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은 안 된 거 같고..25년은 넘은 거 같은데
교회이름이 몇 번 바뀌긴 했어요.
교회도 권리금 받고 넘기고 그런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암튼
며칠 전부터 꼭대기 십자가 철거하더니 건물철거 작업 바로 시작
음, 새로 지으려나보다 했는데
퇴근하던 남편이 물어보니 헐고 오피스텔인지 다세대건물인지 뭔지
암튼 그런 거 짓는다고 했다고?????
거실 소파에 누워있으면 눈에 딱 보이든 빨간십자가를 안 보게 되다니..^^;;
교회가 25년 넘게 있었던 것을 봐서 땅주인이 교회주인?이었던 거 같은데..
이렇게 교회를 허물어 버리고 바로 건물을 짓는 경우도 있군요??
저 교회 길 건너에는 하나님의 교회가 있는데
어제 그 앞을 지나오는데 신천지 출입금지가 붙어 있더군요.
하나님의 교회가 신천지 출입금지를 붙이니 좀 웃기긴 했음..ㅎㅎㅎ
그냥 뻘소리를 써봤습니다..^^;;