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일에 개학 하겠죠?
예정대로 23일에는 개학하겠죠?
서울이고 아직 아이들 학원 안 보내고 있는데
길가다보면 이번 주 월욜부터는 태권도 학원에서
애들 많이 내리고 하더라구요...
심리적으로도 좀 루즈해진 기분도 들고
1. ㅇㅇ
'20.3.14 10:41 AM (112.167.xxx.154)4월초에 하지 않을까요?
2. 왠지
'20.3.14 10:42 AM (221.166.xxx.129) - 삭제된댓글개학 할거같아요
3. ...
'20.3.14 10:4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제 생각에도 4월 초
4. 흠
'20.3.14 10:42 AM (121.136.xxx.53)초등은 연기 중고들은 개학할듯해요
5. 4월
'20.3.14 10:47 AM (118.176.xxx.108)저는 개학 안할거 같아요 안하는게 맞구요 4월초에 할듯요
6. ..
'20.3.14 10:48 AM (121.146.xxx.35)기다려봐야죠
7. 오늘아침
'20.3.14 10:48 AM (203.128.xxx.123) - 삭제된댓글확진문자 두통
그중 한통은 따블이라 3명 ㅠ
3월한달은 지켜봤음 좋겠어요8. 교육부
'20.3.14 10:48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신천지 관련 전수조사도 안했는데 무슨 개학인가요.
마스크도 땡겨 써서 확보도 못했다면서요.
개학미루고 ebs 교육방송 활용 온라인 학습 했으면 좋겠어요.9. ㅇㅇ
'20.3.14 10:48 AM (175.207.xxx.116)교실에 확진자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그 반만 격리인지 그 층만 격리인지
아니면 그 동 전체가 격리인지..10. 아무리
'20.3.14 10:51 AM (221.166.xxx.129)개인정보 차원이라해도
학교 교사나 학부모도 신천지가 많을것같아서
걱정입니다.
그 집 애들이 학교오면 다시 시작인가요?
아님 지금까지 증상없었음 괜찮은건가요?11. 4월
'20.3.14 10:51 AM (118.176.xxx.108)제 생각인데 날씨에 대한 코로나에 변화도 살펴보면 좋을거 같아요 아직 코로나가 더워지는 우리나라 날씨에 어떻게 될지 모르자나요 코로나는 더운 환경에도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면서요 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학부모님들운 걱정 많으시겠어요
12. 대단지
'20.3.14 10:52 A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예정대로 개학할것 같기도 해요.
아이들은 상관없지 않나요?13. ㅇㅇ
'20.3.14 10:55 AM (116.39.xxx.109)지역마다 다르진 않겠죠? 4월 초라는 소문이 돌던데요
14. ㅇㅅㅇ
'20.3.14 10:56 AM (211.244.xxx.149)콜센테 집단 감염 보면
개학 위험할 거 같아요
아이들이 마스크를 시종 쓸 것도 아니고..
걱정되네요
저희 아파트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안내 방송 어제 하더라고요
대구 신천지 검사가 대강 끝나서 그렇지
전국이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느는 거 같은데요15. ..
'20.3.14 10:5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못하지 싶어요 신천지 교사들도 곳곳에 있을까봐 걱정도 되네요
16. ///
'20.3.14 10:5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왜 상관없어요
부모가 감염되면 자동 감염되고
그러다가 한반 아이들까지 감염시키는거 시간문제인데요
처음에도 방심했다가 신천지 터지고 난리였는데
이제 숫자 좀 줄어든다 싶으니 다시 방심하네요
공부가 문제인가요17. .....
'20.3.14 10:59 AM (180.70.xxx.137)4월6일에 한다는 얘기가 돌던데요... 엄마들 참 힘듭니다.
18. ...
'20.3.14 10:59 AM (122.39.xxx.248)17일 결정한답니다.
19. ㄴㄴ
'20.3.14 11:01 AM (122.32.xxx.17)3월개학 못할거같아요ㅜ 애들 학교가면 마스크수급이 힘들거같은데요 온라인수업으로 대체하길
20. ᆢ
'20.3.14 11:03 A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아는 집들은 학원 다 보내고 있어요.
엄마는 회사가서 없고 학교 안가니 시간이 많아서 심지어 학원 끝나면 놀러오기까지 하네요.
우리애들은 집에 있으니까요. 미치겠어요.
차라리 학교에서 관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21. ^^
'20.3.14 11:04 AM (121.141.xxx.207)교육 공무원들 총동원해서 학교에서 학생들
책임지는건 안되나요?
지금 시기에 다들 수고하는데 교육공무원이
제일 한가해요
긴급돌봄도 교사들이 하는거 아니고
계약직 직원들이 희생해가며
박봉에 수고하고 있어요
교사들은 뭐하시나요?22. ...
'20.3.14 11:04 AM (182.158.xxx.165)학교가 비축하고 있던 마스크도 상당분량 가져가지 않았나요?
이 마당에 무슨 개학이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애들을 오라고 해야죠.23. ^^
'20.3.14 11:07 AM (121.141.xxx.207)그놈의 마스크 이야기...
지겨워요24. 0000
'20.3.14 11:07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동대문 수련회는 수련회 명단이 추적되지만
피씨방 감염은 카드 쓴 사람 중 본인이 증상 있다고 검진 받은 사람들만 7명이라 하고 피씨방 주요 고객은
중고딩이래요.
