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시다고한지는 꽤 됐어요..
병원도 다니고,, 침도 맞고,, x레이도 찍구요..
칠순 넘으셨고
병원에선 척추에 약간의 협착증상이있지만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요..
그런데 오른쪽 다리가 너무 아프셔서 일상생활이 고통스러울 정도.. ㅜ
뒷 종아리쪽이 많이 아프고,,
그럴땐 다리가 무겁게 느껴진다고 하세요..
팔저림도 종종 있구요
병원에 가서 약도 먹고,, 뼈주사도 맞고 그러는데..
엄마는 비싼 뼈주사 맞아도
주사가 진통제인지 효과가 반짝 그때뿐이라고 하고,,, ㅜ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혼자 계시는데..
저리 절룩 절룩 아파하시는 모습 보고오니
엄마보고 돌아오는 마음이 무겁네요..
병원을 안다니는것도 아닌데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조언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