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남자들이요..
친구들한테 좋아하는 남자라고 보여주면
진짜 눈 낮다고 어디가 좋냐고 맨날 이렇게 놀라요
친구들이라서 질투하는건가 싶어서 지인한테 물어봐도
그냥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그러고
눈 낮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요
제 외모가 이쁘다는 이야기는 거의 못들어봤구요
가끔 상태좋고 컨디션좋고 그러면 가끔 못생긴 남자들한테 좀 꾸미면 괜찮을꺼같다는 소리는 듣네요
자기 외모가 별로일수록 남자가 못생겨도 잘생겨보이고 그러나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들이요..
친구들한테 좋아하는 남자라고 보여주면
진짜 눈 낮다고 어디가 좋냐고 맨날 이렇게 놀라요
친구들이라서 질투하는건가 싶어서 지인한테 물어봐도
그냥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그러고
눈 낮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요
제 외모가 이쁘다는 이야기는 거의 못들어봤구요
가끔 상태좋고 컨디션좋고 그러면 가끔 못생긴 남자들한테 좀 꾸미면 괜찮을꺼같다는 소리는 듣네요
자기 외모가 별로일수록 남자가 못생겨도 잘생겨보이고 그러나요?
제 눈의 안경을 얘기하시는건가요?
아님 객관성을 잃는다는 얘기??
전자건 후자건...
내 눈에 내가 사귈수 있을만한 남자가 잘 생겨보이더라도 그 옆에 정우성을 가져다 놓음 정우성 잘 생긴게 안 보일리가 없죠. 당근 정우성 옆의 남자는 오징어 행이 될거고...
확실한건 좀 못생긴여자나 남자들은 주제파악이 빨라서 상대가 좀덜생겨도 이정도면 내주제에 감지덕지다 이런심리는 있는거같더라구요
좀 기준이 낮아보이긴 했어요. 정말 추녀 지인이 있는데 괜찮다는 남자 봤는데 헉 할 정도였거든요. 주제파악인지 원래 추녀들이 못생긴거에 관대한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못생겼는데 못생긴 남자 싫어요
못생긴 얼굴 싫은데 내얼굴이 이렇다고 만족이 되고 타협이 되나요
평범은 되는 남자만 끌렸고 결혼은 잘생긴 남자와 했네요
못생겼는데 못생긴 남자 싫어요
못생긴 얼굴 싫은데 내얼굴이 이렇다고 만족이 되고 타협이 되나요
평범은 되는 남자만 끌렸고 결혼은 조각같이 곱상하고 잘생긴 남자와 했네요
못생겼는데 못생긴 남자 싫어요
못생긴 얼굴 싫은데 내얼굴이 이렇다고 만족이 되고 타협이 되나요
평범은 되는 남자만 끌렸고 결혼은 조각같이 곱상하고 잘생긴 남자와 했네요
원글님 그래도 자기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된다는거는고무적이고, 발전가능성이 높죠.. 제가 주변에 좀 아닌 여자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아무래도 들이대는 남자가많이 없어서 그런지.. 근데 그런애들 중에 공주병도 있는데 정말 별론거 같아요.
자기 기준으로 보니까 그럴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미녀인데 남편이나 남친은 못생긴
미녀와 야수 커플도 많습니다.
사람을 보는 기준이 다른거지
내가 못생겼다는 주제 파악이 잘되어서
못생긴 남친을 선택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난하다는 주제파악이 잘되어서
가난한 남친을 선택하지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