3.14 11:51 PM (1.227.xxx.17)

    저는 한달에 한번 모이는 아주친한지인들이 있는데 서로 조심하자며 당분간 보지말자고 하더라고요 맘은 보고싶지만 참자고들 톡방에서 얘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165 진짜 궁금한데 지지자분들 그러면 친중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85 ㅇㄹㅎ 2020/03/15 2,390
1050164 우리나라가 선진국은 아니죠 12 말이야바른말.. 2020/03/15 2,146
1050163 국내 여행 가는 건 무리일까요? 15 Asho 2020/03/15 3,745
1050162 추진력, 승부욕이 없어도 무던하고 적을 안만드는 사람 10 ㅇㅇ 2020/03/15 1,926
1050161 밥차리면 딴짓하는 사람 13 . 2020/03/15 2,558
1050160 일욜인데.. 라면 드신분 계세요?? 11 먹을거찾아서.. 2020/03/15 2,991
1050159 유투브 신천지를.하도봤더니 4 ..... 2020/03/15 2,166
1050158 생각을 유연하게 하려면 13 .. 2020/03/15 2,358
1050157 네이버 클라우드 사진들이 안보여요 바다 2020/03/15 600
1050156 취미로 악기 배운다면, 뭐 하고 싶으세요~? 10 저는 2020/03/15 2,177
1050155 이 기사의 후보는 누구일까요? 4 요긴오데 2020/03/15 911
1050154 다른 나라에 대한 환상이 코로나 때문에 다 깨졌네요 32 ede 2020/03/15 4,499
1050153 마스크소분에 대한 약사글을 보고나니 울동네 약사님은 대단하신분이.. 6 그레이스79.. 2020/03/15 2,456
1050152 스텐후라이팬인데 코팅되거 써보신분~ 후기 알렺세요 5 재봉맘 2020/03/15 1,515
1050151 코로나 조심안하는 아이가 집에 온대요ㅠ 20 ㅠㅠ 2020/03/15 5,247
1050150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정과 나..(우울해요) 130 답답 2020/03/15 23,347
1050149 명동 출퇴근 가능한 집값싼 동네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ㅇㅇ 2020/03/15 1,776
1050148 한국의 코로나 사례로 보는 교훈 : 좋은놈, 나쁜놈,이상한놈 5 웃슬픔 2020/03/15 1,263
1050147 점심메뉴 뭐로 하세요 31 ,,,, 2020/03/15 3,953
1050146 뮬 신발 사이즈랑 핏이요 2 패션 2020/03/15 772
1050145 내가 너무 경계선이 없는 걸까 2 ㅇㅇㅇㅇ 2020/03/15 1,320
1050144 거실벽이 얇은 합판? 인데요 6 소가 2020/03/15 1,246
1050143 제주도 무우 매끈한게 색상도 예쁘지않나요? 9 ㅇㅇ 2020/03/15 1,452
1050142 브리타 정수기 문의요 8 컴앞대기 2020/03/15 2,017
1050141 K80 이상은 세탁 , 재사용도 가능? 16 마스크세탁 .. 2020/03/15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