1200명 중고딩 중 검사 안받고 수면 아래 애들이 대부분일꺼에요.
집에서 좀 조심시켜주세요.
지금 보면 전염 대부분이 가족간이에요.25. d...
'20.3.14 11:07 AM (125.177.xxx.43)아직 못해요
개학하면 확 퍼질수 있어서요26. 점점
'20.3.14 11:15 AM (223.38.xxx.119)정말 시간이 갈수록 검찰이 원망스럽네요
하루빨리 신천지 전수검사해서 학교관련자들 걸러내면 이렇게 불안하지 않을텐데...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죠
아마 개학은 불가피하게 연기되어야할거예요
시한폭탄이죠 학교가.....27. ....
'20.3.14 11:17 AM (1.237.xxx.189)못하죠
동안교회발 확진자들 피시방 이동으로 격리되어야할 청소년들이 1200명플러스 그가족들까지 알파인데
지금부터 최소 2주이상 더 연기되어야한다는거죠28. 가장 조심
'20.3.14 11:19 AM (118.222.xxx.105)대구 그 수많은 신천지 검사가 끝나서 줄어든 것처럼 느껴지는 거지 지역 감염은 지금이 시작 단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인 것 같네요.29. 다떠나서
'20.3.14 11:23 AM (121.174.xxx.172)학교는 단체급식이 문제예요
마스크 벗고 밥을 먹어야 되는데다가
온 학년들이 다 한곳에 모이잖아요30. ...
'20.3.14 11:29 AM (182.231.xxx.124)말도 안되요
지금 무슨 개학을 논해요
매일 백명넘게 확진자 나오는데 뭐가 기세가 꺾여요
개학하는순간 하루 확진자 천명되는건 순식간이에요31. ᆢ
'20.3.14 11:33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한집에 애한명걸리면ᆢ그학교 전체폐쇄에 보통4인가족 줄줄이 엮인다고 봐야죠 수발할때 애라서 분리도 어렵고ᆢ대구도 일도 아니게 늘지싶어요 이와중에 피씨방댕기는 퍼트리는 중고딩 욕나오네요 어휴
32. 열등감덩어리
'20.3.14 11:41 AM (122.40.xxx.84)저위 심술댓글
교육공무원 플랸 abc 짜놓고 대비하느라 힘들어요. 돌봄도 교사들 돌아가며 하고 돌봄사들은 오히려 추가로 못받는다하며 연가까지 쓴 곳도 있어요.
뭘 알고 지껄이세요.33. ----
'20.3.14 12:11 PM (1.224.xxx.43) - 삭제된댓글자기 힘들다고 애들 학교에서 관리좀 해줬으면 한다는 사람은 부모 맞나요?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 시국엔 자식 챙겨야 하는게 부모인데
지긋지긋한건 모두다 같아도, 개학은 안된다고 해야하는게 부모인데
자기 자식을 왜 공무원이 케어해 줘야하며... 햐...34. ......
'20.3.14 12:20 PM (125.187.xxx.98)23일에 개학하면 정신나간거죠
동대문구 교회에 피씨방에 초중고딩애들이 얼마나 다녔을지...
개학하면 확 퍼져요35. ..
'20.3.14 12:25 PM (116.88.xxx.138)이 시기에 안 힘든 사람 있나요? 애들 데리고 있기 힘들다고 교육공무원이 애들 봐줬으면 좋겠다는?
하..노답이네요. 지금 모두 다 힘듭니다..조금씩만 양보하고 다같이 살 수 있는 길을 위해 조금씩은 희생합시다.36. 고등학생은
'20.3.14 12:29 PM (110.15.xxx.7)개학 했으면 하네요.
애들이 거성인 처럼 거리두기 강조하면서 선생님들 마스크 착용하구요.
급식은 개인수저 챙기고37. 안됩니다
'20.3.14 12:31 PM (175.208.xxx.235)안전한 개학 해야합니다,
또 다시 집단 발병 시작하면 우리사회 또 모든게 멈춰야 합니다.
지영업자들 망해가는거 안보이세요?38. 따라야겠지만
'20.3.14 12:43 PM (125.177.xxx.147)그런데 어제 학원 강사님이 올린 글에도 있지만
학생들 정말 아직 아이들이라서 마스크 단속이
많이 미흡한게 사실이예요
성인들도 힘든데 특히 남학생들은 ....어휴
이래저래 걱정이네요39. ㅡㅡㅡ
'20.3.14 12:5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지켜봅니다.
40. 적어도
'20.3.14 1:21 PM (175.223.xxx.104)Pc방 갔던 중고생들 잠복기 끝날때낀지라도 지켜봐야할것 같아요..무증상 감염자여서 개학하고 학교에서 퍼지는 순간 파장이 엄청날듯 해요..1200명 이용하는 pc방..자진해서 검사받지 않은한 추적도 안되는애들...최소 2주는 개학 절대 하면안돼요..
41. 학교확진자나오면
'20.3.14 4:53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난리날게 뻔한데 서둘러봐야 좋은 것 없어요.
42. 141.121님
'20.3.15 12:29 AM (121.190.xxx.44)뭘 안다고 지껄이세요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